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재우 기자] 삼성SDI와 SK온의 전고체 배터리 파트너인 미국 '솔리드파워'가 한국에 연간 최대 500톤(t) 규모 고체 전해질 생산 거점 구축에 나섭니다다. 솔리드파워가 한국 내 생산 거점 마련을 로드맵의 핵심으로 설정한 것은 작년 기준 전해질 공급 물량의 대부분이 한국 파트너사들에 집중됐기 때문입니다. 국내 생산 시설 구축은 물류 비용 절감과 공급 안정성 확보를 넘어 전 세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의 중심축인 한국 배터리 기업들과의 기술적 밀착도를 높여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는 전략적 요충지가 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삼성·SK 배터리 파트너' 솔리드파워, 한국에 '年500톤' 고체 전해질 생산거점 구축
[더구루=김예지 기자] SKC의 동박 제조 자회사 SK넥실리스가 폴란드 핵심 산업 요충지에서 'K-소재'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생산 거점 확보를 넘어 우주·국방 등 국가 전략 산업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급부상하면서, 현지 정부 및 글로벌 기업들과의 밀착 행보를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4일 스페이스실드 서밋에 따르면 SK넥실리스 폴란드 법인은 이번달 3일부터 4일(현지시간) 스타로바 볼라(Stalowa Wola)에서 개최되는 ‘스페이스실드 서밋 2026’의 메인 파트너(Main Partner)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주와 국방, 에너지, 사이버 보안 등 미래 첨단 기술을 다루는 국제 컨퍼런스이다. 폴란드 우주국(POLSA)과 국방부, 디지털부 등 주요 정부 기관이 후원하고 글로벌 기업들이 결집한 전략적 이벤트다. SK넥실리스의 이번 참여는 지역 사회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앞서 SK넥실리스는 지난 1월 스타로바 볼라 시장 직속 비즈니스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시 공공시설관리공사(MZK)가 추진하는 에너지 회수 설비(IOE) 전략 투자 프로젝트를 논의한 바
[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현지에서 '철강부터 완성차'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공급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루이지애나주에 건립 중인 현대제철의 북미 첫 제철소와 조지아주 완성차 생산 거점을 잇는 이른바 '메이드 인 USA 밸류체인'이 가시화되면서 현지 정·재계의 기대감도 고조되는 모습이다. 4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경제 단체 웨스트 어센션 비즈니스 및 산업 연합(West Ascension Business & Industry Alliance)에 따르면 단체 관계자들은 최근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위치한 기아 공장을 방문해 현지 생산 현황을 살피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단체의 거점인 루이지애나주 도날드슨빌에 들어설 현대제철 전기로 제철소의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 경제단체가 직접 완성차 생산 현장을 확인하고, 향후 루이지애나에서 생산될 철강이 실제 공정에 어떻게 적용될지 파악하며 파트너십을 다지는 차원이다. 관계자들은 방문 현장에서 기아 조지아 공장이 최근 누적 생산 500만 대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들은 도날드슨빌 제철소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면 조지아와 앨라배마 등 미국 남부
[더구루=오소영 기자] 헝가리 야당의원 후보가 중국 CATL 공장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폭로했다. 데브레첸 배터리 공장에서 근무한 노동자들이 유해 가스와 화학물질을 흡입해 질병을 앓았다고 주장했다. CATL은 즉각 입장문을 내고 반박했다. 해당 직원들은 병원 검진 결과 이상이 없어 퇴원했으며 내부 현장 점검에서도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자동차와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싱크탱크 및 주요국 정책 입안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저탄소 철강 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에 나섰다. 철강 탈탄소화가 단순 환경 이슈를 넘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미국 IRA 이후 강화되는 제품 단위 탄소 규제 등 글로벌 통상·산업 패권과 직결된 변수로 부상함에 따라, 민·관·학 협력을 통한 공급망 재편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4일 미국 워싱턴 DC 기반의 싱크탱크인 ORF America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2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철강 탈탄소화: 전략적 국제 소집(Decarbonizing Steel: A Strategic International Convening)'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인도, 일본, 호주 등 7개국 18개 기관의 고위급 인사들이 집결해 저탄소 철강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자동차와 포스코홀딩스 등 국내 기업들은 철강 생산의 핵심 공정인 제선 단계에서의 탄소 감축 방안과 그린 스틸의 경제성 확보를 위한 시장 창출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제조업체 '고션 하이테크'(Gotion High-Tech·國軒高科, 이하 고션)가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자체 개발한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인 '진시(Jinshi)'를 확대 생산을 위한 생산라인 설계 작업을 완료해 파일럿에서 양산(대량생산)으로의 전환 속도를 높인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인터배터리 어워즈'를 열고 12개 혁신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뽑았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력망용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삼성SDI의 초고에너지밀도 각형 배터리, SK온의 각형 온 벤트셀 등 'K배터리'의 초격차 기술이 조명됐다. 