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로운 AR헤드셋 디자인 특허가 공개됐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특허청은 지난 17일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출원한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에 대한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특허는 고글 형태의 AR(증강현실)용 디바이스의 디자인을 담고 있다. 디자인 특허이기 때문에 장치들의 정확한 기능…
톤 플러스 프리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무선 이어버드 시장에 진출한 LG전자의 새로운 이어버드 디자인이 공개됐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USPTO)은 지난 15일(현지시간)LG전자가 2018년 3월 출원한 '무선 이어버드' 디자인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디자인의 이어버드는 커널식으로 원…
사진 소스링크 :https://nl.letsgodigital.org/smartphones/samsung-galaxy-s11-telefoon/ 갤럭시 노트 10과 갤럭시 폴드가 출시되며 이제 내년 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을 이끌어갈 갤럭시 S11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갤럭시 S11과 관련된 정보…
사진 소스링크:https://nl.letsgodigital.org/opvouwbare-telefoons/samsung-galaxy-note-fold-s-pen/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용 S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추후 갤럭시 폴드 시리즈와 함께 제공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7일 관련업…
일본 해운업계가 세계 최초로 자율운항선박 시운전에 성공하면서 차세대 선박 기술에서 앞서 나갔다. 특히 일정 구간을선박 스스로운항에 나서면서 향후 항해사 없이 선박 운항이 가능해질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일본선사 NYK는 최근 개발한 자동피항 운항시스템 'SSR'(Sh…
사진 소스:https://nl.letsgodigital.org/speakers-hifi/samsung-smart-speaker-ai-robot-met-bixby-spraakassistent/ 삼성전자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AI 스피커 로봇을 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특허청은 지난달 19일 삼…
사진 소스링크 :https://nl.letsgodigital.org/smartphones/samsung-smartphone-docking-station-3d-hologram/ 갤럭시 폴드로 스마트폰 폼팩터 혁신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가 '풀스크린'과 '홀로그램'이라는 새로운 무기를 꺼내 들 것으로 보인다. 1…
LG전자가 미국에서 잠 못 드는 현대인을 위한 수면관리기 디자인 특허를 내놓았다. 세계 최초 의류관리기 출시로 '신(新)가전'의 흥행 돌풍을 일으킨LG전자가 수면 사업에 뛰어들며 또 한 번성공 신화를 쓸지 주목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수면관리기에 대…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개발한 자기부상식 '와이퍼'의 특허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 특허청(USPTO)은 지난 5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출원한 '전기자석을 이용한 와이퍼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공개했다.테슬라는 해당 특허를 올해 3월 출원했다. 테슬라가 기존의…
테슬라가 100만 마일(160만 km)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관련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지며 배터리 독립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는 캐나다 달하우지에 대학 제프단 교수 연구팀이 발명자로 등록된 전기자동차에 100만 마일 이상 전력을…
사진 소스:https://nl.letsgodigital.org/smartphones/samsung-galaxy-s11-plus/ 삼성전자의 새로운 롤러블 스마트폰 특허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새로운 롤러블 스마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액체' 등 유체를 이용한 힌지를 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출원한 '힌지' 장치에 대한 특허를 공개했다. MS가 지난 1월 3일 출원한 이 특허는 힌지 부분에 대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담고있…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 두 기업 수장이 전격 회동했다. 합작사 설립 논의가 속도를 낼 지 주목된다. [유료기사코드] 25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립부탄 인텔 CEO와 웨이저자 TSMC 회장은 이번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TSMC 연례 기술 컨퍼런스에서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립부탄 CEO는 24일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TSMC는 우리의 아주 좋은 파트너로 설립자인 모리스 창과 웨이저자 CEO는 나의 오랜 친구"라며 "최근 만남에서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모색했고 서로에게 도움일 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 초 양사 간 합작사를 설립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받았다. 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인텔과 TSMC 임원이 최근 합작 투자사 설립을 위한 예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텔과 미국 반도체 기업이 합작사에 대한 대부분 지분을 보유하고, TSMC는 20%만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웨이저자 회장은 지난 17일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합작회사, 기술 라이선스, 기술 이전·공유
[더구루=길소연 기자] 파나소닉 에너지가 미국 전기 상용차 스타트업 '하빈저 모터스(Harbinger Motors, 이하 하빈저)'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테슬라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해온 파나소닉은 하빈저의 트럭과 밴에도 공급해 성능과 효율을 극대화한다. [유료기사코드] 25일 업계에 따르면 파나소닉 계열사인 파나소닉 에너지는 하빈저의 중형 전기차용 공식 배터리 셀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파나소닉 에너지는 하빈저의 모든 모델에 최신 2170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한다. 지름 21㎜, 높이 70㎜인 원통형 2170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킴으로써 배터리 생산 능력을 현재 10% 가량 향상시킨다. 이로써 생산비용이 감소되고, 배터리 가격이 낮아진다.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3와 모델 Y에도 파나소닉의 2170 배터리가 탑재되고 있다. 파나소닉 에너지가 공급할 2170 배터리 셀은 업계 최고 수준인 800Wh/L(리터당 와트시)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자랑하며, 트럭의 에너지 솔루션을 보장한다. 파나소닉 에너지가 일본에서 생산된 배터리 셀을 하빈저에 공급하면 하빈저의 독점 배터리 시스템에 통합돼 미국산 중형 전기차에 동력을 공급하게 된다. 파나소닉 에너지의 배터리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