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성물산·두산에너빌리티 등 우리 기업이 참여할 예정인 루마니아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의 최종 투자 결정(FID)이 임박했습니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루마니아 원자력공사는 다음 달 12~13일 이틀간 담보비타주(州) 도이세슈티 SMR 사업 최종 투자 결정에 대한 주주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루마니아 SMR 최종 투자 결정 급물살…삼성물산·두산에너빌리티 청신호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 정부가 저소득·중간소득 가구를 대상으로한 새로운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시행한다. 2023년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한지 2년여만이다. 독일 정부가 자국 차량 뿐 아니라 외국산 차량에도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중국 전기차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기아가 프랑스 전역에서 긴급 출동 서비스를 시행한다. 운영은 글로벌 B2B2C 보험·긴급 지원 기업 알리안츠 파트너스가 맡는다. 지원 대상은 개인 운전자뿐 아니라 업무용 차량까지 포함된다. 고장, 사고, 타이어 펑크 등 상황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연중무휴 긴급출동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문제까지 포괄하도록 설계해 기아의 현지 전기차 보급 확대 흐름과 연계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프랑스는 최근 알리안츠 파트너스와 긴급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해 11월 경상용차 전용 긴급 지원 상품 '기아 에센셜 어시스턴스' 출시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된 결과다. 이를 통해 지난 1일부터는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기아 모든 신형 차량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알리안츠 파트너스가 제공하는 디지털 솔루션 MAAS(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적용이다. 고장 발생 시 △택시 △렌터카 △기차 △공유 모빌리티 등 상황별 최적 이동 수단을 신속하게 제안한다. 단순 대차 제공에서 벗어나 고객 이동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점이 골자다. 고객 접
[더구루=정현준 기자] 기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미국 관세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매출은 2년 연속 100조원을 넘겼고 글로벌 판매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기아는 28일 열린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지난해 매출이 114조14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6.2% 증가한 수치다. 판매(도매기준) 역시 313만5873대로 같은 기간 1.5%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9조781억원으로 1년 전보다 28.3%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8.0%로 3.8%포인트 하락했다. 미국 시장의 관세 부담과 판매 환경 변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8조8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4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다만 영업이익은 1조8425억원으로 32.2% 감소했다. 같은 기간 글로벌 판매는 76만3200대로 0.9% 줄었다. 기아는 "미국 관세 적용과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차 판매 확대에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성 회복과 성장 정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연간 친환경차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전자가 전략 투자한 미국 차량 소프트웨어 기업 에이펙스에이아이(Apex.AI)가 HL만도 계열 HL클레무브의 차세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제어 유닛에 적용될 세이프티 인증 미들웨어를 공급한다. 양산을 전제로 한 ADAS 프로그램에 투입되는 핵심 소프트웨어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LG전자가 공들이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전략과 HL만도의 ADAS 플랫폼이 동일한 글로벌 기술 축 위에서 연결되는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28일 에이펙스에이아이에 따르면 HL클레무브의 ‘차세대 ADAS 컨트롤러’를 위한 전략적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 협력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ighway Assistance)와 주차 보조(Parking Assistance) 기능을 적용하는 HL클레무브의 신규 양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에이펙스에이아이는 HL클레무브에 세이프티 인증을 획득한 미들웨어 플랫폼과 함께 통합 및 배포(Integration & Deployment)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HL클레무브는 완성차 업체(OEM)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 확장 가능하고 양산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ADAS 제어기를
