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독립사업법인 '슈퍼널'이 에어택시 상용화를 위해 고삐를 죄고 있다. 싱가포르 항공당국과의 파트너십을 맺은 데 이어 올해 미국에서 기술 시연을 진행할 채비에 들어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슈퍼널은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로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기술 시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연방 항공국 △EU 항공 안전 기관과 현지 정책에 따른 eVTOL 인증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슈퍼널은 지난달 20일 싱가포르 에어쇼 2024에 참가해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와 싱가포르 민간항공청(CAAS)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부문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슈퍼널이 eVTOL 기체로 에어택시 서비스에 나서면 EDB의 경제 전략에 대한 통찰력과 CAAS의 규제가 싱가포르의 AAM 도입에 따른 다각적인 과제를 해결하기로 했으며, EDB와 CAAS는 AAM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규제 프레임워크와 표준을 만드는 데 있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차세대 AAM 기체 S-A2도 공개한 상태이다. 전기 배터리 구동 방식으로 이뤄지는 S-A2는 전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우주 인터넷 기업 '원웹(OneWeb)'의 최대 주주인 인도 바르텔그룹 회장이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를 최대 라이벌로 꼽았다. 건강한 경쟁 관계를 강조하되 인도에서는 원웹이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1일 인도 매체 '머니컨트롤(MoneyControl)'에 따르면 수닐 바르티 미탈(Sunil Bharti Mittal) 바르티그룹 회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한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는 강력한 경쟁자"라며 "스타링크를 과소평가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각자 주력하는 시장이 다르다며 과도한 경쟁 구도 프레임을 경계했다. 그는 "시장에는 누구나 자신의 자리가 있다"며 "우리의 주요 초점은 육군, 해군 등 군사용과 석유·가스 기업과 창고 등 산업용으로 B2B(기업 간 거래)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스페이스X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를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미탈 회장은 원웹이 조만간 모든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인도에서 저궤도 위성 기반 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페이스X가 정부 라이선스 취득에 애를 먹고 있는 사이 재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이 내년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출시를 목표로 인증 절차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조지아주(州) 생산공장 건설을 완료할 방침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시스템이 투자한 유럽의 저궤도(LEO) 위성통신업체 '유텔샛 원웹(Eutelsat OneWeb)이 응급 구조대, 여행객 등을 위해 LEO 모빌리티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동성 연결 서비스로 육상 이동 중에도 고속 통신이 가능하게 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유텔샛 원웹은 랜드 모빌리티(Land Mobility) 연결 서비스를 출시한다. 유텔샛 원웹은 LEO 단말기를 통해 모바일과 휴대용 연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랜드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북미와 남미, 유럽, 호주 여행객은 여행 중에 또는 직장에서 모바일로 최대 200Mbps의 다운로드 속도에 접근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이동성이 가능한 미국 안테나회사 카이메타(Kymeta)의 안테나 'Hawk u8' 평면 패널 단말기를 활용한다.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과 영국우주국(UK Space Agency, UKSA)을 비롯한 주요 업계 파트너와 함께 개발되고 광범위하게 테스트됐다. 유텔샛 원웹은 랜드 모빌리티 서비스가 운송, 응급 구조대, 석유·가스 산업 및 광업, 국제구호분야 등 비정부 기구(NGO)의 고객을 위한 고속 연결을 제공해 새로운 수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미국 시애틀에 새 거점을 마련한다. 미국 서부 항만의 물동량 증가 대응과 더불어 활발한 영업 활동을 위해 사무소를 개소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워싱턴주 시애틀 타코마 시내에 위치한 1201 퍼시픽(Pacific) 타워 16층에 213㎡ 규모의 사무실을 오픈한다. 현대글로비스가 시애틀에 사무소를 개소한 건 서부 해운 물동량이 증가해서다. 서부 자동차 해상운송 물동량과 선박 기항이 늘어나자 이를 대응하고자 거점을 마련했다. 미 서부항만은 지난해 1년 이상 교착 상태에 머물던 항만 노사 협상이 잠정 타결되면서 물동량이 증가했다. 시애틀 사무소는 현대글로비스가 타코마항 근처에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서비스 안정화와 함께 신규 화주 발굴 등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와 기아는 물론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 차량과 부품 배송하고 해상와 항공, 육상 화물, 창고 및 유통 서비스를 포함한 제3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미 서부 항만 물동량 증가로 사무소를 마련했다"며 "해상 화물
[더구루=길소연 기자] 대한항공이 항공 리테일 현대화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악셀랴(Accelya)와 손을 잡는다. 대한항공은 자체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개발하려 했지만 이를 철회하고, 악셀랴 FLX 플랫폼을 도입해 최적화된 유통망을 만든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악셀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악셀랴는 200개 이상의 항공사에 개방형 모듈식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악셀랴의 'FLX 플랫폼'을 도입해 다양한 상품에 대한 데이터 통제권을 확보하고 선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다양한 부가서비스 판매를 위해 또 다른 시스템들과 연결을 안정적으로 함과 동시에 편리하게 하기 위함이다. 악셀랴 FLX 플랫폼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와 최신 첨단 기술을 결합해 탁월한 확장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동시에 항공사가 모든 채널에서 수백만 개의 소매 오퍼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2년에는 전 세계 NDC 거래의 절반 이상을 지원했다. 비용과 시간이
