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다양한 액세서리' 출시에 '워치 앱' 통합앱될까

워치, 에어팟, 홈팟 등 액세서리 통합 관리 필요성 주장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스마트폰에 연동되는 스마트 액세서리를 늘려나가면서 애플 워치앱이 액세서리들을 한 번에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앱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애플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IT매체 '9to5mac'은 '콘셉트:신제품이 많은 애플은 '워치' 앱을 '액세서리' 앱으로 대체해야한다' 제목으로 통합 액세서리 앱 콘셉트를 소개했다.

 

'9to5mac'은 애플이 다양한 스마트 액세서리를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액세서리를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사방에 만들어뒀다고 평했다. '9to5mac'은 애플이 이들을 통합 앱에 구현함으로써 사용을 더욱 편하게 만들 수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애플이 최근 애플 워치 관리앱을 서서히 액세서리를 관리하는 앱을 바꿔서 사용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9to5mac'은 애플 워치 앱의 기존의 구조를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에어팟, 홈팟, 비츠 등 다양한 기기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애플 에어 태그도 액세서리 앱의 완벽한 후보라고 덧붙였다. 

 

'9to5mac'은 "앞으로 애플은 더 많은 스마트 액세서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모든 액세서리를 통합한 앱을 만들면 사용자는 사용을 위해 필요한 필수 설정들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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