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때 첫 탑승"…LG전자, 스페인 모터사이클 천재 후원

-LG전자 스페인법인 마누엘 곤잘레스 선수와 후원 계약 체결

 

[더구루=김병용 기자] LG전자가 16살짜리 모터사이클 천재를 후원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스페인법인은 최근 모터사이클 레이싱팀 가와사키 파킨고(ParkinGO) 소속 마누엘 곤잘레스(Manuel González)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LG전자는 이에 따라 대회 참가 경비와 훈련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마누엘 곤잘레스 선수는 LG전자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경주대회에 참가한다.

 

마누엘 곤잘레스 선수가 모터사이클을 처음 접한 것은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3살 때부터다. 11살 때 80cc 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고, 3년 뒤인 2017년 유럽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LG전자는 이번 후원으로 자사 브랜드 인지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스페인법인은 “마누엘 곤잘레스 선수 경력은 우리가 지향하는 신기술의 가치를 100% 표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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