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현수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가 미국 당국의 대북 제재 위반 벌금 폭탄에 이어, 본국인 영국에서도 주주들로부터 대규모 집단소송을 당하며 사면초가에 몰렸다. 2023년 미국 법무부에 지불한 천문학적인 벌금의 여파가 이제 영국 내 본안 소송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더구루=오재우 기자] 이집트가 해군 잠수함 현대화와 해양 전력 증강을 위해 신형 잠수함 4척 구매를 진행하며 한국 214급 잠수함(TYPE 214, 손원일급)으로 국산화를 추진합니다. 한국 잠수함이 성능뿐 아니라 일정·생산 리듬·국산화 기반 지원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어 잠수함 건조 기술을 이전받아 현지생산해 전력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이집트, 한국과 214급 잠수함 국산화 사업 협상 진행 - 이 영상은 AI 음성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살라 솔리만 곰블라트(Salah Soliman Gomblat) 이집트 군수부 장관이 한화 K9 자주포 생산시설을 찾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단과 회동한 지 보름 만이다. 생산 현황을 살피고 현지 부품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테슬라가 호주 '시라 리소스(Syrah Resources, 이하 시라)'와 체결한 배터리용 흑연 음극재 공급 계약의 시정 기한을 '또' 연장했다. 시라의 미국 공장이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현지 흑연 공급망 구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이 비(非)중국 음극재 확보 전략의 대안으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아르헨티나 정부가 추진하는 700메가와트(MW) 규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구축 프로젝트의 입찰이 개시됐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입찰 과정을 거쳐 올 상반기 중으로 수주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대규모 BESS 구축 프로젝트가 개시되면서 글로벌 배터리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군수용 물자에 쓰이는 텅스텐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중국의 수출 통제에 더해 이란 전쟁으로 군수용 물자 수요가 늘어난 탓이다. 텅스텐 공급망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질 전망이다. 17일 가격조사기관 ‘패스트마켓(Fast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텅스텐 가격의 기준이 되는 중간재인 ‘암모늄 파라텅스테이트(APT)’의 유럽시장 가격은 메트릭톤유닛(MTU·10kg 단위)당 2250달러(약 340만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만 두 배 오른 가격이며, 지난해 2월 중국이 텅스텐을 수출 통제 목록에 포함한 이후(340달러)와 비교하면 557% 급등한 수준이다. 실제로 중국의 수출 통제 영향이 컸다. 핵심광물 및 에너지 전환 공급망 전문 리서치 기업 ‘프로젝트 블루(Project Blue)’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텅스텐 수출량은 전년 대비 약 40% 감소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텅스텐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 세계 생산량 8만5000톤 중 79%를 차지했다. 최근 중동 지역 군사 분쟁도 텅스텐 가격 급등에 기폭제가 됐다. 텅스텐 합금은 고밀도 특성상 발사체가 운동 에너지를 유지하며 장갑을 뚫을 수 있게 해
[더구루=김예지 기자] 미국 미시시피주 경제 개발을 총괄하는 수장이 한국을 찾아 국내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이번 방한은 글로벌 배터리 및 첨단 산업의 메카로 떠오른 한국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미시시피주의 투자 환경을 적극 홍보해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17일 윌리엄 코크(William Cork) 미시시피 개발청(MDA) 청장 링크드인에 따르면 코크 청장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참관을 전후해 △LG CNS △일진제강 △삼성SDI △비츠로테크 등 국내 주요 대기업 및 중견기업 경영진과 연쇄 면담을 가졌다. 미시시피주가 주목하는 핵심 협력 분야는 배터리 공급망과 첨단 제조 인프라다. 삼성SDI와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 거점 확보 및 공급망 구축 방안 논의를 비롯해 LG CNS, 일진제강, 비츠로테크 등 기업들과의 만남에서는 현지 투자 환경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미시시피주는 해외 기업 유치를 위해 세제 혜택과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이번 면담에서도 관련 지원책을 바탕으로 한 중장기적 협력 방안이 거론됐을 가능성이 크다. 코크 청장은 SNS를 통해 "서울에서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AI 데이터센터 기업 코어위브가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클라우드 플랫폼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3위 파운드리 기업 넥스칩(Nexchip)이 6월부터 파운드리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넥스칩은 원자재 가격 상승, 공급망 변동성 증가 등이 가격 인상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넥스칩이 가격 인상 적용까지 2개월이 넘는 시차를 두면서 고객사들의 출고 일정과 물량이 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기아가 중국 주요 생산 거점인 옌청 제3공장이 현지 '톱10' 자동차 공장으로 선정되며 제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안정적인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 신뢰도와 사업 기반을 강화하며 중국 시장 판매 확대에 기여할지 주목된다. 17일 중국 자동차 품질 평가 플랫폼 '처즈왕(车质网·CheZhi.com)'에 따르면 장쑤성 옌청에 위치한 기아 옌청 제3공장은 '2026 중국 자동차 제품 품질 트렌드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2025년도 자동차 품질 우수 공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심포지엄은 처즈왕과 카이루이사이치 컨설팅(KaiRuiSaichi Consulting)의 공동 주최로 지난 12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는 중국 전역 596개 완성차 제조 공장·생산기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10개 공장이 선정됐다. 기아 옌청 3공장을 비롯해 △비야디(BYD) 지난 공장 △상하이 진차오 캐딜락 공장 △상치폭스바겐 안팅 제3공장 △세레스(SERES) 슈퍼팩토리 △지리자동차 △광저우자동차(GAC) △체리자동차 △창안자동차 △리오토(Li Auto) 등 총 10곳이 포함됐다. 중국 토종 브랜드와 합작 브랜드, 신흥 전기차 기
[더구루=김현수 기자] CJ ENM의 드라마 ‘우주를 줄게’가 전 세계 90개국 OTT 차트 정상에 오르며 K-콘텐츠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국내 방영 종료 시점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K-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17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드라마 ‘우주를 줄게’가 영국과 호주, 인도, 아랍에미리트 등 90개 국가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일본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에서도 전체 드라마 2위, 한류·아시아 드라마 1위에 ‘우주를 줄게’가 이름을 올렸다. '우주를 줄게'는 28세의 젊은 나이로 어쩌다 사돈으로 얽힌 선태형과 우현진 두 사람의 이야기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형과 언니를 대신해 20개월 조카 ‘우주’의 보호자가 되어 벌어지는 일이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로 펼쳐진다. 주인공 선태형·우현진 역은 배우 박인혁과 노정의가 각각 맡아 연기했다. 드라마는 총 12부작이며 한국에서는 tvN을 통해 지난 12일까지 방영됐다. 드라마 방영 당시 국내외 반응은 뜨거웠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통틀어 tvN 평일 드라마 평균
[더구루=길소연 기자] 최근 걸프 지역에서 미사일과 드론 위협이 증가하자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가 아랍에미리트(UAE)와 방공망 통합을 추진한다. '한국형 패트리엇' 천궁(KM-SAM)-II를 긴급 도입한 UAE와 방공망을 묶어 위협 대응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생산의 핵심 원재료인 리튬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캐나다 광산업체 리튬 아이오닉(Lithium Ionic)이 브라질 광산에서 생산한 리튬 정광을 중국 주요 리튬 생산업체에 공급해 리튬 이온 배터리 소재의 글로벌 공급망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는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대규모 방산·AI 투자 기금을 조성한다. 재정 적자 상태에서도 세입 기반 확보를 위해 미래 먹거리 산업 투자에 보다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다. 온타리오주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오션도 진출해 있어 수혜를 받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