[더구루=홍성환 기자] 독일 에어택시 제조업체 릴리움(Lilium)이 필리핀 도심항공교통(UAM)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선점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대한항공이 에어버스의 스카이와이즈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한다. 에어버스 디지털 솔루션으로 안전성을 유지하며 엔지니어링 운영상 지속가능성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에어버스로부터 스카이와이즈 예측 유지보수(Skywise Predictive Maintenance+, 이하 SPM+)와 스카이와이즈 헬스 모니터링(Skywise Health Monitoring, 이하 SHM)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한다. SPM+은 기내 비행 운항 및 유지보수 교환기(Flight Operations and Maintenance Exchanger, FOMAX)에서 수집한 항공기 데이터를 활용한다. 동급 최고의 예측 권장 사항을 제공해 예기치 않은 이벤트를 제거하고, 운용 불확실성을 완화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예비 부품 관리와 재고를 최적화해 효율성을 높이고, 유지보수 결함으로 인한 불필요한 연료 소비를 방지해 항공사의 탄소 배출량도 줄여준다. SHM은 항공기 이벤트와 유지보수 문제 해결을 실시간으로 관리해 항공사가 운항 중에도 이벤트를 식별하고, 점검이 필요한 기체(Aircraft on Grou
[더구루=길소연 기자] 말레이시아가 글로벌 항공 공급망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2030년까지 7년 간의 발전 방향과 전략을 구체화한 신산업기본계획(NIMP 2030) 통해 '글로벌 항공우주 허브'로의 변모를 꾀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항공교통 규제기관에 우주선 스타십(Starship) 발사 횟수를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올해 공격적인 발사 일정을 계획하면서 규제 당국의 발사 제한을 풀기 위함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반도체 기반 차세대 위성 안테나 기업인 한화페이저(Hanwha Phasor)가 독일 항공정비업체 루프트한자 테크닉(Lufthansa Technik)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내 연결성을 향상시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페이저는 루프트한자 테크닉과 함께 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ESA) '페이저 A7700'를 출시한다. 루프트한자 테크닉이 '페이저 A7700'의 안테나를 보호하는 레이돔을 제공한다. ESA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안테나를 보호하는 레이돔을 구비해 장착해야 한다. 레이돔은 방향탐지 성능을 위해 전력 전달율이 좋고, 위상 특성상 변화가 작아야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루프트한자 테크닉은 매년 한화페이저를 위해 수백 개의 동체 탑재 공중 위성 통신(SatCom) 레이돔을 설계, 제작 및 공급할 예정이다. 한화페이저의 ESA '페이저 A7700'는 현재 최종 설계 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올 여름에 첫 번째 레이돔 시제품이 제작될 예정이다. 오는 2025년에 본격 양산된다. 서비스 개시 후 전 세계 항공기 기내에서 화상 통화, 영화 스트리밍 및 기타 온라인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페이저 A7700는 원웹의 저궤도 위성(LEO) 연결을 지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독립사업법인 '슈퍼널'이 싱가포르 에어택시 시대를 앞당긴다. 슈퍼널은 싱가포르 항공당국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현지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산업을 선도하고 에어택시 시장도 선점한다는 각오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슈퍼널은 지난 20일 싱가포르 에어쇼 2024에 참가해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와 싱가포르 민간항공청(CAAS)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부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AAM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운송 솔루션의 최전선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력한 안전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AAM이 기존 도시 경관에 원활하고 안전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슈퍼널이 eVTOL 기체로 에어택시 서비스에 나서면 EDB의 경제 전략에 대한 통찰력과 CAAS의 규제가 싱가포르의 AAM 도입에 따른 다각적인 과제를 해결한다. EDB와 CAAS는 AAM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규제 프레임워크와 표준을 만드는 데 있어 협력한다. 신재원 현대차그룹 사장 겸 슈퍼널 최고경영자(CEO)는 "AMM 기술 발전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혜택을 주는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산토스가 SK이노베이션 E&S가 참여하는 '바로사-칼디타 해상가스전(이하 바로사 가스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바유운단 탄소 포집·저장(CCS) 프로젝트의 투자 확정 시점을 내년 하반기로 제시했다. 당초 계획보다 사업 추진 일정이 지연되며 향후 산토스의 저탄소 에너지 전환 로드맵 전체의 속도 조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 완성차 기업 BMW와 중국 최대 배터리 기업 CATL이 유럽 배터리 규제에 공동 대응한다. 양사는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한다. BMW는 CATL과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 현지화 전략을 펼쳐 판매량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