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베트남법인, 현지화 박차... 베트남은행연합회 공식회원 취득

롯데카드의 베트남 자회사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베트남은행연합회(VBA) 공식 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국내 금융기관 가운데 VBA 회원은 롯데파이낸스가 처음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VBA는 1일(현지시간) 롯데파이낸스를 VBA 회원으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롯데파이낸스는 베트남 내 금융회사와 은행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김종극 롯데파이낸스 법인장은 “VBA는 롯데파이낸스의 윤리의식과 행동 강령을 높이 평가, 회원 자격을 승인했다”며 “VBA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회원간의 경험과 기술 교류를 통해 VBA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롯데파이낸스는 지난 2017년 9월 롯데카드가 베트남 금융업 진출을 위해 100% 출자해 설립한 현지 법인으로 현지 금융회사인 테크콤파이낸스의 지분 100%를 인수한 뒤 2018년 3월 국내 카드사 가운데 최초로 베트남에서 소비자금융, 신용카드사업 등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이어 9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소비자 대출 서비스 등 영업을 시작했으며, 1분기에 신용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테크콤파이낸스는 베트남 5위권 은행인 테크콤뱅크의 자회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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