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30 페이스리프트 공개…외신들 관심 집중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0제네바모터쇼'서 데뷔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할 예정인 i30의 사진이 공개되자 외신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현대차는 i3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사진을 공개했다. i30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다음달 5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0제네바모터쇼'에서 글로벌 데뷔를 할 예정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외신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기존 모델과의 차이점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보도하고 있다. 

 

외신들은 i30 페이스리프트에 대해서 외관의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부적으로 기능의 업그레이드가 눈에 띈다고 분석했다. 

 

i30는 해치백, 패스트백, 왜건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외관 전면부 그릴과 후면부 범퍼 디자인 등에서 변화가 있었다. 

 

전면부 그릴은 좌우로 길이가 조금 더 길어졌고 파라매트릭 쥬얼 패턴을 적용해 입체감을 강종했다. 

 

새로운 주간주행등은 차량을 넓고 날카롭게 보이도록 하며 범퍼 디자인도 공격적이면서 날렵한 형태로 변경됐다. 

 

후면부 범퍼 디자인도 공기역학성능을 개선하는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리어램프도 헤드램프의 디자인 변경에 맞춰 조화롭게 바뀌었으며 새로운 휠디자인도 적용됐다. 

 

신내에는 7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반자율주행 시스템 및 커넥티트 카 기술인 블루링크 기술들이 적용됐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되면 파워트레인 라인업이 다양해진 것이다. 

 

외신들은 "i30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다듬어지며 한층 진화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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