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방글라데시 정부의 액화천연가스(LNG) 긴급 조달 물량 공급 계약을 따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방글라데시 정부가 추진한 LNG 긴급 조달 물량에서 3카고 중 2카고를 맡았습니다. 중동 긴장으로 글로벌 LNG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거래 가격이 지난해 대비 2배 수준으로 형성, 포스코인터내셔널의 LNG 트레이딩 사업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포스코인터, 방글라데시 LNG 긴급 조달 물량 계약…공급가 작년 대비 2배↑
[더구루=정예린 기자] 인텔이 말레이시아 첨단 패키징 생산거점을 올해 하반기 본격 가동한다. 후공정 경쟁력 강화와 칩렛 기반 반도체 대응력을 앞세워 파운드리 시장 주도권 경쟁에서 입지 확대를 노릴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루=김수현 기자] 미국 최대 구리 생산업체 프리포트-맥모란이 칠레 엘 아브라 구리 광산 확장을 위해 75억 달러(약 11조 원) 규모의 환경영향평가를 칠레 환경평가국(SEA)에 제출하며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에 돌입했다.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급증하는 구리 수요에 대응하고, 칠레의 글로벌 공급망 주도권을 공고히 하는 핵심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광물 전문 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프리포트-맥모란은 칠레 엘 아브라 구리광산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에 대해 환경 허가 절차에 들어갔다. 앞서 엘 아브라 광산 확장을 위해 프리포트-맥모란은 이달 중순 칠레 환경평가국에 환경영향평가 보고서를 제출했다. 해당 광산 확장 사업은 약 11조원 규모로, 프리포트-맥모란이 51%, 칠레 국영 구리 기업 코델코가 4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1992년 이후 칠레 환경평가국에 제출된 광산 투자 계획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새 농축기, 담수화 시설, 양수 시스템, 광산 인프라 확장 작업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당국이 해당 프로젝트를 승인하면 오는 2033년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칠레 구리 위원회는 "(광산 확장 후) 연간 구리 생산량이 전년(9
[더구루=김예지 기자]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10년 넘게 끈질기게 이어온 '파노라마 선루프 자폭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2015년 고속도로 주행 중 선루프가 폭발하듯 분쇄되며 시작된 이 사건은 한때 수조 원대 배상금이 걸린 초대형 집단소송으로 번지며 기아를 압박했으나, 기아는 타협 대신 '법리적 정공법'을 택했다. 결국 미국 법원이 원고 측의 설계 결함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없다고 판시하며 기아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로 기아 설계의 정당성이 사실상 '최종 공인'됨에 따라, 기아는 장기 리스크 해소와 함께 북미 시장에서의 기술적 신뢰도를 완벽히 회복하게 됐다. 20일 미국 오하이오 남부 연방법원에서 발행한 공식 법원 판결문 따르면 제프리 P. 홉킨스 판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개인 운전자 톰 콘다쉬가 기아 미국법인(KMA)과 기아 본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기아 측의 약식 판결 신청을 인용하고 원고의 소를 기각했다. 지난 2015년 소송이 제기된 지 11년 만에 나온 최종 확정 판결이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15년 콘다쉬가 2012년형 기아 옵티마(K5)를 타고 고속도로를 시속 약 110km로 주행하던 중 발생한 사고가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의 명칭을 변경한다. SIE는 6개월여간의 시간을 가지고 현재 사용 중인 브랜드명을 단계적으로 폐기할 계획이다. SIE는 디지털 서비스를 포괄하는 새로운 명칭을 제정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쿠웨이트가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응해 대공 방어망 확충에 나섰다. 미국으로부터 차세대 레이더를 비롯해 80억 달러(약 12조원) 상당 무기체계를 주문했고 다른 국가와의 물밑 협상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국산 지대공 유도미사일 '천궁-Ⅱ'를 비롯해 중동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K-방산' 무기체계를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bibigo)’와 미국 프로농구(NBA) 명문 구단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유니폼 스폰서십이 5년 만에 막을 내린다. 계약 종료를 앞두고 구단이 차기 시즌 신규 유니폼 패치 스폰서 선정에 착수하면서, CJ제일제당의 재입찰 여부와 함께 스폰서십 가치 재평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마크 월터 TWG 글로벌 회장 체제 출범 이후 첫 상업 계약이라는 점에서 입찰 가격과 조건 변화에도 이목이 쏠린다. 20일 LA 레이커스에 따르면 기존 파트너인 비비고와의 계약이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만료될 예정이다. 구단은 최근 2026-27시즌부터 적용될 신규 유니폼 패치 스폰서 선정을 위해 공식 입찰 절차를 개시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1년 9월 LA 레이커스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1-2022시즌부터 유니폼 왼쪽 상단에 비비고 로고를 부착해왔다. 