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루이비통 나이키 운동화 한정판 주목…'183만원'

日 맞춤형 제품 전문업체 '익스크루시브' 선보여

[더구루=홍성일 기자] 루이비통의 빈티지 가죽을 이용해 만든 나이키 조던 운동화 한정판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맞춤형 제품 전문업체인 '익스크루시브'는 빈티지 루이비통 가죽을 이용한 커스텀 나이키 조던 운동화를 발매했다.

 

해당 제품은 나이키 에어조던1을 루이비통의 빈티지 가죽을 이용해 재구성한 것으로 고급스러운 루이비통 가죽과 나이키 조던 운동화가 만나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해당 제품은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면 일본 현지에서 만들어진다. 

 

익스크루시브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리메이크 제품을 만드는 컨셉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면 이번에 제작된 루이비통 나이키 운동화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16만5000엔(약183만원)이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