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면세점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 글로벌 주류 브랜드 '모엣 헤네시'와 함께 여름 시즌 팝업 매장을 열고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고급 이미지에 머물던 코냑을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 경험으로 확장하며, 주류 카테고리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7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모엣 헤네시 트래블 리테일과 함께 이달 31일까지 창이공항 제1·3터미널에서 '서머 리퀴드 투 립스(Summer Liquid to Lips)'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팝업은 싱가포르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여름철 휴가객을 겨냥한 시즌 한정 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팝업 매장에서는 헤네시를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 '망고 모히토'와 창이공항 전용 메뉴 '구아바 플럼 팝'을 제공한다. 여기에 말레이시아 전통 스낵인 카캉 푸테와 고급 초콜릿 페어링이 곁들여져 품격 있는 시음 경험을 선사한다. 헤네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칵테일 중심의 새로운 소비 경험을 통해 코냑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차세대 고객층을 유입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실제로 매장 내에는 계절감을 살린 대담한 비주얼 디스플레이와 함께 시음존을 구성, 체류 시간을 늘리고 브랜드 경
[더구루=진유진 기자]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추진해온 인도 자회사 'CJ다슬'의 기업공개(IPO)와 관련해 다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최근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수장인 조나단 송 대표가 인도 현지를 직접 찾으면서, 업계에서는 CJ다슬 IPO 재추진의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조나단 송 대표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인도를 방문해 CJ다슬 경영진 및 주요 고객사와 고위급 미팅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인도의 물류 수요 변화와 시장 트렌드를 점검하고, CJ다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의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물류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출장의 배경에 더 주목하는 분위기다. CJ다슬 상장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송 대표의 인도행은 CJ다슬 IPO 재추진을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송 대표는 북미 최대 국제운송 기업 '익스피다이터스'에서 글로벌 세일즈 전략을 총괄한 인물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영업·마케팅 경험을 지닌 글로벌 물류 전문가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글로벌 실무형 리더를 전면에 내세운 것을 두고, CJ대한통운이 CJ다슬 IPO 작업에 본격적으로 힘을 싣겠다는 의지로 읽힌다는
[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리아가 오는 14일 미국 1호점을 오픈, 북미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특히 브랜드 핵심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현지 슬로건을 ‘디 오리지널 K-버거(the original k-burger)’로 정했다. 한식 메뉴를 접목한 시그니처 메뉴를 내세워 K-버거를 본격 알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에 1호점을 오픈한다. 그동안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외형을 키워왔던 롯데리아의 첫 서구권 진출이다. 풀러턴 지역은 미국 로컬 버거 브랜드 브랜드 '인앤아웃버거'와 글로벌 강자 '맥도날드'가 포진한 곳으로 롯데리아는 이곳을 교두보로 삼아 초기에는 한인 교포와 아시아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확보하고, 점차 소비자 저변을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무엇보다 롯데리아는 현지 시장에서 'K-버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핵심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슬로건 '디 오리지널 K-버거'를 전면에 내세웠다. 또한 현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전통 한식 요소를 담은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검증된 시그니처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비롯해 한식 간판 메뉴
[더구루=진유진 기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임대료 갈등이 2차 조정기일(8월 14일)을 일주일 앞두고 중대한 기로에 섰다. 신라·신세계면세점은 '버티기 한계'를 호소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있다. 법원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가 조정기일 '불참' 방침을 고수하면서 갈등은 여전히 양보없는 대치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모양새다. 업계 안팎에선 인천공항이 협상 테이블에 나서야만 실질적인 해법 도출이 가능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인천공항과 신라·신세계면세점 간 임대료 감정 조정을 위한 2차 조정기일을 오는 14일로 지정했다. 앞서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6월 열린 1차 조정기일에서 인천공항 제1·2터미널 내 화장품·향수·주류·담배 매장의 임대료를 40% 인하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인천공항은 배임 소지와 사업자 간 형평성 문제를 들어 거부했다. 여기에 2차 조정기일마저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중재 절차는 출발선조차 넘기 어려운 상황이다. ◇법원까지 갔지만, 인천공항 '침묵' 법원은 1차 조정 당시 공정 시장가 산정을 위해 삼일회계법인을 감정 기관으로 지정했다. 당초 적정 임대료 감정 작업 결
