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인터내셔널, 2023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참가...블랜더·그라인더·탬퍼 선봬

 

[더구루=최영희 기자] 케이엘인터내셔널이 3월 2일부터 5일까지 미래전람이 주최하고,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3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케이엘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에서 ▲블렌타이어(BLANTYRE) 인피니티 블렌더 K8, K9 ▲치노아트(CINOART) PT2 자동커피 탬퍼 ▲엑시트(EXIT) 자동 커피 그라인더 등을 전시하고, 방문객이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 제품은 '가성비 끝판왕'으로 불린다.

 

케이엘인터내셔널이 전시하는 3종 세트 중 블랜타이어 인피니티 블렌더 K9은 우수한 디자인과 더불어 가성비 높은 가격 뿐만 아니라 스무디 제조에 가장 최적화된 제품으로 다수의 커피 제조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고 있다. 실제 부품비 등 유지비가 적게 발생하는 등의 장점이 있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세계적인 TAYLOR와 PreGel을 수입하는 한아통상㈜와 협업으로 음료개발자와 원료를 지원받아 K9으로 제조한 스무디 등 음료를 방문객에게 제공, 직접 품질평가를 받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국내 도입 후 많은 커피전문가들로부터 '자동 커피 탬퍼의 기준'이라고 호평을 받고 있는 치노아트 PT2 자동커피 탬퍼와 엑시트 자동커피그라인더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지난해 9월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서울 커피앤티페어(COFA)의 행사인 제11회 골든커피어워드(GCA) 경연에서 공식 머신으로 선정되어 많은 커피인들의 갈채를 받은 바 있다.

 

골든커피어워드는 국내 커피의 질적 성장을 통해 커피산업과 커피문화의 안정적 성장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12년 처음 선보인 전통이 오래된 원두커피 종합 경연이자 바리스타 페스티벌이다.


케이엘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코로나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처음 개최되는 2023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에 많은 방문객이 방문해 '가성비 끝판왕' 3종 세트를 직접 체험해보고, 카페문화의 다양하고 새로운 트렌드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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