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3, 2022년으로 출시 연기

추가 개발 시간 확보 목적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개발하고 있는 '토탈워: 워해머' 차기 시리즈의 출시가 연기됐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13일 토타워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토탈워: 워해머3'의 출시를 2022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토탈워: 워해머3는 당초 올해 말 출시될 것으로 예정돼 있었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출시 연기에 대해 개발 작업의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적인 시간은 우리가 출시를 서두르면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토탈워: 워해머3는 토탈워: 워해머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3부작으로 제작되는 시리즈의 최종 시리즈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의 토탈워 시리즈는 일본의 전국시대, 로마시대, 중세 유럽, 중국의 삼국지 등 다양한 콘셉트를 토대로 다수의 군대를 조작해 실제 전쟁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워해머 시리즈는 1983년부터 2015년까지 출시된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 

 

토탈워: 워해머3는 기존 2편에서 등장한 모든 종족이 등장하며 카오스라는 새로운 종족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시스템의 추가도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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