[더구루=진유진 기자] 빙그레가 대만 타이베이 중심부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대표 제품인 메로나와 바나나맛우유를 앞세워 현지 영토 확장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꾸준한 현지 호응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체험형 콘텐츠와 셀러브리티 초청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빙그레는 오는 9~10일 양일간 타이베이 신이구 브리즈 백화점 송가오 지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로, 행사장은 타이베이 도심 내 유동 인구가 밀집된 중심지다. 이번 팝업에서는 메로나와 바나나맛우유, 파워캡 등 빙그레 대표 제품 시식 기회가 제공되며, 포토존, 체험 부스,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단순 판촉을 넘어 소비자 체험을 통해 브랜드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특히 바나나맛우유 애호가로 알려진 대만 인기 치어리더 변하율이 참석해 행사에 활기를 더한다. 그는 현장에서 바나나맛우유 슬러시를 직접 제공하고, 방문객들과의 포토타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MZ세대의 팬덤 기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감성 마케팅으로 풀이된다. 최근 빙그레는 동남아시아와 대만,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대만은 K-
[더구루=진유진 기자] F&F 관계사 에프앤코(F&CO)의 뷰티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현지 뷰티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이번 팝업은 일본 대표 뷰티 멀티숍 '앳코스메(@cosme)'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한정 컬러 제품 출시와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체험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6일 에프앤코 일본 공식 파트너사 '모노크'에 따르면 바닐라코는 오는 13일부터 도쿄 앳코스메에서, 27일부터는 오사카 앳코스메에서 각각 1주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양 지점 모두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에 위치해 브랜드 체험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의 핵심 제품은 '로맨틱 블러시 립 앤 치크'다. 립과 블러셔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일본 정규 매장에서는 10가지 색상이 출시될 예정이지만 팝업 한정으로 20색 풀컬러 구성을 선보인다. 오직 팝업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러 라인업으로, 한정성에 기반한 구매 유인을 노린 전략이다. 이 외에도 브랜드 대표 제품인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과 24시간 보습을 강조한 '올데이 하이드로 UV 세럼 베이스' 등 주
[더구루=진유진 기자] 대상이 인도네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토코피디아(Tokopedia)'를 통해 K-소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사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를 앞세워 소불고기·바비큐 소스 등 대표 한식 양념 제품을 선보이며 동남아시아 유통 접점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6일 토코피디아에 따르면 오푸드 △소불고기 양념 △한국식 BBQ 소스 △소갈비 양념 △매운갈비 양념 등 다양한 소스 제품이 현지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수백 건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 중이며, 평균 평점도 4.8~5점으로 매우 높다. 실제 소비자 리뷰에서도 "포장이 꼼꼼하고 유통기한도 넉넉하다", "빠른 배송과 만족스러운 맛" 등 긍정적인 평가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한 소비자는 "2월 생산 제품이 도착해 신선도도 우수했다"며 품질과 배송 상태에 만족을 표했다. 판매 채널도 다양화되고 있다. 공식 셀러 계정뿐 아니라 현지 식품 유통업체와 중소 판매자들을 통해서도 병행 유통되고 있다. 이는 브랜드 인지도가 일정 수준 이상 확보됐음을 시사하며, 향후 물류·마케팅 전략 확장에도 유리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온라인 유통 확대는 대상이
[더구루=진유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코오롱스포츠가 동남아시아 중고거래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최근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캐로셀(Carousell)'을 통해 다양한 제품이 거래되며,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갖춘 아웃도어 웨어로 현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캐로셀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해당 사이트에는 총 59개의 코오롱스포츠 관련 상품이 등록돼 있다. 등산용 재킷과 바지를 비롯해 하이킹·캠핑용으로 활용되는 베이스레이어, 러닝 티셔츠 등 여러 기능성 제품이 2만5000루피아(약 2100원)에서 40만 루피아(약 3만3800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제품 상태는 'like new(거의 새 상품)'부터 'well used(사용감 있음)'까지 다양하지만, 실사용 후기도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특히 눈에 띄는 제품군은 '테크니컬 엑스퍼트(Technical Expert)' 라인업이다. 흡습속건, 스트레치 기능 등이 강조된 고기능성 아웃도어 라인으로, 트레킹이나 러닝에 적합한 바지와 셔츠류가 다수 등록돼 있다. 