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효성이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효성에 따르면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이 안정적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이유도 주변 이웃과 고객들의 아낌없는 지지 덕분"이라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효성은 지난 2013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함께 성장기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평소 재활치료 일정, 휠체어 등으로 여행이 어려운 장애 아동과 비교적 소외되기 쉬운 비장애형제∙자매, 그리고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이 쉽지 않은 장애 아동의 부모를 위해 매년 가족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효성은 에덴복지재단에 2014년부터 10년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약 1만 대 이상의 전산 불용품을 기증했다. 2020년부터는 장애예술의 가치를 확산하는 동시에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의욕을 고취하고자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 창작센터와 함께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 시상식을 열고 시각예술 분야 장애예술인 중,
[더구루=홍성일 기자] 영국·일본 공동 연구팀이 범용 광섬유 케이블을 이용해 '데이터 전송 속도'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 연구는 기존 범용 광섬유에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으로, 미래 무선 통신 기술, 특히 7G 연구에 있어서 큰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 인도네시아 법인(KISI-AM)이 사명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올해 안에 운용자산(AUM) 30% 성장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인니법인은 19일(현지시간) 인니 증권거래소(IDX) 메인홀에서 리브랜딩 행사를 열고 사명을 ‘KIM 인도네시아(Korea Investment Management Indonesia)’로 변경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르판 카르니오디 한국투자신탁운용 인니법인 대표와 이만 라흐만 인니 증권거래소 이사장, 이미연 한국투자신탁운용 CIO(최고투자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인니법인은 이번 사명 변경에 대해 “한국투자신탁운용 본사의 글로벌 자산운용 노하우와 국제 표준을 인니 시장에 직접 이식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명 변경과 함께 올해 운용자산 30%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인니법인의 운용자산은 지난 2024년 4조2400억 루피아(약 3700억원)에서 지난해 9조9200억 루피아(약 8600억원)로 134% 성장했다. 지난 2019년 이후로는 1259%의 성장률을
[더구루=오소영 기자] 북미 친환경 연료전문업체 지보(Gevo)가 미국에서 ETO(Ethanol to Olefin) 기술 특허를 확보했다. ETO 기술을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항공유(SAF)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LG화학과 진행 중인 바이오 프로필렌(Propylene) 상용화 파트너십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일 지보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ETO 기술을 활용한 연료 생산 특허(미국 특허번호 12486207B2)를 획득했다. 이 특허는 다양한 촉매 조합을 활용해 원료인 에탄올에서 경질 올레핀을 추출하는 ETO(Ethanol-to-Olfins) 기술을 담고 있다. 이후 ATJ(Alcohol-to-Jet·알코올을 원료로 SAF를 제조하는 기술) 기술을 접목, 운송용 연료로 변환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지보는 이번 특허를 통해 ETO 기술의 보호 범위를 확대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TO는 바이오 원료를 활용해 친환경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기술 대비 자본 지출과 운영 비용을 최대 35%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보는 ETO 기술을 발전시키고자 파트너십을 넓혀왔다. 지난 2023년 4월 LG화학
[더구루=오소영 기자] 말레이시아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한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발주를 모색하고 있다. 쿠웨이트의 중고 전투기 도입이 미뤄지면서 전력 공백이 우려된 탓이다. 이미 경공격기 FA-50 운용국이니 만큼 동일한 제조사의 기체를 공급받아 상호운용성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작용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화재 싱가포르 재보험 자회사인 삼성리가 임직원의 사이버 보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싱가포르 사이버 보험 교육업체 '사이버 보험 아카데미'는 20일 "삼성리의 사이버 보험 교육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리는 사이버 보험 아카데미와 협력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보험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이버 위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이버 보험은 해킹, 랜섬웨어 공격 등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상품이다. 사이버 사고로 인한 재산손해(대응 및 IT 복구 비용), 기업 휴지 손해, 각종 배상책임 손해 등을 보장한다. 전 세계 사이버 보험 시장은 2025년 160억 달러(약 24조원)에서 2030년 최대 500억 달러(약 74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삼성리는 "사이버 보험 역량을 구축하는 것은 인력에 대한 투자에서 시작된다"며 "역량 구축 외 삼성금융네트워크 보험사 전반에 걸처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011년 삼성리를 설립했다. 