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와 AMD, 퀄컴이 손잡고 FSR(FidelityFX Super Resolution) 업스케일링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IT 팁스터 레베그너스(@Tech_Reve)는 3일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AMD, 삼성전자, 퀄컴이 엔비디아 DLSS와 경쟁하기 위해 FSR을 공동개발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삼성 갤럭시에 레이트레이싱과 함께 FSR기술이 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FSR 기술을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에 적용해 게임, 메타버스 성능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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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AMD·퀄컴 FSR 공동개발…갤럭시 시리즈 메타버스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