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G63 AMG의 변신…우드 인테리어 눈길

-"나무 소재로 마감해 독특한 느낌"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르세데스 G63 AMG의 내부를 나무로 꾸민 튜닝카가 등장해 화재가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디자인 전문업체 '칼렉스 디자인'은 나무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메르세데스 G63 AMG을 공개했다. 

 

칼렉스 디자인이 공개한 메르세데스 G63 AMG에는 '요팅 에디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요팅 에디션의 내부는 갈색과 회색 두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갈색을 선택할 경우 시트는 물론 천장, 대시보드, 센터패시아도 갈색으로 치장된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보면 갈색의 경우 운전석과 조수석 부분의 밝은 부분과 대비되며 독특한 멋을 보여준다. 

 

회색빛을 선택할 경우 차량 내부는 온통 밝은 회색 빛으로 치장돼 화사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칼렉스 디자인은 진짜 나무를 통해 독특한 느낌을 완성했다. 2열 시트 뒤 트렁크를 나무로 마감해 독특한 느낌을 준 것이다. 

 

해당 차량은 AMG G63 2020년형 모델을 기반으로 했으며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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