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바레인 하원이 한국-바레인 간 항공 서비스 협정을 비준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바레인 하원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열린 정기회의에서 바레인 정부와 대한민국 정부 간의 항공 서비스 협정을 비준하기로 합의했다. 바레인 하원은 항공교통 회복을 위해 바레인 공항 활용과 운영을 늘리고, 바레인 왕국에 대형 항공사를 유치하기 위해 더 많은 권한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더 많은 항공 노선을 확보하기 위해 더 큰 개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바레인은 한국과 맺은 항공 서비스 협정이 양국 간 항공 운송 분야의 양자 협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봤다. 앞서 한국 정부는 지난 5월 바레인 정부와 항공업무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하고, 향후 양국 항공사의 취항으로 국민들의 선택권을 넓힌다. 모하메드 빈 타메르 알 카비(Mohamed bin Thamer Al Kaabi) 바레인 교통통신부 장관은 "한국-바레인 간 항공 서비스 협정의 목표가 국가 간 법적, 규제적 틀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협정은 양국 간에 등록된 모든 국적 항공사가 화물 또는 승객을 운송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제주항공이 올해 9월까지 한국과 일본 노선 운영으로 약 270만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31일 에어포탈 실시간통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한일 노선에서 268만1110명의 여객을 운송했다. 한국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승객 수송이다. 노선별로는 오사카 노선이 78만8554명으로 전체 승객의 29.4%를 수송해 가장 많았다. 이어 후쿠오카 노선이 64만6213명, 도쿄(나리타) 노선이 62만4929명으로 뒤를 이었다. 월별 기준으로 약 30만 명 가량의 탑승객을 태운 셈이다. 이대로라면 산술적으로 연말까지 360만 명 가까운 탑승객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제주항공은 여객 수송에 박차를 가한다. 동계시즌 기간에 인기 노선을 증편, 여객 수요에 대응한다. 제주항공은 지난 29일부터 '인천~마쓰야마·시즈오카·히로시마' 등 일본 소도시 노선의 운항 횟수를 매일 운항으로 확대했다. 다음달 2일부터는 '삿포로~무안' 노선, 12월 1일에 '오사카~무안' 노선에 신규 취항해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일본인 여행객의 여행 편의성을 높인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일본 방역 완화에 맞춰 선제적으로 운항을 재개했다. 도쿄·오사카 등 대도
[더구루=길소연 기자] 폴란드 브로츠와프(Wrocław) 공항이 서울 직항편 개설을 자축했다. 현지 주민들이 직접 나서 한국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며 직항편 개설을 축하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브로츠와프 공항은 28일과 29일 양일간 터미널 메인홀에서 'K-위켄드'(K-weekend)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브로츠와프 공항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콘셉트로 열렸다. K-팝 댄스 공연과 한국무용 전문 부채춤팀 해어화의 전통공연, 태권도 공연을 비롯해 한국 서예 워크숍과 인기작가, 유튜버와의 만남도 이어졌다. 공항에는 한식 스낵이 가득한 푸드코트와 포토부스도 마련됐다. 터미널에선 오스카상 수상작인 영화 '미나리'도 상영됐다. 이번 행사의 파트너로는 LG, 티아스(Tias), 한국문화원, 뉴호라이즌스 시네마(New Horizons Cinema) 등이 참여했다. 폴란드 지역 매체 '가제트 브로츠와프'(Gazeta Wrocławska)와 폴란드 라디오 '라이오 램'(Radio RAM) 등이 후원했다. 폴란드는 작년부터 돌노실롱스키에주의 주도(州都)인 브로츠와프와 서울 하늘길을 잇는 직항노선 개통을 추진했다. 폴란드 국영 항공 L
[더구루=길소연 기자] 제주항공이 일본발 한국행 노선을 할인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일본에서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정기운임을 최대 88% 할인된 '2023 가을 항공권 판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탑승 기간은 내년 10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다. △나리타 △간사이 국제공항 △센트레아 △후쿠오카 △신치토세 △히로시마 △나하~인천 등 14개 노선 편도 티켓을 3000엔(약 2만7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히로시마~인천 노선에 한해 3명의 티켓을 구매한 선착순 50명에게 1명의 무료 티켓을 증정한다. 제주항공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운임에 따라 일반석 최대 3000엔(약 2만7000원), 비즈니스 라이트석 최대 1만엔까지 할인코드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 숙박권 할인, 여행·레저 예약 사이트 '클룩(Klook)', 여행플랫폼 '케이케이데이(KKday)' 등 한국 여행 상품 할인과 신라면세점 추가 할인 등의 제휴 특전도 제공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이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시제기의 시험 비행에 돌입했다. 전기 항공기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주산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본격화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는 경제 개혁 조치인 '비전 2030'에 따라 우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에어프랑스-KLM이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플라잉 블루(Flying Blue)'에서 100%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랑스-KLM은 다음달 7일까지 최소 2만4000마일을 충전한 고객에게 최대 100% 보너스를 제공하는 마일리지 구매 혜택을 실시한다. 보너스 혜택을 받으려면 4000마일 이상 구매해야 한다. 4000마일부터 1만 마일을 구입할 경우 50% 보너스를 준다. 4000마일을 사면 2000마일을, 1만 마일을 사면 5000마일을 제공한다. 1만2000마일부터 2만2000마일까지는 70% 혜택을 준다. 1만2000마일을 구입하면 8400마일을, 2만2000마일을 사면 1만5400마일을 준다. 100% 보너스는 2만4000마일 이상을 구입한 고객에게 제공한다. 2만4000마을부터 10만 마일을 구매한 고객에게 동일한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마일리지는 2000마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한 마일리지는 대한항공을 포함 항공동맹 스카이팀 회원사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마일리지와 현금을 이용해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플라잉 블루는 에어프랑스-KLM의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플라잉 블루는 4단계 회원 등급으로 이
