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카페24가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비즈니스에 최적화한 풀필먼트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이커머스 전문 풀필먼트 기업 '위킵(대표 장보영)'이 '카페24 매일배송'의 파트너사로 합류했다고 5일 밝혔다. 위킵은 물류 노하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온라인 사업자의 풀필먼트 혁신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AI+, 국토교통부로부터 우수 물류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카페24 매일배송’은 온라인 사업자가 카페24 제휴 물류사에 빠른 배송을 원하는 상품을 미리 입고하면, 주문 발생 시 365일 쉬는 날 없이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출고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다. 이를 통해 온라인 사업자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매일·당일·새벽배송’ 등 차별화된 배송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 판매하는 상품 전체 혹은 일부 상품군 지정 등 원하는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어 다양한 상품 배송 전략을 취할 수 있다. 위킵은 'AI 예측형 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 사업자가 소비자에 한층 신속한 배송 경험을 제공할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오는 9일까지 일본 도쿄 ‘빅 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25 재팬 모빌리티 쇼’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 모빌리티 쇼에 첫 참가하는 롯데그룹은 롯데글로벌로지스를 비롯한 7개 그룹사와 함께 전시장 내 롯데그룹 전용관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친환경 수소 기반 물류 인프라와 수소 운송 역량 강화 ▲자율주행 화물차 ▲배송 로봇 등 ‘미래 물류 모빌리티’ 청사진을 공개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그룹의 수소 생태계 구축 계획에 발맞춰 수소 기반 물류 인프라와 수소 운송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전시장 내 ‘모빌리티 밸류체인 전시존’에서 롯데가 그리는 수소 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첨단 자율주행 화물차량 기술과 관련 환승거점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 인구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713㎞에 이르는 간선 물류 구간에서의 자율 주행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도심 인구 밀집 가속화에 따른 미래 도심 내부 물류센터 부족 가능성에 대응하고
[더구루=이꽃들 기자] 일본 담배 기업 재팬토바코인터내셔널(Japan Tobacco International·이하 JTI)이 안방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가열식 전자담배 '플룸 오라'(Ploom AURA)와 'EVO 프리미엄 스틱'을 내세워 일본에서 두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하며 부활의 날개짓을 펴고 있다.
[더구루=이꽃들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가 유엔(UN)의 새로운 환경 이니셔티브인 '딜리버리-E 연합(Deliver-E Coalition)'에 창립 멤버로 참여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결정은 전 세계적으로 팽창하는 배달 서비스 시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카페 주문앱 '올때아아'가 직장인 할인 전용 혜택을 제공하면서 직장인 복지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픽플레이는 올때아아를 지난 6월부터 서울 강남, 성수, 수원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4일 픽플레이에 따르면 올때아아는 카페, 음식점 주문결제 앱으로 사용자가 미리 주문, 결제 후 픽업 혹은 매장 내 취식하는 방식의 스마트오더다. 사용자가 매장 도착 전 미리 주문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올때아아는 최근 출시한 서울 성수 지역에서는 직장인들의 복지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성수동에 위치한 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서다. 현재 올때아아는 SM엔터테인먼트, 쏘카, 젝시믹스, 앳홈 등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임직원들은 올때아아에 입점된 회사 반경 500미터 내 카페와 음식점 70여곳을 5~30% 할인가에 이용 가능하다. 픽플레이는 최근 직장인 할인 전용 서비스를 위한 관련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출원번호: 10-2025-0095197)의 공식 명칭은 ‘멤버십 혜택 제공 방법 및 시스템’이다. 올때아아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올때아아 앱에서
[더구루=진유진 기자] 파라과이 산업통상부가 경동나비엔과 만나 중남미 생산기지 투자 러브콜을 보냈다. 남미 경제 공동체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공급망 거점 설립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경동나비엔이 파라과이를 생산 거점으로 확보하면, 메르코수르를 발판 삼아 중남미 시장 진입 속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4일 파라과이 산업부에 따르면 하비에르 비베로스 파라과이 투자수출진흥원(REDIEX) 원장(산업부 차관 겸임)은 최근 경기도 평택 경동나비엔 본사를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난방 시스템·산업용 보일러 등 경동나비엔 주력 제품에 대한 현지 수요 확대 가능성을 언급하며, 파라과이 투자 인프라와 세제 환경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파라과이 대표단은 경동나비엔 경영진과의 회동에서 파라과이의 투자 경쟁력을 강조했다. 핵심적으로 내세운 것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거대 시장으로의 무관세 접근이 가능한 메르코수르 역내 포괄적 이점 △수출 지향 제조를 위한 마킬라(Maquila) 제도의 파격적인 세제 혜택 △남미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10%의 단일 법인세율이다. 비베로스 차관은 "경동나비엔이 가진 세계적인 기술력과 파라과이의
