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중국 진출 21년 만에 짐을 싼다. 마몽드 철수는 아모레퍼시픽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최적화'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미 '이니스프리(innisfree)'와 '에뛰드(ETUDE)' 등 중저가 라인의 오프라인 매장을 대폭 정리하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해 왔다. '설화수(Sulwhasoo)', '라네즈(LANEIGE)'와 같은 럭셔리·고기능성 브랜드에 집중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마몽드 중국 공식 계정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운영 전략 조정에 따라 중국 대륙 공식 SNS 운영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티몰·징둥닷컴·도우인·핀둬둬 등 현지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는 6월 30일부로 문을 닫는다. 지난 1991년 출범한 마몽드는 2005년 중국 진출 이후 가성비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전성기에는 수천 개에 달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CS 채널과 백화점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밀레니얼 세대의 입문용 화장품으로 각광 받았다. 그러나 2018년을 기점으로 실적 하락세가 본격화되며 매장 철수와 구조조정이
[더구루=이연춘 기자]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에서 점유율 1위에 올랐다. 국산 바이오시밀러가 미국 시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글로벌 빅파마 제품들을 제치고 처방량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제약·바이오 업계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 트룩시마의 올해 2월 미국 시장 점유율은 35.8%(처방량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11월 미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거둔 쾌거다. 트룩시마는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셀트리온의 북미 매출을 견인해 왔다. 실제로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만 3,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전년 대비 40% 이상 급증한 수치다. 이번 1위 등극으로 트룩시마는 명실상부한 미국 내 '표준 리툭시맙' 치료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트룩시마의 성공은 단발성 성과에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셀트리온의 기존 주력 제품들이 견고한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신규 고수익 제품들이 가세하며 ‘포트폴리오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렉트라’(성분
[더구루=김현수 기자] 한독이 투자한 임상 단계 바이오 기업 바이옴엑스(BiomX)가 미국 뉴욕증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핵심 임상 중단과 이스라엘 자회사 파산에 이어 거래소의 공식 미준수 통보까지 받으며 존폐 기로에 섰다는 평가다. 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바이옴엑스에 회사 상장 규정 중 세 가지 조항을 동시에 위반하고 있다며 계속 상장 기준 미충족을 통보했다. 구체적으로는 △최근 3개 회계연도 중 2개 연도 손실 기업에 요구되는 주주 자본 200만 달러 기준 △최근 4개 연도 중 3개 연도 손실 기업에 요구되는 400만 달러 기준 △최근 5개 연도 연속 손실 기업에 요구되는 600만 달러 기준 등을 모두 충족하지 못했다. 바이옴엑스는 시가총액 5000만 달러 초과 기업에 적용되는 면제 조항도 활용할 수 없는 처지다. 현재 바이옴엑스 시가총액은 745만 달러(약 112억 원)에 불과하며, 단기 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유동비율도 0.87을 기록하고 있어 재무 건전성에 심각한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바이옴엑스는 오는 24일까지 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에 규정 준수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계획서가 수락될 경우 내년 9월 25일을
[더구루=진유진 기자] 휠라가 국내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 '웰던(WE11DONE)'과 손잡고 중국에서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한소희를 전면에 내세우며 '지성적 쿨(Cool)'이라는 새로운 스타일 스탠다드를 제시했다. 휠라 고유의 스포츠 정체성에 웰던의 실험적인 미학을 이식해 차세대 패션 트렌드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휠라는 지난 2일(현지시간) '휠라 X 웰던' 첫 협업 컬렉션을 공식 출시했다. '로우 슈거 펑크(Low Sugar Punk)'를 테마로 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글로벌 앰버서더인 한소희가 참여해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했다. 이날 의류 라인이 먼저 공개됐으며, 슈즈는 공식 채널과 일부 셀렉트숍을 통해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봄 시즌 1차 라인업으로 우븐 셋업, 워싱 그래픽 티셔츠, 셔츠 등 총 23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채도를 낮춘 블랙·화이트·그레이를 베이스로 핑크와 퍼플을 포인트로 활용, 과감함과 절제미 사이의 균형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양사의 정체성을 심도 있게 융합하는 데 집중했다. 휠라의 간결한 라인과 정교한 실루엣에 웰던 특유의 해체주의적이고 구조적인 형
