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엑스, 골프 거리측정기 '스마트캐디' 현대홈쇼핑 11일 출격

189g·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그립감↑
터치스크린과 음성지원 서비스 탑재
현대 홈쇼핑 11일 1시 첫방

 

[더구루=남기택 기자] 생활가전 전문브랜드 크로스엑스가 골프 거리측정기 '스마트캐디'를 현대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판매한다. 방송은 오는 11일 오전 1시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캐디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LCD터치 스크린과 음성지원 시스템을 탑재했다. 스마트캐디를 통해 저장된 기록을 LCD 모니터로 확인이 가능하고 측정된 거리를 음성으로 지원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캐디는 189g의 가벼운 용량으로 휴대를 편하게 했다. 모던하고 곡선을 강조한 디자인은 인체 공학적 설계로 그립감을 높였다. 실제로 109mm의 길이와 70mm 높이로 남녀에 상관없이 휴대가 간편하다.

 

성능과 제품 안전성도 놓치지 않았다. 목표물을 찾으면 바로 알려주는 연속 졸트 기능을 탑재, 핀을 찾으면 자동으로 알려준다. 연속 졸트기능은 라운딩시 거리측정으로 인한 시간을 줄이고 피로도도 줄여준다. 또한 방수 방진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보완했고, 전기용품 안전인증과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인증을 통과하여 KC인증도 획득했다.

 

크로스엑스 관계자는 "최근 골프 인구가 늘어나고 젊어지면서 사용이 쉽고 편이성을 높인 거리측정기를 제작했다"며 "가볍고 그립감이 좋은건 기본이고 LCD탑재와 음성지원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스엑스 스마트캐디는 배우 '오지호'씨를 모델로 앞세워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차 1만대 완판을 기반으로 현대홈쇼핑에 진출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