한 판매자는 "한국 브랜드라서 믿고 샀다", "땀 배출이 잘되고 착용감도 좋다"고 언급하며 브랜드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LANEIGE)'가 대표 제품인 '립 슬리핑 마스크'의 신제품 '쇼트케이크'를 내달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 립 슬리핑 마스크는 전 세계에서 2초에 1개꼴로 판매되는 스테디셀러인 만큼, 제품 경쟁력과 함께 체험형 마케팅으로 일본 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5일 아모레퍼시픽 재팬에 따르면 라네즈는 오는 9월 1일 일본 로프트(LOFT)와 큐텐(Qoo10)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립 슬리핑 마스크 쇼트케이크'를 처음으로 출시한다. 같은 달 19일부터는 일본 전역 드러그스토어와 버라이어티숍 등으로 유통망이 확대된다. 가격은 20g 기준 2750엔(세금 포함)이다. 이번 신제품은 제품명처럼 쇼트케이크에서 영감을 받은 3단 플레이버 구조가 특징이다. 부드러운 바닐라 케이크, 달콤한 딸기 크림, 상큼한 생딸기 향이 단계적으로 구현돼 향의 조화와 감각적 사용 경험을 강조한다. 베리 후르츠 콤플렉스와 코코넛 오일 등 보습 성분도 그대로 담겼다. 사용자가 입술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자유롭게 레이어링할 수 있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라네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체험형 마케팅도 마련했
[더구루=진유진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베트남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Lazada)'를 통해 현지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리미엄 홍삼 제품을 앞세워 현지화 전략과 마케팅을 병행,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5일 라자다에 따르면 정관장은 베트남 라자다 내 공식 판매 채널에서 '정관장 홍삼정'을 비롯해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등 55개에 달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정관장 홍삼정은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한국산 6년근 홍삼을 100% 사용한 고농축 홍삼정이다. 피로 개선,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기억력 향상, 피부 미백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의미 있는 건강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해당 제품(240g 1병)은 현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현재 490만 동에서 12% 할인된 430만 동에 판매 중이며, VIP 멤버십 카드와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는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라자다 판매 페이지에서는 제품 성분, 섭취 방법, 제조국, 바코드 등의 정보를 현지어로 상세히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현지 소비자 리뷰도 긍정
[더구루=진유진 기자]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디즈니'와 협업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 여름 한정 캠페인을 전개하며 뷰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와 친구들'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와 쇼핑 혜택을 결합해 글로벌 여행객 대상 브랜드 체험 기회를 넓히고, 면세 쇼핑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4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오는 24일까지 창이공항 제1~4터미널 내 화장품·향수 본점 매장 및 환승 구역에서 진행된다. '신라와 함께 마법 같은 여행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형 체험 콘텐츠와 실질적인 쇼핑 혜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이벤트인 '캐치 앤 윈(Catch & Win) 게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참여 고객은 신라 면세점 상품권이나 협업 브랜드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제3·4터미널 구역에는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돼 여행객들이 인증 사진을 남기며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뷰티 상품 구매와 연계된 한정판 굿즈도 주목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가 프린트된 접이식 여행 가방, 패킹 큐브,
[더구루=진유진 기자] 하림그룹의 미국 자회사 '앨런하림푸드(Allen Harim Foods·이하 앨런하림)'가 미국 닭고기 공급망 고도화를 위한 현지 인력 채용에 착수했다. 현지 생산 효율성과 물류 정밀도 향상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4일 앨런하림 공식 링크드인(Linkedin) 채널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델라웨어주 닥스버로 지역에서 '병아리 생산 및 배송 담당(Chick Process and Delivery Lead)' 직무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병아리 부화 후 농장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전담할 핵심 인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직무는 부화장에서 농장으로 병아리를 운송하는 물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병아리 건강과 품질을 유지하며 수송이 이뤄지도록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며, 주요 업무는 △병아리 출하·배송 일정 조율 △품질 상태·수송 전 최종 점검 △운송 중 안전·위생 프로토콜 준수 확인 △기록 문서 정리 등이다. 채용 조건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보유자를 기본으로, 물류나 배송 경력 보유자를 우대한다. 또한, 문제 해결 능력과 고객 대응 능력, 조직적 사고 능력 등 다방면의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 앨런하림은 현재 미국 동부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