[더구루=진유진 기자] 펫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룸(PETHROOM)'이 일본 반려동물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유통 확대뿐 아니라 브랜드 철학을 현지에 전파할 공식 앰배서더 모집에 나서며, 커뮤니티 기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3일 비엠스마일 재팬에 따르면 페스룸은 일본 내 브랜드 활동을 본격화하며 '페스룸 일본 공식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앰배서더는 제품 리뷰와 콘텐츠 제작, 보호 동물 후원 활동,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협업 기획 등 브랜드 가치 형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현지 반려동물 보호자와 지속적 관계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과 관련 프로그램은 페스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페스룸은 이미 일본, 중국 등 주요 반려동물 전시회에서 관람객 유입과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체험형 프리미엄 펫케어 브랜드로 주목받았다. 미국 아마존 반려동물 브러시·칫솔 카테고리에서도 1위를 달성해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람이 사용해도 안전한 원료 기준과 위생 설계가 브랜드 성장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페스룸은 보호 동물 후원·기부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
[더구루=진유진 기자] LX하우시스가 중국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 '톱3'에 올랐다. 중국 고가·프리미엄 인공석 부문에서 브랜드 인지도 3위로 평가되며, 기존 북미·유럽 중심 성장 축이 중국으로 영토 확장하는 모습니다. 3일 중국 브랜드망(中国品牌网)에 따르면 LX하우시스 우시 생산·판매법인은 '2025년 최고의 인조석 브랜드 톱10'에서 3위에 올랐다. 업계 평판·브랜드 인지도·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현지 프리미엄 수요층이 인정하는 주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인조대리석은 식탁·세면대 등 가정용 인테리어뿐 아니라 호텔·병원·공항 등 상업시설 벽면과 바닥 소재로 폭넓게 사용되는 고부가 건자재다. 예술작품 등 디자인 영역까지 확장되는 추세다. LX하우시스는 글로벌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점유율 20%대로, 듀폰에 이어 세계 2위다. 인테리어 자재 산업이 전통적으로 내수 비중이 높은 분야임을 고려하면 한국 기업의 톱2 진입 자체가 이례적 성과다. 배경에는 30년 가까이 축적해온 현지화 기반 연구개발(R&D)부터 디자인·생산·영업까지 하나의 체인으로 묶는 풀체인 전략이 있다. 북미·중국·유럽 주요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
[더구루=진유진 기자] 호텔신라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5성급 호텔 브랜드 '신라모노그램' 2호점 완공을 앞두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낭 1호점 이후 5년여 만에 하노이에 새 둥지를 트는 가운데, 베트남 수도권의 고급 숙박 수요와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수요가 맞물리며 경쟁 구도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3일 현지 호텔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5월 착공한 '신라모노그램 하노이'가 현재 막바지 공정에 돌입했다. 연내 완공 예정이다. 해당 호텔은 하노이 쑤언딘 구 서호서 신도시 '스타레이크(StarLake)' 개발지구 내 B3CC1 부지에 들어서는 5성급 호텔로,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에 객실 수는 540실이다. 입지 또한 핵심이다. 하노이 주요 간선 도로인 쑤언타오(Xuan Tao) 도로와 호앙민타오(Hoang Minh Thao) 도로가 교차하는 요지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높다. 시공은 대우건설과 베트남 푹흥홀딩스(Phuc Hung Holdings)가 맡고 있으며, 투자 규모는 약 9조원에 달한다. 호텔신라는 지난 2020년 베트남 다낭에 1호점 신라모노그램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2호점은 현지 부동산 기
[더구루=진유진 기자]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자 보일러·난방업계가 일제히 '겨울 특수' 잡기에 나섰다. 성숙기에 접어든 보일러 시장을 대신해 난방매트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어서다. 업계 양대산맥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는 첨단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앞세워 4분기 성수기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 등 업계 양강은 보유한 온도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난방매트 사업을 차세대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중앙난방 보급 확대와 단독주택 감소로 성장 여력이 둔화되면서 양사는 새로운 수익원을 난방매트에서 찾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보일러 시장은 연간 판매량 120만 대 안팎으로 20년째 정체 상태다. 그간 보일러 시장이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이었다면 최근 업계는 렌털·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모델을 강화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운 '숙면매트 사계절'과 '숙면매트 카본'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AI가 수면 중 호흡음을 분석해 숙면 단계를 파악하고, 이에 맞춰 매트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여기에 분리형 어댑터로 전자파를 차단하고 과열 방지 기능을 적용해 안전성
