[더구루=진유진 기자] 캐나다가 비유럽 회원국 중 최초로 유럽연합(EU)의 무기 공동조달 대출 지원 프로그램 '유럽안보행동(Security Action for Europe·SAFE) 참여하면서 한국의 가입 여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캐나다 정부가 SAFE 프로그램 참여의 일환으로 약 1000만 유로(약 170억원)를 지불했다"며 "이를 통해 캐나다 기업들이 SAFE 프로그램 하의 공동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EU, 캐나다로부터 '유럽 재무장' 참여비 170억원 수납…한국 가입 여부 주목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 인도법인이 '크리켓 스타' 야샤스비 자이스왈(Yashasvi Jaiswal)을 모바일 크리켓 시뮬레이션 게임 '리얼 크리켓(Real Cricket)'의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자이스왈은 향후 리얼크리켓의 마케팅 캠페인, 커뮤니티 이벤트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 인디아는 리얼크리켓 공식 홍보대사로 야샤스비 자이스왈을 선정하고 대규모 마케팅 이벤트를 시작했다. 야샤스비 자이스왈은 인도 크리켓 국가대표선수로, 인도 크리켓 프리미이어 리그 라자스탄 로열스에 소속돼 있다. 크래프톤은 야샤스비 자이스왈의 이미지를 게임 내 홈 화면, 퀵 매치, 테스트 매치 모드 등 주요 이용자 인터페이스(UI)에 배치했다. 또한 게임 내 캐릭터를 구현해 이용자들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해당 캐릭터에는 자이스왈의 실제 타격 폼과 전략적 특징이 반영됐다. 크래프톤이 자이스왈을 홍보대사로 발탁한 것은 인도 크리켓 국가대표 핵심 멤버, 젊은 층 사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야샤스비 자이스왈은 지난해 타임지 선정 '차세대 100인'에 뽑히기도 했다. 크래프톤은 향후 야샤스비 자이스왈을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출시 '9주년 기념' 페스티벌 개최 크래프톤이 PUBG: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9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팬 행사 'PUBG 9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PUBG 9주년 페스티벌은 내달 2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STILL HERE, ALLDAY'를 메인 테마로, 9년 동안 전장을 함께해온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체험형 부스와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오프라인 체험존을 비롯해 배틀그라운드 개발진과 이용자, 파트너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는 팬밋업이 진행된다. 무대에서는 9주년을 기념하는 오케스트라 공연과 이모트 댄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피날레 무대에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참여해 단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 방문객 전원에게는 9주년 한정판 응원봉과 메탈 인식표 키링, 스티커 팩, 2000 지코인 쿠폰 등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가 제공된다.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 예매는 27일 오후 8시 오픈됐으며,
[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자회사인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오스트리아 빈 에너지공사(Wien Energie)의 발전 시설에 추가 도입된다. 고위험 산업 현장에서 스팟의 실용성과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오스트리아 빈 에너지공사(Wien Energie)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스팟 4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5대의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신규 투입된 로봇들은 현재 현장 적응 훈련을 진행 중이며, 내년부터 시머링과 도나우슈타트 발전소 및 플뢰처슈타이그 폐기물 소각로 등 총 3개 거점에 분산 배치되어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빈 에너지공사는 지난 2023년 시머링 발전소에 스팟 1대를 처음 도입하고 '에너지 도그(Energy Dog)'라고 명명했다. 스팟은 무게 약 42kg에 초당 1.5m 속도로 이동하며 발전소 내 계단이나 격자 바닥 등 험지를 원활하게 오간다. 약 4000번의 점검 회차를 수행하며 총 1600km에 달하는 거리를 주행해 장비의 견고함을 입증했다. 스팟은 17개의 특수 카메라와 열화상 센서, 가스 측정기 등 첨단 장비를 통해 발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인 한화 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가 방산 분야 우수 청년 인재를 시상하는 행사 후원에 나섰다. 후보자 명단에 소속 직원 3명이 포함되며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28일 오스트레일리언 디펜스 매거진(ADM)에 따르면 HDA는 내달 4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에서 열리는 'ADM 30세 미만 인재상(ADM 30 Under 30 Awards)' 시상식에 골드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시상식은 호주 국방 전문 매체 ADM이 방위 산업에 종사하는 30세 미만 인재 30인을 선정하는 행사다. 젊은 인재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업적을 격려하는 동시에, 진입 장벽이 높은 방산 분야에 청년 인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는 영국 방산 기업 밥콕(Babcock)이 헤드라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한화를 비롯해 호주 컨설팅 기업 코라스(Coras), CEA 테크놀로지스(CEA Technologies), 프랑스 사프란(Safran) 등 총 7개 기업이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ADM은 작년 11월 시상자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총 60명의 후보자 중 HDA 소속은 3명이 포함됐다. 향후 추가 심사를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천연자원부(NRCan)를 중심으로 한 핵심광물 통상 사절단이 유럽을 방문해 공급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유럽의 핵심광물 탈중국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캐나다가 희토류·리튬·니켈·흑연 등 전략 광물의 대안 공급처로 입지를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인도 케랄라주에 40번째 전용 스마트폰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인도 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사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브랜드 신뢰도와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인도법인은 최근 케랄라주 에르나쿨람 에다팔리(Edappally) 지역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 이번 개소로 케랄라주 내 삼성 스마트폰 서비스 거점은 전용 서비스센터 40곳과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 내 전용 서비스 섹션 10곳을 포함해 총 50곳으로 확대됐다. 신규 센터는 룰루몰 인근에 위치한 프리미엄 시설로,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투명한 사후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서비스센터와 달리 라운지형 공간을 적용해 무선 충전이 가능한 좌석과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 제품 체험이 가능한 인터랙션 키오스크 등을 갖췄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도 연계해 방문 일정을 사전에 조율할 수 있도록 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서비스 효율을 높였다. 고급 진단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 문제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옴니채널 기반
