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도 국민배우 내세운 TV광고 캠페인

Z세대 겨냥 캠페인 진행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소통위한 음원 공개하기도

 

 

[더구루=길소연 기자] LG전자가 인도 국민배우를 앞세워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인도 영화배우 쿠날 카푸르 주연 신규 CM을 공개했다.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인 Z세대를 겨냥해 제작한 영상으로, LG제품을 보여주는 동시에 젊은 세대의 열망을 묘사했다.

 

영상은 카푸르 등장으로 시작된다. 이어 순차적으로 화가와 게이머, 댄서 등 여러 젊은 예술가가 차례로 보여진다. 그러면서 완벽함 추구하고,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그들의 열정을 담아냈다. 

 

광고에 출연한 쿠날 카푸르는 인도 영화배우로 출연작은 △디어 친다기(2016년) △러브 슈브 테이 치킨 쿠라나(2012년) △천재 사기꾼 돈: 세상을 속여라(2011년) △배츠나 애 하시노(2008년) 등이 있다. 

 

LG전자가 캠페인 영상을 제작한 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지난달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소통을 위한 ‘Life’s Good 뮤직 프로젝트’의 최종 음원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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