[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가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가며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자금 지원부터 판로 확대, 문화 교류까지 전방위적 협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31일 롯데에 따르면 회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중소 파트너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올 추석에 1만1000여 개 파트너사에 총 8957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9일 앞당겨 지급했다. 고물가·고금리 속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롯데건설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슈퍼,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등 23개사가 참여했다. 나아가 약 1조원 규모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의 자금 흐름을 돕고, 대기업 최초로 전 그룹사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고 있다. 롯데는 파트너사와의 관계를 경제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 유대까지 확장하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임직원 1300여 명을 초청해 '2025 롯데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열었다. '함께 빛나는 순간(Together We Shine)'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젊은 연주자들로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월드타워의 미디어파사드 서울의 대표 야경으로 인정받았다. 31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서울시가 주최한 ‘제14회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롯데월드타워의 미디어파사드 ‘시그니처 콘텐츠’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서울의 대표적 야간경관 콘텐츠로서 롯데월드타워의 미디어파사드가 가진 예술성, 공공성, 독창성, 도시경관 기여도를 인정받은 결과다. ‘서울시 좋은빛상’은 서울시가 매년 도시의 야간 경관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공모전으로, 조명·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빛’을 구현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서 롯데월드타워는 도심 속 대형 건축물 외벽을 활용해 공공적 감동을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월드타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의 상징적 경관을 제공하는 건축물로, 도심 속에서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특히 ‘시그니처 콘텐츠’는 설날, 추석, 크리스마스 등 국가적 기념일과 시즌별 테마에 맞춰 시민과 함께하는 메시지를 담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시그니처 콘텐츠는 각 기념일의
[더구루=오소영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투자한 인도네시아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제조사가 1단계 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지분 매각 대가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공사 대금을 지급하고 설비 도입을 추진한다. 자금 사용 계획을 일부 조정해 이사회에서 의결도 완료했다. 3일 중국 장쑤로팔테크(Jiangsu Lopal Tech. Group Co., Ltd, 이하 로팔테크)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에서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수령한 지분 인수 대금의 재배정 안건을 의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작년 2월 로팔테크의 인도네시아 양극재 자회사인 'PT LBM 에너지 바루 인도네시아(이하 PT LBM)'와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약 221억원을 투자해 지분 20%(25만5930.64주)를 취득했다. PT LBM은 당초 인수 대금의 절반을 인도네시아 1단계 공장 건설을 위한 시공사 대금 결제에, 잔액을 장비 구매에 활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LG로부터 대금을 수령하기 전 공사비 일부의 지급 기일이 도래했다. PT LBM은 자체 자금으로 결제했고 지분 거래 대금의 용도도 변경하기로 했다. PT LBM은 인수 대가의 약 19.22%에 해당하는 307만 달러(약 46억원
[더구루=길소연 기자] 프랑스와 아랍에미리트(UAE) 간 에너지 동맹이 아시아로 확대된다. 양국 에너지 기업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9개국의 재생에너지 성장 가속화를 위한 합작사를 설립해 증가하는 아시아의 전력 수요를 충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