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in1 태블릿 '갤럭시 북S' 3분기 출시 예정

-윈도우 기반 구동…스냅드래곤 프로세서 탑재

[더구루=홍성일 기자] 사진 소스링크 : https://nl.letsgodigital.org/tablets/samsung-galaxy-book-s/

 

삼성전자가 갤럭시 북2의 후속작으로 '갤럭시 북S'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윈도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2 in 1 태블릿 PC '갤럭시 북 S'를 올해 3분기 중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북' 시리즈는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AP로 사용해 필요에 따라 태블릿과 노트북의 형태로 혼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모델 번호가 SM-W767이라는 것과 지난 5월 발표된 퀄컴의 새로운 SoC(System on Chip)인 스냅드래고 8cx가 탑재될 예정으로 윈도우 기반이라는 것이다. 

 

최근 공개된 긱벤치에서 8GB 램, 32비트 윈도우 10 홈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디스플레이는 전작과 같이 터치가 가능한 슈퍼 AMOLED가 될 것으로 보이며 분리가능한 키보드와 S펜도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는 2 in 1 PC 시장 최강자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와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모델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