배터리협회는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6'에서 12개 혁신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어워즈에서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핵심 트렌드인 초격차 배터리와 리튬인산철(LFP) 기술, ESS 고도화, 안전 기술 확보, 차세대 소재 및 공정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이 집중 조명됐다. 배터리 부문에서는 △화학적 안전성이 높은 LFP를 기반으로 올인원 컨테이너 구조를 적용한 LG에너지솔루션의 'JF2 DC LINK 5.0 전력망용 ESS' △벤트 위치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한 구조 혁신 기술을 접목한 SK온의 '각형 온 벤트 셀' △각형 셀 최초로 700Wh/L 초고에너지밀도, 최고 출력(4000W)을 구현한 삼성SDI의 '고에너지 각형 배터리 △국내 기술 기반의 'LFP 각형 배터리'를 개발해 최초로 KC 인증을 획득한 스타트업 럼플리어의 '국산 LFP 배터리'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리튬황 배터리 스타트업 '라이텐(Lyten)'이 스웨덴 노스볼트(Northvolt)의 핵심 자산과 지적재산권 인수를 완료했다. 노스볼트의 유럽 생산설비와 연구역량을 확보한 라이텐은 배터리 산업 허브 설립과 리튬황 배터리 상용화에 속도를 높인다.
[더구루=오재우 기자] 에너지저장장치(ESS) 냉각 시스템 전문기업인 한중엔시에스가 오는 4월 인디애나주 헌팅턴에 미국 공장을 착공합니다. 인디애나 합작공장의 ESS용 라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SDI의 계획에 맞춰 2027년 6월부터 가동합니다. ESS 부품을 생산해 현지 수요에 대응하고 3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올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한중엔시에스, 美 인디애나 ESS 공장 설립…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사에 제품 공급
[더구루=변수지 기자] 브라질 당국이 수입산 리튬이온 배터리팩에 대한 관세를 면제한다. 자국 내 생산 역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입을 통해 내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1일 브라질 법령·통상 전문 사이트 레지스웹(Legisweb)에 따르면 현지 대외무역위원회(CAMEX)는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수입산 리튬이온 배터리팩에 대해 관세율 0%를 적용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대상 제품은 가로 75㎜, 세로 67㎜,, 높이 37㎜인 배터리팩이다. 정격 용량 14.8V, 전압 5.8Ah의 사양을 갖췄다. 관세 면세 조치는 지난 25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약 1년 동안 유효하다. 브라질 정부가 수입 제품에 대해 관세 면제를 결정한 배경에는 자국 배터리 수요의 충족에 있다. 면세 혜택을 받은 배터리는 의료기기와 방산용 드론, 로봇, 고성능 전동공구 등 다양한 응용처에 쓰인다. 하지만 브라질 내 배터리 생산 기반은 제한적이다. 중국 BYD가 브라질 마나우스 산업단지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장을 설립했으나, 이는 주로 전기차용 제품 생산에 집중돼 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세계 최대 원자재 트레이더 글렌코어(Glencore)가 미국 정부의 핵심 광물 안보 전략에 본격 합류했다. 글렌코어는 중국의 원자재 무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전략 비축물자 확보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볼트(Project Vault)'에 코발트 2000톤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미국의 탈(脫)중국 공급망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글렌코어는 50년 이상 코발트 시장에서 활동해온 업계 베테랑 라미 바이스피쉬(Rami Weisfisch)로부터 약 2000톤 규모의 코발트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 규모는 현 시가 기준으로 약 1억 1500만 달러(약 1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바이스피쉬가 지난 2015년부터 유럽과 미국에 저장해 둔 코발트를 1년에 걸쳐 구매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확보된 코발트는 미국의 핵심 광물 비축 이니셔티브인 프로젝트 볼트를 통해 미국 국방비축물자로 전환될 예정이다. 앞서 게리 네이글(Gary Nagle) 글렌코어 CEO는 프로젝트 볼트 참여 의사를 공식화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수출입은행의 100억 달러(약 14조원) 자금과 민
[더구루=오소영 기자]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헝가리 전해액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소방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며 현지 주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아서다.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전해액 생산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프랑스 르노그룹이 자사 자동차 공장에 '정규직' 휴머노이드 로봇을 배치한다. 내년까지 휴머노이드 350대를 공장에 투입한다. 르노는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을 통해 자동차 생산 비용을 절감, 저가 공세를 펼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경쟁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생성형 AI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자사 AI 소프트웨어 공급 확대를 위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합작사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