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플러스 프리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무선 이어버드 시장에 진출한 LG전자의 새로운 이어버드 디자인이 공개됐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USPTO)은 지난 15일(현지시간)LG전자가 2018년 3월 출원한 '무선 이어버드' 디자인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디자인의 이어버드는 커널식으로 원…
사진 소스링크 :https://nl.letsgodigital.org/smartphones/samsung-galaxy-s11-telefoon/ 갤럭시 노트 10과 갤럭시 폴드가 출시되며 이제 내년 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을 이끌어갈 갤럭시 S11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갤럭시 S11과 관련된 정보…
사진 소스링크:https://nl.letsgodigital.org/opvouwbare-telefoons/samsung-galaxy-note-fold-s-pen/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용 S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추후 갤럭시 폴드 시리즈와 함께 제공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7일 관련업…
일본 해운업계가 세계 최초로 자율운항선박 시운전에 성공하면서 차세대 선박 기술에서 앞서 나갔다. 특히 일정 구간을선박 스스로운항에 나서면서 향후 항해사 없이 선박 운항이 가능해질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일본선사 NYK는 최근 개발한 자동피항 운항시스템 'SSR'(Sh…
사진 소스:https://nl.letsgodigital.org/speakers-hifi/samsung-smart-speaker-ai-robot-met-bixby-spraakassistent/ 삼성전자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AI 스피커 로봇을 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특허청은 지난달 19일 삼…
사진 소스링크 :https://nl.letsgodigital.org/smartphones/samsung-smartphone-docking-station-3d-hologram/ 갤럭시 폴드로 스마트폰 폼팩터 혁신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가 '풀스크린'과 '홀로그램'이라는 새로운 무기를 꺼내 들 것으로 보인다. 1…
LG전자가 미국에서 잠 못 드는 현대인을 위한 수면관리기 디자인 특허를 내놓았다. 세계 최초 의류관리기 출시로 '신(新)가전'의 흥행 돌풍을 일으킨LG전자가 수면 사업에 뛰어들며 또 한 번성공 신화를 쓸지 주목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수면관리기에 대…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개발한 자기부상식 '와이퍼'의 특허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 특허청(USPTO)은 지난 5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출원한 '전기자석을 이용한 와이퍼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공개했다.테슬라는 해당 특허를 올해 3월 출원했다. 테슬라가 기존의…
테슬라가 100만 마일(160만 km)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관련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지며 배터리 독립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는 캐나다 달하우지에 대학 제프단 교수 연구팀이 발명자로 등록된 전기자동차에 100만 마일 이상 전력을…
사진 소스:https://nl.letsgodigital.org/smartphones/samsung-galaxy-s11-plus/ 삼성전자의 새로운 롤러블 스마트폰 특허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새로운 롤러블 스마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액체' 등 유체를 이용한 힌지를 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출원한 '힌지' 장치에 대한 특허를 공개했다. MS가 지난 1월 3일 출원한 이 특허는 힌지 부분에 대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담고있…
아이폰 11의 출시가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서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 12의 색상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아이폰 12에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10에 적용된 아우라 글로우와 같은 그라데이션을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
[더구루=김은비 기자] TSMC가 최근 전력난을 겪고 있는 대만 타이베이 일부 지역에 전력을 공급했다. 대만은 최근 무더위와 지진으로 인해 발전 설비가 손상돼 전력공급에 '비상'이 걸린 바 있다. 대만 정부의 긴급 요청에 기꺼이 전력 지원에 나서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 동참했다. [유료기사코드] 18일 중국 커머셜타임즈(Commercial Times)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TSMC는 대만전력공사(TPC)와 협력해 타오위안(Taoyuan) 등 타이베이 일부 지역에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전력 공급에 나섰다. 최근 대만은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인해 최대 전력 부족이 3만5027㎿에 달했다. 이는 4월 기준 역대 최고를 넘어선 수치다. 강진의 여파로 동부 화롄의 허핑 발전소, 중부 타이중 발전소 등 8개 발전 설비가 손상됐다. 여기에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기온 상승 문제가 더해져 장치의 추가적인 고장이 일어났다. 이에 TPC는 비상 전력 확보를 위해 긴급회의를 열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TPC는 TSMC에 비상 전력 확보를 위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TSMC는 자체 비상용 발전기를 가동해 타이베이 일부 지역에 전력을 공급
[더구루=홍성일 기자] BMW가 4세대 X3 주행 테스트 모습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BMW는 신형 X3를 수 주내 출시할 예정이다. [유료기사코드] BMW는 17일(현지시간) 4세대 X3의 스파이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프랑스 남부 미라마스에 위치한 BMW 그룹 테스트 센터에서 주행하고 있는 4세대 X3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X3는 위장 테이프로 디테일한 부분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전반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X3는 지난 2017년 첫 모델이 출시된 이후 BMW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아왔다. 지난해에는 35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BMW는 4세대 X3에 최적화된 공기역학 특성을 부여해 0.27의 항력계수(Cd)를 구현했으며 차체와 섀시 연결부의 강성을 높여 고속주행시 안정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또한 BMW 운영체제 9를 기반으로 하는 최신 아이드라이브(iDrive)를 적용, 이전 모델에 비해 자동 운전 및 주차 시스템 범위가 확장됐다. 안정성 면에서도 BWM는 새로운 X3가 유로 NCAP 충돌 테스트를 만점으로 통과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