5년간 약 1억 달러(약 1495억원) 규모로 알려진 이 계약은 한국 기업 최초의 NBA 유니폼 패치 스폰서십 사례로,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LA 레이커스는 이번 입찰을 "카테고리를 정의하는 수준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대만 팹리스(반도체설계) 기업 미디어텍과 공동으로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케이블 기술을 개발했다. MS는 새로운 마이크로 LED 케이블 기술을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S는 새로운 기술을 내년 중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켄터키주가 전기차 배터리 공장 유치를 위해 투입한 대규모 세금 인센티브에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세수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투자 효율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공장 가동 중단과 대규모 해고로 세수 기반이 무너지며 공공 재정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써모피셔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이하 셔모피셔)이 아일랜드에 대규모 물류 거점을 마련하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공급망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아일랜드는 현재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밀집한 세계적인 제조 허브로 꼽힌다. 써모피셔는 현지 물류 거점 확대를 통해 재고 확보 기간을 단축하고 배송 효율을 높여, 아일랜드 내 제약사 및 연구기관들의 생산 연속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교통당국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인 '풀 셀프 드라이빙(Full Self-Driving, FSD)'에 대한 리콜 전 최종 분석 단계에 돌입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FSD가 적용된 모든 차량에 대해 리콜 명령이 떨어질 수 있다. 최악의 경우 테슬라가 리콜에만 수십억 달러를 투입해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SK하이닉스가 글로벌 공급망 구조 변화와 대외 변수 확대로 커지는 반도체 산업 불확실성 대응에 나섰다. 협력사와의 ‘원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급망 안정성과 생태계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현철 SK하이닉스 구매전략부사장은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16회 소부장미래포럼에서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대외환경 변화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최근 반도체 산업 현황을 진단했다. 이어 "단일 기업이 영향을 미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생태계 저력 요구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SK하이닉스는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원천으로 보고 성장하는 '원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중동 정세는 반도체 공급망 리스크가 현실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이란이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하면서 헬륨 생산이 중단됐고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소재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헬륨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온도 제어와 불순물 제거에 활용되는 핵심 소재로 카타르가 글로벌 공급의 약 30%를 차지한다. 한국은 전체 수입 물량의 약 65%를 카타르에 의존하고 있
[더구루=홍성일 기자] 앤트그룹, 애지봇 등이 투자한 중국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어헤드폼 테크놀로지(aheadform technology, 이하 어헤드폼)가 인간처럼 표정과 말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공개했다. 어헤드폼은 멀티모달 인공지능(AI) 모델을 탑재해, 인간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이하 BYD)가 전 차종에 탑재하고있는 첨단 주행 시스템(ADAS) '신의 눈(God's Eye)'의 오작동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의 눈을 성급하게 전면 보급한 것이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의 눈의 결함 사례가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다. 중국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인 '샤오홍슈(Xiaohongshu)'에는 '신의 눈을 사용한 채 주행하고 있었는데 급가속을 했다', '갑자기 옆 차선으로 핸들이 꺾이는 유령 조향(Ghost steering) 현상이 발생했다'는 등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BYD가 자체 개발한 신의 눈은 지난해 2월 공개됐다. 신의 눈은 3가지 클래스로 구성됐다. 각 클래스의 차이는 라이다 센서의 장착 여부로 나뉜다. 고급차용 A버전은 카메라와 함께 라이다 센서 3개로 구성됐다. B버전은 라이다 1개와 카메라, C버전은 카메라만으로 작동한다. 완 촨푸(Wang Chuanfu) BYD 회장은 신의 눈을 공개하며 "전 차종에 기본 탑재될 것"이라며 "신의 눈은 운전자 개입 없이 100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