[더구루=진유진 기자] 경동나비엔이 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HVAC) 전시회 'AHR 엑스포 2026'에 참가해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경동나비엔은 국내 업계 최초로 17년째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북미 HVAC 시장 내 하이브리드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8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다음 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AHR 엑스포 2026'에 하이브리드 대응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AHR 엑스포는 매년 2000여 개 글로벌 기업과 산업 전문가들이 모이는 북미 최대 HVAC 전시회다. 이번 참가를 통해 가스 중심 보일러·온수기 분야를 넘어 다양한 에너지원과 연계되는 고효율 HVAC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시 부스는 새롭게 구성된 디자인으로 운영되며, HVAC 시스템과 온수·수처리 혁신 제품이 공개된다. 핵심 테마는 '하이브리드 솔루션'으로, 전기·가스 등 다중 에너지원에 대응하는 최적화 방안을 제시하고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더구루=정등용 기자]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KB뱅크)이 인니 청년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원칙을 실행하는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차원에서다. KB뱅크는 26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젠K비즈 수라바야(GenKBiz Surabay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에게는 비즈니스 인큐베이팅과 전문가 멘토링, 최종 발표 기회가 제공됐다. KB뱅크는 △혁신성 △지속 가능성 △ESG 기여도 △비즈니스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최종 우승자 세 팀을 선정했다. 이들은 △과일 껍질을 재활용 한 친환경 향수 △미세조류 기반 공기청정기 △앱 기반 가정용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쿠나르디 다르마 리에 KB뱅크 행장은 “청년들이 미래의 도전 과제를 해결할 전략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국가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자동차 D램 반도체 패닉바잉(Panic Buying)으로 테슬라, 리비안 같은 전기차 업체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SK온의 미국산 배터리가 탑재된 폭스바겐 전기차 'ID.4' 약 4만4500대가 미국에서 리콜 대상에 올랐다. 배터리가 일부 리콜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SK온의 북미 완성차 배터리 공급 사업은 향후 교체 비용 부담과 고객사 신뢰 관리라는 '이중 변수'를 안게 됐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이 헬스케어와 인프라·물류 섹터에 투자하는 ETF 2종을 출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27일(현지시간) '미래에셋 니프티 500 헬스케어 ETF'와 '미래에셋 니프티 인디아 인프라 & 물류 ET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약 개시는 27일부터 시작됐으며 청약 마감일은 헬스케어 ETF가 내달 6일, 인프라 & 물류 ETF가 내달 9일이다. 청약 기간 중 최소 투자 금액은 5000루피다. 청약 종료 후 영업일 기준 약 5일 안에 상장돼 거래가 시작된다. 헬스케어 ETF는 헬스케어 부문 최대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니프티 500 헬스케어 지수’를 추종한다. 이 ETF는 제약, 병원, 진단, 의료기술 및 헬스케어 기술 분야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인프라 & 물류 ETF는 인프라·물류 부문 최대 100개 종목을 추종하는 ‘니프티 인도 인프라 & 물류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는다. 이 ETF는 전력, 자본재, 통신, 건설, 운송, 물류, 부동산 등 인도 인프라·물류 기업에 투자한다. 인도 헬스케어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평가 받는다. 특히 인도 제약 산업은 전 세계 백신 공
[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일렉트릭이 참여한 미국 루틸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이 건설 단계에 돌입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루틸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센터 투자가 몰린 텍사스의 전력 안정화를 지원한다. 텍사스를 중심으로 미국 BESS 시장에서 수주 기회를 확대한다. 28일 HD현대일렉트릭에 따르면 텍사스주 루틸 BESS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루틸 BESS 사업은 미국 텍사스주 러널스 카운티에 1억2000만 달러(약 1700억원)를 투자해 200㎿h 규모 BESS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한국남부발전이 주도하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알파자산운용, KBI그룹이 공동 투자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착공했으며, 오는 2027년 3분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작년 9월 루틸 BESS 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따냈다. 수주액은 총 1400억원 규모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0㎿h 규모 BESS를 구축해 텍사스주 전역의 전력 수요 피크 시간대에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당사는 누적 1.6GWh 규모의 BESS 공급 실적으로 바탕으로 본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
[더구루=정예린 기자] 키옥시아가 유니버설플래시메모리(UFS) 4.1 규격을 지원하는 모바일용 QLC(쿼드레벨셀·셀당 4비트) 기반 3D 낸드플래시를 선보인다. 인공지능(AI) 기능 확산을 계기로 스마트폰 저장 용량 경쟁이 재편되는 가운데 신제품을 앞세워 고용량 모바일 저장장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루마니아 정부가 약 4조원 규모 보병전투장갑차(IFV) 사업자의 핵심 조건으로 '현지화'를 제시했다. 유럽 세이프(SAFE·Security Action For Europe) 프로그램보다 높은 70% 이상의 현지화율을 요구하고 있다. 단순 조립을 넘어 실질적인 생산과 기술 이전을 평가 지표로 삼겠다는 것이다. 루마니아 신공장 건설을 추진 중인 한화가 독일 라인메탈보다 우위에 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의 특수 유리섬유 기업 니토보세키(Nitto Boseki, 닛토방적)가 인공지능(AI)칩 용 차세대 T-글래스(저열팽창 유리섬유)를 개발하고 있다. 차세대 T-글래스를 두고 벌써부터 엔비디아, 구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들의 물량 확보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