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1위 배터리기업인 중국 CATL과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기업 안탐이 인도네시아에 건설하는 고압산침출(HPAL) 제련소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CATL과 안탐은 올해 초 중 FID 평가를 마무리하고 건설을 위한 사전 작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민간 우주기업 로켓랩(Rocket Lab)이 중형 재사용 로켓 '뉴트론' 테스트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다. 연내 시험 발사가 제대로 진행될 지 의문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방산업체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L3Harris Technologies, 이하 L3해리스)가 한국 기상청(KMA)에 주요 영상장비를 공급해 한반도 기상 예보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향상시킨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전자가 중동·아프리카 전략 요충지인 이집트에서 사후 서비스(AS) 혁신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고객 지원과 야간 수리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CX)을 앞세워 현지 가전 시장에서 'AS No.1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23일 LG전자 이집트법인에 따르면 전날 카타메야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AS 통합 관리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제품 수리를 넘어 고객 시간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핵심 변화는 디지털 전환이다. LG전자는 왓츠앱(WhatsApp) 기반 AI 챗봇을 도입해 실시간 기술 상담부터 제품 구매 안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직장인 고객과 라마단·명절 등 현지 특수 시즌을 고려해 운영 시간을 확대한 '이브닝 케어 플러스(Evening Care+)'를 운영, 오후 7시~11시(현지시간) 야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한다. 현장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 투자도 병행된다. LG전자는 북부 해안부터 남부 아스완까지 이집트 전역에 57개 서비스 센터를 구축하고, 520명 이상의 전문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자체 개발한 M 시리즈 칩셋을 앞세워 노트북(랩탑)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에서 AMD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데스크톱 PC 시장에서는 라이젠 시리즈를 앞세운 AMD가 인텔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에스토니아가 사상 최대 규모의 방공 체계 구매를 계획 중인 가운데 한국산 장거리지대공무기 'L-SAM' 도입을 검토한다. 에스토니아는 러시아의 탄도 미사일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장거리 방공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빅터 피델리(Victor Fedeli)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을 연이어 방문했다.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에 제안한 모델을 살피고 조선·해양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검토했다. 세계 최강인 한국의 조선 기술력을 호평하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에 대한 상호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피델리 장관은 전날 HD현대중공업 함정사업본부 부산사무소를 찾아 신형식 함정중형선사업부 상무와 회동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대한 투자와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기술과 인적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피델리 장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HD현대중공업은 LNG운반선, 유조선, 군함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조선사"라며 "한국 방문 중 HD현대중공업 관계자들과 만나 HD현대중공업의 조선 산업 역량과 고도로 숙련된 인력이 온타리오에서의 투자 및 파트너십에 있어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피델리 장관은 같은 날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김희철 사장과도 회동했다. 선박 건조 현장과 생산 자동화 설비를
[더구루=김예지 기자] 효성티앤씨가 세계 주요 패션 거점인 런던, 파리, 뉴욕에서 잇따라 개최되는 섬유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지속가능·기능성 섬유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영토 확장에 나선다.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소재 혁신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고기능성 원사 기술력을 동시에 입증하며,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23일 효성티앤씨에 따르면, 이번 겨울 시즌 동안 △영국 런던의 밀스 파브리카(Mills Fabrica) △프랑스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PV Paris) △미국 인터필리에르 뉴욕(IFL NYC) 등 세계적인 섬유 및 패션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친환경 브랜드 리젠(regen™)과 기능성 브랜드 크레오라(CREORA®)의 신규 라인업을 공개한다. ◇ 유럽은 친환경…사탕수수 유래 '리젠 바이오'로 탄소규제 선제 대응 효성티앤씨는 유럽 시장 관문인 런던과 파리에서 친환경 전략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런던 파브리카 X 갤러리 전시에서는 사탕수수 유래 BDO를 사용한 리젠 바이오 엘라스테인(regen™ Bio Elastane)을 집중 조명한다. 오는 2026년 2분기 베트남 공장에서 상업 생산 예정인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대형은행 웰스파고가 자동차용 D램 메모리 반도체 부족으로 테슬라, BYD 등이 생산 차질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웰스파고는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분야에 집중하면서 자동차용 D램 비용이 수십 배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아랍에미리트(UAE)가 캐나다 연구기관과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자동차 비상 호출 시스템인 'eCall(Emergency Call)'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안리쓰(Anritsu)의 첨단 테스트 솔루션을 도입했다.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의 규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커넥티드카의 핵심인 안전 통신 시스템의 신뢰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23일 안리쓰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최근 자사 하이브리드 eCall 및 차세대 eCall(NG eCall) 시스템의 개발과 검증을 위해 안리쓰의 올인원 테스트 솔루션을 최종 채택했다. 이번에 도입된 솔루션은 안리쓰의 △eCall 테스터 MX703330E △ 시그널링 테스터 MD8475B가 결합된 형태다. 유럽연합(EU)이 2026년부터 형식 승인을 받는 모든 신차에 4G(LTE) 기반의 NG eCall 설치를 의무화함에 따라, 글로벌 완성차 시장은 기존 2G/3G 방식에서 4G로의 급격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는 4G 망 구축이 미비해 기존 방식과 차세대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eCall 기술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기존 eCall 시스템 검증
[더구루=오소영 기자] LG화학이 중국 장쑤엔팩(江苏英联·이하 엔팩)과 배터리 소재 합작 연구소를 세웠다. 알루미늄 포일 사용량을 줄이고 플라스틱을 활용해 무게를 낮춘 복합전류 집전체 개발을 진행한다. 배터리 소재 신기술을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23일 장쑤엔팩에 따르면 LG화학과 '엔팩-LG화학 공동 연구소' 설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연구소는 장쑤성 가오유시 소재 엔펙 거점과 우시에 위치한 LG화학 사업장에 각각 구축돼 복합전류 집전체를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집전체는 머리카락보다 얇은 약 10μm(마이크로미터) 두께의 막을 뜻한다. 배터리 충·방전시 전기화학반응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전자를 외부에서 활물질로 전달하거나 활물질에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통상 양극 집전체로 알루미늄 포일을, 음극 집전체로 구리 포일을 사용한다. LG화학과 엔팩은 알루미늄 사용량을 줄여 더 가볍고 원가 절감에 유리한 집전체를 개발한다. 가벼운 플라스틱 필름에 알루미늄을 얇게 입혀 전기 전도성을 확보하면서 플라스틱의 장점을 살린다는 구상이다. LG화학은 집전체 전용 소재 개발을 주도하고, 엔팩은 주요 성능 지표를 제시하며 테스트와 평가를 맡는다. 장
[더구루=홍성일 기자] 튀르키예가 '한국산 파워팩'을 장착한 알타이(Altay) 전차의 생산을 확대한다. 생산을 담당한 튀르키예 방산업체 베메제(BMC)는 올해 중으로 알타이 전차를 10대 이상 생산한다는 목표다. 튀르키예는 최초 생산되는 물량에는 한국산 파워팩을 탑재하고, 후속 생산분에는 자체 개발한 파워팩을 탑재해 국산화율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으로 약 9조원에 달하는 제품 수주 잔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