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네이버·소뱅 합작' Z홀딩스, 디지털 광고 사업 정보 공개 강화

4월까지 광고계정 심사기준 공표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합작사인 Z홀딩스가 디지털 광고 사업 정보 공개를 강화, 투명성을 향상 시키기로 했다. 

 

Z홀딩스는 7일 디지털 광고 사업에 관한 정보공시 관련 제언서를 공개했다. Z홀딩스는 관련 간담회를 4일 진행한 바있다. 

 

7일 발표된 제언서에는 디지털 광고 사업의 투명성 향상의 심화가 사회적 책무로 요청되는 만큼 Z홀딩스가 업계 전체의 대처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Z홀딩스는 제언에서 따라 4월까지 광고계저 심사기준을 공표하고 광고게재면에 대한 심사나 부정 대책을 보다 알기 쉽게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야후는 부정한 사업자에 의한 광고 출고를 미연에 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접근이 용이한 장소에 관련 기준을 공지하기로 했다. 

 

또한 광고 게재면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브랜드 세이프티 대책, 광고 가이드라인의 보호 이익, 무효 트랙픽 판정 기준, 무효 트래픽 실태, 무효트래픽 대책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Z홀딩스는 지난해 3월 라인과 야후재팬을 통합 운영하기 위해 출범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합작사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50대 50 지분으로 조인트벤처(JV) 형태의 합작법인 A홀딩스를 설립했으며 야후재팬의 모회사인 Z홀딩스의 최대주주로 위치했으며 라인은 Z홀딩스에 자회사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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