[더구루=진유진 기자] 캐나다 국민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이 한국 진출 4년 차를 맞아 '커피 전문점'의 틀을 깨고 퀵서비스레스토랑(QSR)으로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국내 진출 이후 가시화된 성장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국내 운영사 BKR은 단순 음료 판매를 넘어 매장 내 직접 조리 시스템을 강화해 경쟁이 치열한 국내 시장에서 '복합 F&B'라는 차별화된 포지션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6일 BKR에 따르면 회사는 팀홀튼의 한국 사업 반등을 위해 푸드 중심 QSR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팀홀튼은 캐나다에서 커피뿐 아니라 아침·점심·스낵 등 식사 메뉴가 매출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현지 최대 QSR 체인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3년 12월 신논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선릉 등 핵심 오피스 상권을 집중 공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려 왔다. 팀홀튼은 국내에서 '팀스 키친(Tims Kitchen)'을 선보인다. 냉동 완제품을 단순 가열해 내놓는 기존 커피 프랜차이즈와 달리, 주문 즉시 주방에서 직접 조리하는 방식을 택했다. 글로벌 팀홀튼 성장 핵심 동력인 '한 끼' 경쟁력을 한국에 이식, 바쁜
[더구루=김현수 기자] 경동나비엔이 오는 2028년까지 연 매출 40억 달러(약 6조 원) 달성을 목표로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강드라이브를 건다. 기존 보일러 전문 기업으로서 47개국에 수출하며 난방·온수 사업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HVAC(냉난방공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6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새로운 미래 동력으로 삼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전 분야로 확장 추진한다. 그동안 축적해 온 하이드로닉(수열 순환) 기술을 신재생에너지 제품에 접목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경동나비엔의 무기는 열교환기·버너 등 차별화된 하이드로닉 핵심 부품 기술이다. 히트 펌프 등 신재생에너지 제품은 압축기 기술만으로는 효율 개선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기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국 하이드로닉 혁신이 중요하다는 것이 경동나비엔 측 설명이다. 경동나비엔은 이러한 혁신 제품 3종을 전면에 내세웠다. 먼저 미국 시장에서는 '하이드로 퍼니스(Navien NPF)' 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불꽃으로 물을 가열하고 그 열을 공간 난방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효율과 내구성을 높였다. '히트 펌프 온수기(NWP500-50)'는 기존 전기온수기 대비
[더구루=진유진 기자] 대상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가 할랄(Halal) 인증을 토대로 20억 인구의 무슬림 시장 공략에 강드라이브를 걸었다. 글로벌 앰버서더인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를 전면에 내세웠다. 종가는 한국의 맛을 수출하는 단계를 넘어, 동남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이슬람권 전반으로 김치 영토 확장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종가는 지난 2일 글로벌 앰배서더 호시를 전면에 내세운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하며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김치 소믈리에'로 알려진 호시는 지난 2023년 앰배서더 발탁 이후 세븐틴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MZ세대와 해외 소비자들에게 '김치가 곧 종가'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광고 하단에 명시된 할랄 인증 로고다. 이는 품질 인증을 넘어 무슬림 소비자까지 포괄하겠다는 브랜드 전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율법에 부합하는 식품에 부여되며, 동남아와 중동 등 무슬림 시장 진출 필수 요건으로 꼽힌다. 호시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K-팝에 익숙한 무슬림 청년층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할랄 인증을 통해 종교
[더구루=김현수 기자] KT&G가 '라틴의 심장' 과테말라에 거점을 확보하고 중남미 시장의 문을 직접 두드린다. 수십 년간 수입상에 기대 간접 수출로 명맥을 유지해 온 중남미 사업을 자체 지사를 통해 직접 챙기겠다는 결단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해외 궐련 매출이 국내를 넘어선 가운데 과테말라는 단순한 신규 거점이 아니라 225조 원에 달하는 중남미 궐련 시장으로 향하는 상징적 관문이라는 분석이다. KT&G는 지난해 11월 열린 경영위원회에서 과테말라 지사 설립 추진안을 의결했다. 현재 지사를 설립할 사무실 위치, 인력 구성, 운영 시스템 준비 등 관련 절차가 막바지다. 과테말라 지사는 중남미 첫 KT&G 지사다. 지사 설립 초반에는 과테말라에 집중해 사업 규모를 키운 뒤 인접 국가로 영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과테말라는 약 1800만 명의 중미 최대 인구 대국이자 멕시코, 콜롬비아 등 주요 중남미 시장으로의 물류 접근성이 뛰어나 지역 거점으로서 전략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데이터 인사이트 마켓(Data Insights Market)에 따르면 지난해 중남미(라틴아메리카) 궐련 시장은 9887억 개비,