본사 재보험 사업을 삼성리로 이관, 재보험 수재 사업을 일원화시키는 등 사업 재편에 나서며 삼성리의 역할을 키우고 있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도 정부가 올해 재정 건전성 강화에 집중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단행된 파격적인 금리 인하와 세제 개편의 여파를 관리하기 위해 장기적인 부채 감축 경로에 들어섰다는 진단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채권 부문 책임자인 바산트 바프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인도 연방 예산 전망 보고서’를 20일 공개했다. 바프나는 보고서를 통해 “인도 정부가 포퓰리즘적 지출보다는 재정 규율을 지키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약 56% 수준인 GDP 대비 부채 비율을 5년 내 50%까지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정부 채권과 관련해선 “중앙 정부는 연간 차입 규모를 11조5000억~12조 루피아(약 1조~1조500억원)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방 정부는 인프라 투자와 세수 압박으로 인해 차입이 늘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부정적으로 봤다. 바프나는 “인도 중앙은행(RBI)은 이미 지난해 1.25%p의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며 “경제 성장률이 6%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훨씬 낮게 유지될 경우에만 추가 인하를
[더구루=정현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프리카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 중 한 곳 알제리에서 딜러망 구축에 나섰다. 지난 2021년 9월 정치적 불안과 수입쿼터제 등 규제로 철수한 지 4년 4개월 만이다. 지난해 알제리 정부와의 현지 공장 설립 논의로 복귀 움직임이 본격화된 가운데, 이번 유통망 재정비로 알제리 사업 재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일 모터스 알제리(Motors Algérie)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의 독점 유통업체인 마제스틱 오토스(Majestic Autos)는 최근 알제리 전역의 유통망 확대를 위해 첫 10개 독립 딜러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딜러망 우선 구축 지역은 △아인 데플라 △안나바 △블리다 등 14개 주다. 현지에서는 이번 계약을 현대차의 알제리 시장 복귀 과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는 향후 추가 파트너를 선정해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인프라와 전문성, 서비스 품질 요건을 충족하는 업체만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일관된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사업 운영은 오는 3분기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현대차와 마제스틱 오토스는 사후 서비스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향후
[더구루=김예지 기자] 국내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파라타항공이 숙원 사업인 미국 노선 취항을 향한 9부 능선을 넘었다. 최근 미국 교통부(DOT)로부터 외국 항공사 운항 허가(FACP)에 대한 잠정 승인을 획득하며, 태평양 횡단 장거리 노선 진출을 위한 규제 장벽을 해소했다. 위닉스 인수 이후 제2의 창업을 선언한 파라타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전략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0일 DOT 공식 승인 결정문에 따르면 DOT는 지난 14일 파라타항공에 대해 한국과 미국 간 여객 및 화물 정기 노선 운항과 관련한 법적 운항 권한을 즉시 확보할 수 있도록 면제권(Exemption)을 부여하는 명령(Order 2026-1-10)을 내렸다. 동시에 파라타항공에 외국 항공사 운항 허가를 부여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예비 결정(Tentative Finding)도 함께 제시했다. 이에 따라 파라타항공은 정식 허가가 발효되기 전이라도 최대 2년간, 또는 정식 허가 발효 시점까지 유효한 운항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결정은 최종 승인 전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쇼 코즈(Show Cause, 이의 제기 요구)' 절차를 남겨둔 잠정 승인 단계로, 이해관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구축한 세계 최초 1기가와트(GW)급 인공지능(AI) 클러스터 '콜로서스(Colossus) 2'가 가동을 시작했다. xAI는 콜로서스 2에 대한 추가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규모를 2배 확장한다는 목표다. xAI가 경쟁사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확장하면서 AI 산업 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최대 주류 기업 디아지오(Diageo)가 중국 철수설에 휘말렸다. 핵심 자산인 중국 백주 기업 쓰촨 수이징팡(수정방) 지분 매각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중국을 글로벌 핵심 시장으로 삼아온 디아지오의 전략 수정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적지 않아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영국 런던에 있는, 세계 최대의 비영리 선급협회인 '로이드 선급협회'가 핵추진 선박 국제 표준 수립에 착수했다. 선급협회는 구조와 설비 등에 대한 검사를 통해 선박의 등급인 선급을 결정하고 이를 등록하는 기관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1위 배터리기업인 중국 CATL과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기업 안탐이 인도네시아에 건설하는 고압산침출(HPAL) 제련소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CATL과 안탐은 올해 초 중 FID 평가를 마무리하고 건설을 위한 사전 작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민간 우주기업 로켓랩(Rocket Lab)이 중형 재사용 로켓 '뉴트론' 테스트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다. 연내 시험 발사가 제대로 진행될 지 의문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