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너두, 제주패스와 여행서비스 업무협약

 

[더구루=최영희 기자] 선택적 복리후생 선도기업인 '이제너두'와 여행전문 플랫폼 회사인 ‘캐플릭스’는 '이제너두' 회원사 임직원에게 제주여행의 슈퍼앱 제주패스의 다양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제너두’ 2,000여개 회원사 230만명 임직원들이 제주도 실시간 렌터카 비교, 항공, 숙박, 해외 렌터카 등을 제주도 렌터카, 항공, 숙박 및 해외 렌터카등을 복지포인트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캐플릭스는 클라우드(SaaS) 기반 렌터카 모빌리티 ERP를 국내 최초로 개발 후 제주시장 및 국내시장에서 가장 큰 거래액과 매출액을 만들어내는 국내 선두 렌터카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특히 캐플릭스는 국내 낙후된 렌터카 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이끌어내 국내 최초의 렌터카 실시간 예약, 렌터카 키오스크 예약을 통해 여행객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해 성장을 이끌어냈고, 2022년 이후 일본과 미국 시장에 진출해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여행 플랫폼인 제주패스를 통해 항공, 숙박, 카페패스 등 제주여행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일본 시장에 렌터카 서비스를 진출하여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이사는 “국내 선두 렌터카 모빌리티 플랫폼과 국내 최대 선택복지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임직원의 여가 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 전기를 마련하여, 회원사 임직원의 여행 복지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제너두는 복리후생 서비스 운영 및 관리기업으로 약 2000여 민간·공공기업 회원사 230만 임직원에게 건강검진 및 헬스케어, 여행·레저, 문화생활, 디지털가전을 중심으로 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주요 회원사로 현대차그룹, DB그룹,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광역시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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