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 시너지↑…협력사 밀리포어시그마, 美 공장에 공격 투자

전문 인력 500명 고용·2억8600만달러 자금 투자
의약품 안전성·무독성 여부 조사 목적 건물 증설

[더구루=한아름 기자] 독일 제약사 머크가 북미 생명과학 사업부 밀리포어시그마(MilliporeSigma)에 투자를 단행한다. 미국 공장 의약품 개발 역량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월 프랑스 공장을 증설한 데 이어 2개월 만에 재투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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