[더구루=길소연 기자] 보령의 합작사 파트너인 민간우주관광 개발기업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이하 액시엄)가 유럽우주국(ESA)에 이어 영국우주국(UK Space Agency)과 손을 잡았다. 영국우주국은 액시엄과 함께 유인 우주 비행 임무를 수행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글로벌 주요 화물운송회사 퀴네앤나겔(Kuehne+Nagel International)이 반도체 항공운송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급망 사슬의 복잡성으로 수익이 높아진 항공화물운송을 위해 새로운 연결편을 도입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민간헬기업체 헬리코리아가 미국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개발업체 오버에어(Overair)의 에어택시를 구매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헬리코리아는 전날 오버에어와 eVTOL 버터플라이 20대를 구매하는 의향서에 서명했다. 헬리코리아는 주로 헬리콥터로 여객 운송 사업을 했는데 앞으로는 오버에어의 eVTOL로 승객을 수송한다는 계획이다. 헬리코리아는 1996년에 창업한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하여 국내 최대의 항공회사로 성장했다. 대표적으로 항공운송사업(Transportation), 응급의료헬기사업(HEMS), 소형항공운송사업, 산불진화, 화물수송, 항공정비사업(MRO), 헬기 조종사 훈련사업(ATO) 등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오버에어는 미국 대표 방산업체 카렘 에어크래프트가 eVTOL 개발을 위해 지난 2020년에 설립한 회사다. 2019년 국내 최초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장에 진출한 한화시스템과 함께 버터플라이를 공동 개발 중이다. 오버에어는 최근 버터플라이의 추진 시스템 테스트를 실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내년 초 버터플라이 실물 크기의 시제기 시험비행을 위해 비행 제어 시스템, 틸팅 메
[더구루=길소연 기자] 해운·항만·물류 IT기업 싸이버로지텍이 남미 최대 컨테이너 터미널에 운영 체제를 공급한다. 싸이버로지텍의 운영 체제를 활용, 터미널 내 컨테이너 운영을 현대화시켜 서비스 수준과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싸이버로지텍은 브라질 컨테이너 터미널 테콘 산토스(Tecon Santos)에 터미널 운영 체제인 '오퍼스-토스(OPUS – TOS)'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 테콘 산토스 터미널은 싸이버로지텍의 운영 프로세스를 통해 모든 운영에서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테콘 산토스 터미널은 새로운 기술과의 통합 용이성을 위해 '오퍼스-토스'를 선택했다. 이를 통해 광학문자인식(OCR), 원격 제어 장비, 디지털 시뮬레이션 트윈(Twin), 인공 지능 사용을 포함한 최첨단 기술로 장비를 작동할 수 있다. 또 실시간 데이터로 운영을 통합해 회사의 운영 제어 센터에 정확한 정보를 보장한다. 브라질 물류회사 산토스 브라질(Santos Brasil)은 "싸이버로지텍의 운영체제는 디지털 기술과 기계, 사람을 통합해 전체 운영을 보다 현대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구"라며 "일상적인 의사 결정에서 민첩성과 정확성이 향상돼 낭비가 줄고 터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화물 항공사가 대한항공 자회사 미국 취항 승인 보류를 요청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과 관련해 화물사업 매각 카드를 꺼내드는 등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합병으로 독점 우려가 더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마이애미 화물항공사인 아메리젯(Amerijet)은 미국 국토교통부(DOT)에 대한항공 자회사 케이에비에이션(K-Aviation)의 미국 취항 승인을 보류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중순 50억원 규모로 신설법인 케이에비에이션을 설립했다. 케이에비에이션은 지난 9월 한미간 연 10-15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외국 항공사 허가와 항공 운송법 면제를 신청한 바 있다. 아메리젯은 대한항공이 아메리젯의 인천 정기노선 취항을 막고 있다며, 케이에비에이션의 승인도 보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앞서 아메리젯은 지난 1월 17일부터 필요한 모든 문서를 제공하며 정규편 면허를 신청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지난 8월 아메리젯의 정기노선 허가신청에 반대하며 정기운항 절차를 지연시켰다. 아메리젯은 현재 머스크 에어 카고(Maersk Air Cargo)의 계약자로,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산토스가 SK이노베이션 E&S가 참여하는 '바로사-칼디타 해상가스전(이하 바로사 가스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바유운단 탄소 포집·저장(CCS) 프로젝트의 투자 확정 시점을 내년 하반기로 제시했다. 당초 계획보다 사업 추진 일정이 지연되며 향후 산토스의 저탄소 에너지 전환 로드맵 전체의 속도 조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 완성차 기업 BMW와 중국 최대 배터리 기업 CATL이 유럽 배터리 규제에 공동 대응한다. 양사는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한다. BMW는 CATL과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 현지화 전략을 펼쳐 판매량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