[더구루=이연춘 기자] 휴젤이 국제 수준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신뢰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휴젤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O/IEC 27001)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O/IEC 277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휴젤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발맞춰 정보보안 역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온 결과다. 특히 ISO/IEC 27001의 경우 지난해 최초 취득 이후 실시된 사후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하며 정보보호 체계의 안정적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새롭게 획득한 ISO/IEC 27701은 개인정보 보호 관리 영역을 글로벌 기준에 맞게 확장한 표준이다. 최근 유럽의 GDPR(개인정보보호법) 등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 속에서, 이번 인증 획득은 휴젤의 글로벌 비즈니스 영속성을 확보하는 핵심 자산이 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등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인 만큼, 이번 인증을 통해 기술 유출 방지 및 데이터 보안에 대한 책임 경영 의지를 명확히 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휴
[더구루=진유진 기자] 하이트진로가 일본 주류 시장 트렌드 변화를 정조준해 과일 플레이버 라인업을 '파상공세' 수준으로 확대하고 있다. 저도주와 RTD(Ready to Drink)를 선호하는 현지 소비 패턴에 맞춰 지난달 '참이슬 톡톡 레몬'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에는 메론맛 한정판 제품을 투입하며 일본 MZ세대와 여성 소비층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하이트진로 일본 법인은 오는 7일 참이슬 시리즈 신규 플레이버 '참이슬 메론'을 일본 전역에서 수량 한정으로 출시한다. 메론 특유의 풍부한 향과 깊은 단맛을 구현한 이번 신제품은 알코올 도수 13%로, 스트레이트 음용에도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녹색 병 중심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블랙 라벨을 적용한 점도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이번 행보는 '투트랙' 현지화 전략으로 분석된다. 앞서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출시된 참이슬 톡톡 레몬은 일본의 '탄산와리(주류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방식)' 음용 문화에 착안한 RTD 저도주로, 별도 혼합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는 간편성과 낮은 도수를 앞세워 현지 젊은 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본보 2026년 3월 26일 참고 하이트진로, '참이슬 톡톡
[더구루=김현수 기자] 전 세계 매출 1위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미국 특허 만료가 다가오면서, 연간 45조원(약 330억달러)에 달하는 거대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총성 없는 전쟁’이 막이 올랐다. 오리지널사의 수성 전략과 이를 뚫으려는 K-바이오, 글로벌 빅파마 간의 ‘4파전’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키트루다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투여해 완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적의 항암제’로 불리기도 했다. 5일 미국특허청(USPTO)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가 보유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의 주요 물질 특허(US8354509B2) 특허 존속 기한은 2028년 6월 13일까지다. 다만 각 국가 정책에 따라 특허권 만료 시점은 다소 차이를 보인다. 국내는 2028년, 미국은 2029년, 유럽은 2031년에 각각 특허가 만료된다. 특허권 만료에 키트루다를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 개발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 국내 바이오시밀러 산업을 이끄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은 ‘가장 먼저 시장에 진입하는 시밀러’가 되기 위해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프로젝
[더구루=변수지 기자] 금발의 외국인 관광객이 뜨거운 김을 불어가며 면발을 들어 올린다. 생소한 매운맛에 연신 숨을 고르면서도 젓가락질은 멈출 줄 모른다. 어느새 국물까지 비운 빈 그릇만 남은 이곳은 한강이 아닌 명동 한복판, 이마트24 'K-푸드랩' 2층이다. 지난 31일 오전 10시, 명동 거리는 이른 시간부터 활기로 가득했다. 회색빛 건물들 사이로 유독 눈에 띄는 오렌지색 건물. 명동역 1번 출구 인근에 들어선 이마트24의 특화매장 'K-푸드랩 명동점'을 찾았다. 라면 면발을 형상화한 대형 오브제가 외벽을 타고 흐르는 이곳은, 문을 연 지 채 한 달도 안 되어 명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었다. 명동의 아침을 여는 것은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이었다. 매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형형색색의 '바프(HBAF) 아몬드'가 줄지어 선 장관이다. 허니버터맛부터 와사비, 군옥수수맛까지, 맛별로 줄을 맞춰 나열된 아몬드 존 앞은 외국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쇼핑 바구니를 든 채 기자와 스몰토크를 나눈 베트남 여성 후옌 씨는 "옆 건물 다이소에서 쇼핑하고 나왔는데, 오렌지색 건물이 너무 튀어서 홀린 듯 들어왔다"며 "방금 밖에서 가족들과 허니버터맛 아몬드를 나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Rivian)이 올 2분기에 테슬라 모델 Y의 대항마로 꼽히는 차세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2' 양산을 가속화한다. 일리노이주 노멀 공장에서 생산을 개시한지 8일 만에 생산 규모를 크게 확대하는 리비안은 R2 대량생산 과정에서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화를 통해 흑자 전환 달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CATL이 호주 진프라(Zinfra)와 손잡고 세계 3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호주에 진출한다. CATL의 배터리 기술에 진프라의 호주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대규모 사업 수주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