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 또 정리해고…'허리띠 졸라맨다'

직원 약 50명 대상...재취업 지원
'수익성 개선' 성장 전략 추진 일환

 

[더구루=김형수 기자] 언더아머가 정리해고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 2020년에 이어 3년만에 인력 감축이다. 인력 규모를 축소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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