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프랑스 컨테이너선사인 CMA CGM가 벨기에 항공사 '에어 벨기에(Air Belgium)' 인수로 항공 화물사업을 확대한다. 항공사의 화물사업과 화물기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전통적인 해운회사를 탈피, 포워딩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대만 해운사 양밍해운이 미국의 중국산 선박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 조선소에 신조 발주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항구에 입항할 때 중국산 선박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경고에도 선박 납기일과 신조선가가만 맞으면 주문하겠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민간 우주기업 로켓랩(Rocket Lab)이 미국 우주군(USSF)의 국가 안보 우주 사업에 참여한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보잉의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X-66’이 첫 풍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잉은 이번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 개선 작업을 진행해 지속 가능한 항공기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세계 최초'로 테우안테펙 지협 횡단열차(CIIT)를 이용해 현대자동차의 수출을 지원한다. 시범 운항을 통해 CIIT와 항구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육·해상 통합 루트를 활용해 파나마운하의 물류 적체에 따른 공급망 차질 해소를 모색한다. 1일 엘솔데멕시코와 엘임파르시알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운반선 '글로비스 코스모스호'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옥사카주 살리나크루스 항구에 도착했다. 이 배는 길이 200m, 폭 32m로 총 600대의 차량이 실렸다. 하역된 차량은 CIIT에 실려 Z노선에 따라 멕시코 동북부 코아트사코알코스 항구로 이동하고 다시 배에 실려 미국으로 수출된다. 총소요시간은 약 72시간으로 추정된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이번 운송에 대해 "미래 비즈니스 기회를 파악하고 항구 평가를 위한 테스트 항차 목적"이라고 밝혔다. 멕시코는 CIIT를 통해 상업 운송을 한 최초의 사례로 현대글로비스의 행보를 주목받고 있다. CIIT는 살리나크루스와 코아트사코알코스를 잇는 총연장 약 300㎞의 철도 노선이다. 멕시코 정부는 파나마 운하의 대체 경로로 CIIT를 홍보해왔다. 적재 시간을 제외한 이동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공군이 기존 '군용 위성 조달 계획'을 철회하고 스페이스X의 군사용 군집위성 시스템인 '스타실드(Starshield)'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스타실드는 스페이스X 스타링크 위성을 기반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정찰, 미사일 경보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유럽판 스페이스X'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유럽 항공우주기업인 에어버스와 프랑스 방산기업 탈레스,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등이 위성사업 합병 협상을 본격화한다. 합병이 성사되면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선도하고 있는 위성 인터넷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한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알래스카 에어그룹이 오는 9월부터 인천~미국 시애틀을 잇는 하늘길을 연다. 미국 서부 허브 공항인 시애틀을 거점으로 인천을 비롯해 일본 도쿄 등 신규 국제선 직항편을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29일 알래스카 에어그룹 등에 따르면 오는 9월 12일부터 '인천국제공항(ICN)~시애틀타코마국제공항(SEA)'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주 5회 에어버스 A330-200 항공기를 투입한다. 운항 스케줄은 월·목·금·토·일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50분 출발해 시애틀 공항에 당일 오후 13시 도착한다. 귀국편은 수·목·금·토·일 오후 3시 25분에 시애틀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 날 오후 6시 50분 도착한다. 알래스카 에어그룹은 지난 25일 부터 알래스카·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항공권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취항 개시일이 최대 10일 추석 연휴를 앞둔 만큼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 알래스카 에어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시애틀을 거점으로 인천과 도쿄(나리타) 노선을 포함, 최소 12개 신규 국제선 직항편을 추가할 계획이다. 알래스카 에어그룹은 오는 5월 13일 부터 시애틀-도쿄 직항편을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우주기업 액시엄스페이스(Axiom Space)가 최대 1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면 최근 자금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한항공이 올 여름 영국 런던 노선에 '하늘 위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보잉 747-8i 기종을 투입한다. 성수기 시즌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좌석 공급을 확대하고, 승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4일 항공 데이터 분석 회사 ‘시리움(Cirium)’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4회(월·수·금·토요일) 인천과 런던을 오가는 노선에 보잉 747-8i 기종을 배치한다. 나머지 주3회(화·목·일요일)는 보잉 777-300ER 기종으로 운항된다. 대한항공이 런던 노선의 운항 항공기 기종을 변경하는 것은 여름 휴가철 급증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보잉 747-8i의 좌석 수는 총 368석으로 기존 런던 노선을 모두 책임졌던 보잉 777-300ER(277~291석) 대비 최대 91석 많아 공급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오는 8월 31일부터는 보잉 777-300ER가 다시 주7회 운항한다. 인천~런던 노선에 보잉 747-8i가 투입되는 것이 처음은 아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7년부터 런던 노선에 보잉 747-8i 활용하고 있다. 작년에도 6월부터 10월까지 매일 보잉 747-8i로 런던
[더구루=김은비 기자] 글로벌 항공동맹 스카이팀(SkyTeam)이 올해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과 슬로건을 공개했다. 스카이팀은 창립 25주년 기념 신규 브랜드 캠페인 '최우선은 바로 당신(The Priority is You)'을 진행한다고 지난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을 더욱 배려하고,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카이팀은 기존 슬로건 '당신을 위한 더 나은 배려(Caring More About You)'의 의미를 25주년을 맞아 더욱 확장·강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25주년 기념 행사는 오는 6월 22일 개최될 예정이다. 스카이팀은 고객 여행 경험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로열티 혜택 계산기(Loyalty Benefits Calculator)를 출시, 고객이 비행 전에 어떤 혜택이 적용되는지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체크인부터 라운지 이용, 신속한 수화물 처리까지 사전에 체크할 수 있도록 해 고객에게 더 많은 여행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에브게니아 스타르코바 스카이팀 마케팅·지속 가능성 담당 부사장은 "스카이팀은 지난 25년
[더구루=길소연 기자]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이 이라크 해운 물류의 첫 발을 내디뎠다. 한국과 이라크를 잇는 새로운 해운 노선을 개설해 중동 운송 서비스를 확대한다. 21일 이라크 항만청에 따르면 최근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HMM 다온(DAON)'호가 이라크의 움카스르(Qasr) 항구에 도착했다. 파르한 무흐신 알-파르투시(Farhan Al-Fartousi) 이라크 항만청장은 "움카스르 항구에 처음으로 HMM의 컨테이너선 '다온'호가 도착하면서 새로운 해상 노선이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항해는 이라크와 한국 간의 새로운 무역 파트너십 개발의 시작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이라크 항구를 통한 상품과 물자의 흐름이 더욱 활발해져 이라크의 무역 활성화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움카스르항은 이라크에서 가장 크고 가장 활발한 상업 항구 중 하나이다. 바스라 남쪽에 위치하며 대형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서 출발한 대부분의 화물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자발 알리(Jabal Ali)항을 거친 다음 움카스항을 통해 이라크로 들어온다. 움카스르항의 물동량은 2020년 기준으로 약 25만
[더구루=김예지 기자] 이스라엘의 인지 레이더(Perception Radar) 선도 기업 아르베 로보틱스(Arbe Robotics, 이하 아르베)가 중국 국영 자동차 제조사와 손잡고 레벨 4(L4)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테슬라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자율주행 기술 확보에 사활을 건 가운데, 아르베의 독보적인 레이더 기술이 중국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테슬라의 전기트럭 세미(Semi)가 1.2메가와트(MW)의 초고속 충전 능력을 입증하며 대량 생산에 속도를 낸다. 초고속 충전 기술 현실화로 9년의 긴 기다림 끝에 양산이 목전에 다다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