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독일 폭스바겐그룹과 합작 투자사를 출범한다. 이를 토대로 리비안은 차세대 전기차 출시 등에 필요한 자본을, 폭스바겐그룹은 수년간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전기차 아키텍처 분야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양사 합작사 설립은 최근 리비안 배터리 공급사로 선정된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물량 확대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독일 폭스바겐그룹과 합작 투자사를 출범한다. 이를 토대로 리비안은 차세대 전기차 출시 등에 필요한 자본을, 폭스바겐그룹은 수년간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전기차 아키텍처 분야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양사 합작사 설립은 최근 리비안 배터리 공급사로 선정된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물량 확대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