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케이스 특허를 취득했다. 단순한 스마트폰 보호 기능을 넘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열고 게임을 하며 하나의 태블릿PC처럼 작동하는 진화된 케이스를 개발한다. 31일 네덜란드 IT전문 매체 렛츠고디지털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삼성전자가 세로로 확장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개발한다. 대형 화면 수요가 증가하면서 디스플레이 크기를 키운 제품 출시를 넘어 이어 이제는 크기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폰 개발에 나선 것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관…
애플의 온디스플레이 지문인식 특허가 공개되며 아이폰 12 적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미국특허청(USPTO)은 애플이 지난 2017년 9월 출원한 '온디스플레이 지문인식'에 대한 특허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특허는 퀄컴 등에서 제작하고 있는 초음파 지문인식…
사진 소스 : https://nl.letsgodigital.org/smartphones/samsung-galaxy-one-telefoon/ 삼성디스플레이의 3D 워터폴 디스플레이 기술을 담은 특허가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특허청(USPTO)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출원한 좌우는 물론 상단, 하단에도 엣…
사진소스 : https://nl.letsgodigital.org/wearables-smartwatches/lg-dames-smartwatch-camera-halsketting/ LG전자가 여성용 액세서리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 출시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의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
삼성디스플레이가 12년만에 'SAMOLED' 상표를 출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6일 특허청에 'SAMOLED'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단순 상표등록이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이 알려진 바 없어 업계에서는 다양한 추측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외신의 경우그동안 삼성이단순한 OLED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
삼성전자가 차기 폴더블폰에 채택할 울트라신글라스(UTG)를 국내 부품업체 도우인시스로부터 공급받는다. 유리 보호막으로 내구성을 높이고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를 해소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도우인시스와 UTG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 2010년 설립된 도우인시스는…
LG전자가 출원한 후면 '펜타(5개) 카메라'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가 공개됐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지난 5월 LG전자가 출원한 후면 펜타 카메라 스마트폰의 디자인 특허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의 특허는 지난 2018년 3월에 출원된 것이다. 이번 특허는 최…
삼성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 카메라 관련 상표를 등록하며 갤럭시 S11에 카메라 기능에 대해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6일(현지시간) 유럽특허청(EUIPO)에 '스페이스 줌'이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해당 상표의 클래스는 9,42로 스마트폰과 관련된 특허임을 확인할…
사진 소스링크 :https://nl.letsgodigital.org/televisies-tvs/lg-opvouwbare-tv-met-soundbar/ LG전자의 폴더블 TV도 디자인 특허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은 최근 헤이그 시스템에 의해 국제디자인 출원된 L…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에 이은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의 콘셉트가 화재가 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 2019)'에서 '가로로 접는'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해당 폼팩터는 마치 조개 껍질을…
삼성전자의 새로운 AR헤드셋 디자인 특허가 공개됐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특허청은 지난 17일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출원한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에 대한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특허는 고글 형태의 AR(증강현실)용 디바이스의 디자인을 담고 있다. 디자인 특허이기 때문에 장치들의 정확한 기능…
[더구루=정등용 기자] 베트남 BIDV증권(BSC)이 유럽 금융명문 에드몬드 드 로스차일드(Edmond de Rothschild:EdR)와 펀드 관리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양사는 베트남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국제적인 품질과 수준을 갖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SC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로스차일드(EdR)와 펀드 관리 합작사 설립을 위한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작 투자 계약은 지난해 11월 BIDV와 로스차일드(EdR)가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의 연장선 상에 있다. 양사는 이번 합작 투자 계약 체결로 향후 베트남 금융당국의 허가 절차까지 신속히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펀드 관리 합작사는 BSC 프라이빗 뱅킹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투자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금융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해 에드몽 드 로스차일드의 독특한 금융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SC와 로스차일드(EdR)는 이번 합작 법인 설립을 계기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폐쇄형 금융 상품 및 서비스 체인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궁극적으로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 스타트업 노미날(Nominal)이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노미날은 고비용의 기존 시스템을 대체해 ERP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한다. [유료기사코드] 노미날은 27일(현지시간) 블링 캐피털, 하이퍼와이즈 벤처스로부터 920만 달러(약 124억원) 투자를 유치하며 스텔스(잠복) 상태를 해제, 본격적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노미날의 공동창업자인 가이 레보비츠(Guy Leibovitz)과 골란 코피친스키(Golan Kopichinsky)은 AI 및 데이터 보안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아온 기업가들이다. 이들은 ERP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는 빠르게 변화하고 증가하는데 비해 기존 시스템은 너무 많은 비용이 투입된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특히 회계 인력이 감소하는데 재무, 회계 관련 솔루션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연결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노미날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별도의 적용 작업을 최대한 줄여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고 기존 시스템에 비해 저렴한 ERP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노미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