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율호가 2대 주주로 있는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아쿠아 메탈스(Aqua Metals)'가 미국 심해광물 정제 기술을 확보한다. 아쿠아 메탈스는 해저 광물 자원의 정제 역량을 강화해 핵심 광물에 대한 미국 공급망 구축에 기여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寧德時代·닝더스다이)가 중국 리튬 배터리 소재 공급업체 캔맥스 테크놀로지스(Canmax Technologies, 이하 캔맥스)의 지분에 투자하며 리튬 배터리 소재 확보를 늘린다. 원재료·소재·셀·팩·재활용까지 수직 계열화된 밸류체인(생산부터 유통까지 산업 전반의 구성) 구조에 집중하고 있는 CATL은 배터리 소재 확보로 공급망 구축과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합작사(HL-GA 배터리 회사, 이하 HL-GA)가 채용 박람회를 연다. 현지에서 발생한 구금 사태 이후 약 60일 만에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고 일자리 공고를 올리며 인재 확보에 나섰다. 숙련 근로자들의 파견과 현지 채용을 통해 인력을 늘리고 공사 마무리에 박차를 가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HL-GA는 조지아주 스테이츠버러 오지치 기술 대학에서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력서 컨설팅과 인사 담당자와의 상담을 진행하고 채용과 조직 문화·복리후생 등 구직자가 관심 있을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HL-GA는 △시간제 오퍼레이터 △시간제 기술직 △엔지니어 △사무직(재무·회계·인사·EHS·법무)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시간제 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급여 인상과 야간근무 수당 지급, 유급 휴가, 종합 건강보험·퇴직연금 지원 등을 인센티브로 제시했다. HL-GA는 채용 박람회를 통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현지 고용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지난 9월 한국인 근로자 317명이 구금된 사건 이후, HL-GA는 배터리 공장 건설을 정상 궤도에 올리며 인력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배터리 제조사 고션 하이테크(Gotion High Tech, 이하 고션)가 스페인에 배터리 소재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고션은 새로운 소재 공장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인 이노뱃(InoBat)을 지원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최대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시노펙(SINOPEC)의 허우치쥔(侯启军) 회장이 국내 석유화학 기업 수장들과 연이어 미팅을 가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만나 협력 확대 의지를 내비쳤다. 정유·석유화학을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소재까지 전방위에서 협력 외연을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시노펙에 따르면 허 회장은 지난달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최 회장, 추형욱 SK이노베이션 사장과 만났다. 이보다 앞서 29일에는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을 찾아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회동했다. SK와 상호 호혜 관계를 지속 발전시키길 희망한다고 전하며 정유와 신재생에너지 등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허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신 부회장과도 면담했다. 석유화학 연구·개발(R&D) 협업을 심화시키자고 제안했다. 이어 LG그룹의 R&D 허브인 'LG사이언스파크'를 둘러보며 로봇과 인공지능(AI),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을 살폈다. LG화학은 이날 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Sodium-ion Battery, SIB) 핵심 소
[더구루=김예지 기자] BMW가 전기차(EV) 전환에 발맞춰 핵심 원자재 공급망 안정화와 순환경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BMW 그룹 호주 법인이 현지 배터리 재활용 선도기업 에코뱃(EcoBatt)과 손잡고 EV 폐배터리 재활용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했다. 특히 에코뱃의 시설은 배터리가 기기에 내장된 상태 그대로 파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첨단 기술이 적용돼 주목받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프랑스 르노그룹이 차세대 전기차에 적용할 코발트 무함유 첨단 양극활물질(cathode active material, CAM)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환경 영향과 공급망 복잡성을 줄이면서도 성능 향상된 배터리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전기차(EV)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SK가 투자한 미국 수전해기업 플러그파워(Plug Power)가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에 독자 개발한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기술 기반 전해조 '젠에코(GenEco)' 시스템을 공급, 우즈베키스탄 내 지속가능한 연료(SAF) 생산을 돕는다. 올해 최대 규모의 전해조 공급 계약을 맺은 플러그 파워는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대규모 재생 연료 생산을 지원하는 역할을 확대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가 내년에 글로벌 배터리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 첨단 에너지 저장 분야의 주요 국가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국가 개혁 프로그램인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른 경제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지속가능성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사우디는 배터리 산업에 진출해 깨끗한 에너지 혁신과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의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사우디가 배터리 산업 진출로 글로벌 공급망 확대에 나서면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등 'K-배터리' 3총사와의 배터리 협력도 기대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CATL과 국영 자동차 제조사 'JAC그룹'이 손잡고 프리미엄 전동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협력을 통해 CATL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전략을 동시에 강화, 산업 표준과 경쟁 구도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기반을 마련한다. 1일 CATL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달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 △공급망 체계 △국제화 전략을 중심으로 공동 개발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CATL의 고성능 배터리 기술을 JAC의 차량 개발과 생산 전반에 통합,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 목표다. CATL은 JAC 전 차종을 대상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을 약속했다. 단순 공급을 넘어 △초고속 충전과 듀얼 코어 아키텍처 △CIIC(통합 지능형 섀시) △배터리 교환 시스템 △데이터 기반 관리 플랫폼 등 차세대 기술을 공동 개발하며 상용화를 앞당길 방침이다. 기술 혁신을 실차 적용으로 연결해 산업화 속도를 높이고, JAC의 프리미엄 전동차 전략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는다. 해외 시장 공략도 양사의 핵심 협력 축이다. 두 회사는 글로벌 수요에 맞춘 신에너지차를 공동 개발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전자기업 맥셀(Maxell)이 극한 환경에서도 충방전이 가능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했다. 맥셀은 이번 달부터 샘플을 출하하며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몬테레이 카운티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투자를 임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21년부터 올해 초까지 모스랜딩 BESS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며 안전성 우려가 높아져서다. 규제가 현실화되면 한국 배터리 업계가 공을 들이고 있는 북미 ESS 시장의 성장세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1일 몬테레이헤럴드와 머큐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몬테레이 카운티 감독관은 신규 BESS 사업을 유예하는 안건을 살피고 있다. 안건을 제안한 글렌 처치 감독관은 "이는 기본적인 첫 단계"라며 "위원회에서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수주 후에 검토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안은 모스랜딩 BESS 화재에 따른 후속 조치다. 모스랜딩 시설은 미국 최대 규모 발전사인 비스트라 에너지가 운영하는 약 3GWh 규모 BESS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TR1300' 랙이 공급됐다. 모스랜딩 BESS는 2021년부터 세 차례 화재가 발생했다. 가장 최근 화재는 1월 16일이다. 약 10만개 리튬이온 배터리 중 55%가 손상됐으며 유해 연기의 확산 우려로 약 1500명이 대피했다. 이후 비스트라 에너지는 BESS 시설을 재개하지 않았다. 몬테레이 카운티는
[더구루=변수지 기자] 인도 1위 제약사 선파마가 17조 원을 들여 오가논을 인수하면서 단숨에 글로벌 TOP 25 제약사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선파마와 손잡은 대웅제약과 온코닉테라퓨틱스도 전 세계 140개국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결국 우리 국산 신약들이 거대해진 선파마의 네트워크를 타고 전 세계 선진 시장으로 진출하는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美 오가논 품은 '印 선파마'…대웅제약·온코닉테라퓨틱스 기대감 '솔솔'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나토협회(NAOC)가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 선정을 호소했다. TKMS의 212CD형 잠수함이 성능과 현지화에서 우위를 증명했으며 유럽과의 안보·경제 동맹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