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위성 전문기업 쎄트렉아이가 우주산업의 '에어비앤비'를 표방한 위성 임대 서비스를 곧 출시합니다. 10월부터 자체 개발한 광학위성 스페이스아이-티(SpaceEye-T)를 활용해 고해상도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향후 위성영상 수요가 농업과 도시개발, 재해 등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후년까지 추가로 3기를 더 발사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한화 '위성판 에어비앤비' 10월 출시...쎄트렉아이, 2028년까지 3기 추가 발사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로템과 폴란드의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폴란드에서 나왔습니다. 폴란드 주간지 더블유프로스트(Wprost)와 군사 전문지 ZBiAM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폴란드형 K2 전차 K2PL 수출 계약을 수주 안에 체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매 물량은 약 180대, 60억 달러대(약 9조원)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오래 기다린 양국 협상이 결실을 맺는 모양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폴란드 유력 주간지 "K2 전차 2차 계약, 이르면 내달 체결“
[더구루=김은비 기자] 춤추는 '옵티머스'를 선보였던 테슬라가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옵티머스 휴머노이드가 쓰레기를 버리고, 책상을 정리하는 모습 등이 포함됐다. 또한 페이퍼 타올을 뜯거나 국자를 들고 냄비를 뒤적이는 모습도 등장합니다. 테슬라는 이번 영상을 통해 옵티머스가 일상 생활 영역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선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춤만 추지 않는다" 테슬라, 분주히 일하는 새로운 옵티머스 영상 공개
[더구루=김은비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일본 최대 해운사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cean Network Express, ONE)'가 발주하는 3조4000억원 규모의 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의 유력 수주 후보가 됐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압도적인 기술력과 품질, 납기 신뢰도를 앞세워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영상] HD현대, 日 ONE서 '3.4조원' 대형 컨선 최대 12척 수주 임박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스웨덴 자율주행트럭 전문기업 아인라이드(Einride)와 양자컴퓨팅 기반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아이온큐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아인라이드와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인라이드에 대한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아이온큐 양자컴퓨팅으로 '물류 혁신'...스웨덴 자율주행 기업과 공급망 솔루션 개발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성전자가 인수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지난 19~22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국제 로봇 자동화 학술대회(ICRA 2025)'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RB-Y1'의 향상된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이 로봇은 전방향 휠과 몰입형 원격 조작, 유연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등을 탑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삼성전자 인수' 레인보우로보틱스, ICRA서 차세대 휴머노이드 기술 공개
[더구루=진유진 기자]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이 인도발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3척 수주전에서 맞붙을 전망입니다. 인도 석유천연가스공사(ONGC)가 국내 조선 3사에 견적서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VLEC 시장 강자인 중국이 배제되면서 한국 조선소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조선 대형 3사, '5억 달러' 에탄운반선 3척 수주 경쟁…中 업체 제외
[더구루=김은비 기자] 폴란드 민간 방산기업 WB그룹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합작 공장 건설 청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러시아의 침공 위험이 적은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를 검토하며, 천무용 유도탄 부품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탄약 생산도 모색합니다. 폴란드의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시설이자 '바이 유러피안(Buy European)' 전략의 거점으로 신공장을 키웁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WB그룹 합작사 설립…폴란드형 천무 미사일 공동생산
[더구루=김은비 기자] 중국이 콜롬비아에 주력 전투기인 J-10CE(J-10C의 수출형 모델)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이로써 한국과 중국은 콜롬비아 전투기 사업 수주를 두고 라이벌로 경쟁하게 됐습니다. 특히 중국과 콜롬비아가 '일대일로 사업'으로 동맹을 구축하고 있어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해야 한다는 시각이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中, 콜롬비아에 J-10CE 전투기 도입 제안...KAI와 경쟁 예고
[더구루=김은비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극항로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외국 자본 유치 방안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이 같은 행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시한 '부산발(發) 북극항로 공약'의 현실화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러시아, 북극항로 '외국 자본' 유치 검토…이재명 '부산發 북극항로' 공약 '가늠자’
[더구루=진유진 기자] 일본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 지분을 3배 확대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지난 1분기 엔비디아 주식 약 2000만주를 매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日 소프트뱅크, 엔비디아 지분 3배로 늘려…AI 동맹 강화
[더구루=진유진 기자] HD현대중공업이 해군 현대화를 추진 중인 루마니아로부터 협력 요청을 받았습니다. 조선·방산 분야에서 양국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내고 루마니아의 군함 확보를 지원해달라는 주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HD현대중공업, 루마니아로부터 해군력 증강 협력 '공식 러브콜'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반덤핑위원회(Anti-Dumping Commission, ADC)가 중국산 철근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 보고서 제출 기한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이번 조치로 한국을 포함한 대호주 철강 수출 기업들의 전략 계획에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18일 호주 반덤핑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8일(현지시간) 직경 50mm 이하 중국산 열간압연 변형 철근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 보고서 제출 기한을 기존 오는 10월 7일에서 2026년 2월 9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장은 자료 검증 지연과 추가 정보 분석 필요에 따른 것이다. 추가 절차를 거쳐 핵심 사실 진술서(SEF)는 오는 12월 10일까지 공개된다. 공개 후 이해관계자는 20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 보고서는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장관에게 제출된다. 위원회는 호주 철강업체 '인프라빌드(InfraBuild)'의 신청을 계기로 지난 5월 5일 기존 반덤핑 조치에 대한 일몰재심을 개시했다. 인프라빌드는 호주 최대 철강 생산·유통 업체로, 건설용과 산업용 철근을 주로 공급한다. 이번 조사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
[더구루=오소영 기자] 말레이시아가 중국만리장성산업공사(CGWIC)와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자국 영공 수호를 위해 글로벌 방산 기업들에게게 손을 내밀고 있다. 입찰이 시작되면 LIG넥스원과 CGWIC의 양강 구도가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18일 말레이시아 국방부와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 등 외신에 따르면 다툭 록만 하킴 알리(Datuk Lokman Hakim Ali) 사무차관은 지난 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푸지헝(Fu Zhiheng) 회장을 비롯한 CGWIC 경영진과 만났다.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HQ-16(红旗-16·수출형 LY-08)'의 공급과 기술 이전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면담 자리에는 말레이시아 컨설팅 회사인 IDC 테크놀로지스(IDC Technologies Sdn Bhd) 임원도 참석해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검토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많이 국방에 투자하는 국가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긴장이 고조되며 2000년대 이후 군비 지출을 늘렸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전년 대비 약 10.5% 증가한 42억 달러(약 5조8200억원)를 국방 예산으로 책정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