[더구루=김예지 기자]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 라곤다(Aston Martin Lagonda, 이하 애스턴 마틴)가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섰다. 2025년 세전 손실이 3억6390만 파운드(약 7000억원)로 확대되면서, 전체 인력의 20%를 감축하고 연간 4000만 파운드(약 66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의 관세 인상과 중국 시장 수요 둔화가 실적 악화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애스턴 마틴은 전체 인력의 최대 5분의 1에 해당하는 약 500명을 감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초 이미 170명을 줄인 데 이은 추가 조치다. 회사 측은 "조직 효율화를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올해 안에 대부분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애스턴 마틴의 세전 손실은 3억6390만 파운드로 전년도 손실액인 2억8910만 파운드(약 5600억원) 대비 크게 증가했다. 애스턴 마틴은 최근 다섯 번째 실적 경고를 발표하고, 자사 포뮬러원(F1) 팀인 애스턴 마틴 F1 팀(Aston Martin F1 Team)의 영구 네이밍 권리도 매각하며 유동성을 확보했다. 최대주주는 캐나다 억만장자 투자자인 로렌스 스
[더구루=진유진 기자] 네덜란드가 청소년의 니코틴 중독을 막기 위해 담배 및 전자담배 구매 가능 연령을 현행 18세에서 21세로 높이는 규제안을 내놨다. '담배 없는 세대'를 목표로 유럽 주요국들이 규제 문턱을 높이는 가운데, 네덜란드 정부도 강력한 드라이브를 거는 모양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 수라바야에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크레젯'(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을 출시하며 현지 심혈관 치료제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만성질환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복합제 중심 차별화 전략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8일 대웅제약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최근 수라바야에서 크레젯을 출시하고 현지 의료진 대상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해 자카르타 출시 이후 두 번째 주요 도시로의 시장 확대다. 수라바야는 동부 자바 경제 중심지이자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로, 인구 규모와 의료 수요 측면에서 전략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인도네시아의 당뇨병 유병률은 11.7%로 글로벌 평균을 웃돌며, 이에 따른 심혈관 질환과 이상지질혈증 치료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인도네시아를 동남아 최대 의약품 성장 시장 중 하나로 평가하며,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도 만성질환 치료제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크레젯은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로수바스타틴과 장내 흡수를 차단하는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제로, 단일 성분 치료제 대비 LDL 콜레스테롤을
[더구루=정등용 기자]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첫 ‘6000 시대’를 연 데 이어 6300선도 터치했다. 국내 증권사들도 코스피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하는 가운데 해외 증권사에서는 올 상반기 8000 전망도 나왔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 26일 6,307.27에 마감되며 첫 '6000시대'를 열었다. 27일은 다소 하락한 6244.13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달 27일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데 이어 겨우 한달여 만에 6000선을 터치했다. 이번 랠리의 주역으로 인공지능 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꼽힌다. 삼성전자 주가는 20만원을 넘어섰으며, SK하이닉스 역시 100만원을 돌파하며 ‘황제주’(주가 100만원 이상)에 등극했다. 반도체 외에도 방산, 원전, 조선 등 국내 주요 섹터가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상승에 힘을 보탰다. 정부가 추진해온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상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도 결정적이었다. 이사의 충실 의무를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이 급물살을 타면서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 친화 정책을 발표한 지주사, 금융주들이 일제
[더구루=정등용 기자]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일부 국가에 대해 추가적인 관세 인상을 예고했다. 구체적인 대상 국가나 세부사항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상호관세의 연속성을 강조하는 의미가 깔려 있다. 28일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그리어 대표는 25일 미국 폭스비즈니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전 세계에 10%의 관세가 적용되고 있다"며 "일부 국가에 대해서는 15%로 인상될 것이며, 다른 국가들은 더 높은 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어 대표가 '15%보다 관세율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은, 무역법 301조에 따른 불공정 관세 관행 조사 절차 등을 거친 이후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정 국가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가 마무리되면 "122조에 따른 10% 또는 15% 관세보다 더 높은 세율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역법 301조는 '부당하거나 불합리하고 차별적인 정책·관행을 벌이는 타국에 대해 조사를 거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앞서 그리어 대표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우리의 목표는 연속성"이라며 "기존 정책을 대체수단으로 재구성하는 것을 국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