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 케펠(Keppel)이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 티타워 매각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케펠은 티타워 매각을 위해 최근 존스랑라살(JJL)을 주관사로 선정했습니다. 케펠은 지난 2019년 티타워를 2526억원에 인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서울역 티타워, 5년 만에 매물로 나온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SK온과 포드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는 22일(현지시간) 오후 12시30분 미국 켄터키주 공장 건설 현장에서 폭탄 테러 협박 메모를 확인하고 전 직원을 대피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나오지 않았고 경찰이 폭탄 처리반 등을 파견해 시설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협박범은 "오후 1시에 폭탄이 터질 것”이라는 메모를 남겼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블루오벌SK 美켄터키주 공장 건설 현장, 폭탄 테러 위협 '긴급 대피'
[더구루=진유진 기자] 국내 자동차 부품사이자 현대차 1차 협력사 신영이 미국 법인의 증시 상장을 추진합니다. 신영의 미국법인 카테크(Car Tech)와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알트에너지애퀴지션이 합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현대차 1차 벤더' 신영, 美법인 증시 상장 추진…스팩합병 계약
[더구루=진유진 기자] 북미에서 전자가격표시기(ESL) 도입 확산 움직임이 커지면서 미국 대형 인더스트리얼 솔루션 기업이 국내 코스피 상장사이자 삼성전기 분사인 솔루엠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합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시 상장기업인 A사가 국내 ESL 등 전장∙전기부품을 생산하는 솔루엠의 인수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美 뉴욕증시 상장사 , '삼성전기 분사' 솔루엠 인수 추진
[더구루=김은비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리튬 부국'인 칠레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칠레 외국인 투자 유치기관 '인베스트 칠레'에 이어 광업부와 회의를 가졌습니다. 리튬 생산량 확보를 위해 칠레 진출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포스코, 칠레 리튬 협력 '잰걸음'...현지 광업부와 개발 참여 방안 논의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넥스트와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이스라엘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브리아(BRIA)에 투자했습니다. 브리아는 22일 2400만 달러 규모 시리즈A 자금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삼성·미래에셋, 이스라엘 AI기업 브리아 투자…'실리콘밸리 큰손' 음재훈 주도
[더구루=김은비 기자] 21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작년 9월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공공투자펀드(PIF)의 현금 보유량은 150억 달러(약 20조원)로 1년 전보다 75% 감소했습니다. 석유 의존에서 벗어나 경제 구조를 다양화하는 중장기 프로젝트 '비전 2030'에 투자를 확대하면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사우디, 초대형 프로젝트 후폭풍…현금 보유량 급감
[더구루=김은비 기자] KT가 초거대AI '믿음'을 기반으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해 태국 IT기업 자스민 테크놀로지 솔루션, 이하 JTS와 정식 계약을 체결합니다. JTS 이사회는 생성형AI 플랫폼 개발에 10억 바트, 한화 약 370억원 투자를 승인했습니다. JTS는 투자금 확보에 성공하면서 KT와의 생성형AI 개발 정식 계약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태국 JTS, '생성형AI 개발' 투자 승인…KT와 정식 개발 계약 '초읽기'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아홀딩스 투자전문 자회사 아이언그레이가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어센드엘리먼츠에 투자했습니다. 어센드엘리먼츠는 신규 투자금으로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용 전구체(pCAM) 생산공장 건설에 속도를 높이게 됐습니다. 어센드엘리먼츠는 1억6200만 달러(약 2200억원) 규모 지분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아이언그레이, 美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어센드엘리먼츠' 투자
[더구루=김은비 기자] '세계 5위 자동차 부품사' 포비아가 주력 매출처인 유럽에서 일자리를 대폭 축소합니다. 포비아는 지난 19일 체코와 독일, 폴란드,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의 주요 사업장에서 2028년까지 최대 1만 개 일자리를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올리비에 듀랑 CFO는 "1만 명을 정리해고 한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라며 "꼭 필요한 분야에서 사람을 뽑도록 채용을 제한하겠다는 뜻"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글로벌 5대 車 부품기업' 포비아, 1만명 일자리 줄인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중국이 희토류 통제를 강화하면서 비희토류 영구자석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자 삼성이 미국 비희토류 영구자석 기업에 투자했다는 소식입니다. 삼성그룹의 기업형벤처캐피털(CVC) 삼성벤처투자가 비희토류 영구자석 제조기업 나일론마그네틱스(Niron Magnetics)에 투자했습니다. 나일론마그네틱스는 2500만 달러(약 330억원) 규모로 신규 자금조달을 완료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삼성, 美 비희토류 영구자석 기업 투자…中 제재 돌파구 찾기 분주
[더구루=김은비 기자] 신성델타테크가 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지분을 직접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성델타테크가 지난달 20일 퀀텀에너지연구소에 투자하고 이 회사 지분을 일부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퀀텀에너지연구소는 이와 같은 사실을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에 통보하고 최근 등기부등본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신성델타테크, '초전도체 LK-99 개발' 퀀텀에너지연구소 직접 투자
[더구루=정예린 기자] 노르웨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업체 '엔스케일(Nscale)'이 미국 AMD와 손을 잡았다. AMD의 AI칩을 채택하는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늘어나며 AMD가 엔비디아의 독주 체제를 저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료기사코드]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스케일은 지난 2일( 노르웨이 북부 글롬피요르드에 위치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N1'에 AMD의 인스팅트(Instinct) MI300X를 배치한다고 발표했다. N1은 세계에서 가장 비용 효율적인 거대언어모델(LLM)·AI 허브라는 게 엔스케일의 설명이다. 엔스케일은 자사 데이터센터가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구동되고 자연 냉각 솔루션을 활용해 낮은 비용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또 AI용으로 특별 제작된 클라우드 기반 슈퍼컴퓨팅 클러스터의 설정·구성·관리를 간소화해 AI 연구개발(R&D)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I 가속기인 MI300X는 CDNA3 아키텍처 기반의 XCD(Accelerated Compute Die) 8개와 192GB 용량의 HBM(고대역폭메모리)3 메모리를 갖추고 있다. 데이터센터 AI와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생명공학 기업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이하 써모피셔)이 스웨덴 오링크 프로테오믹스(이하 오링크) 인수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영국 정부가 인수·합병에 따른 독과점을 공식화하면서 먹구름이 끼었다. [유료기사코드] 써모피셔는 다음달 18일(뉴욕 시간)까지 오링크 인수 계획이 늦춰질 것이라고 3일 밝혔다. 당초 지난달 30일 인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한달 이상 미뤄졌다. 영국 경쟁시장국(CMA)의 써모피셔 오링크 인수에 대한 심층 조사가 3개월째 진행 중이다. CMA는 지난 2월부터 해당 인수·합병이 시장에서 독과점을 형성할 가능성을 두고 예비적 검토를 한 데에 이어 후속 조사에 돌입했다. 업계에서는 CMA의 심층 조사가 경우에 따라 1년 넘게 이어질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조사가 길어지면 써모피셔의 오링크 인수와 관련해 불확실성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써모피셔는 지난해 10월 오링크를 주당 26달러(약 3만5500원), 총 31억달러(약 4조2318억원)에 인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써모피셔는 오링크 인수를 통해 생명과학 연구 및 정밀의료 사업을 고도화하는 등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링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