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소프트뱅크가 미국의 온라인 케이터링 플랫폼 '이지케이터(ezCater)'에 투자했다. 이지케이터는 15일(현지시간)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2가 주도한 시리즈 D-2 투자 펀딩을 통해 1억 달러(약 1180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물류자동화 로봇기업인 미국의 심보틱이 소프트뱅크 산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펙)와 합병을 통한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프트뱅크가 미국의 자율주행, 로보틱스 솔루션 개발업체 '로보틱스 리서치'에 투자했다. 로보틱스 리서치는 설립 이후 최초로 외부 자본을 조달하며 자율주행 솔루션 공급 역량을 강화한다. 로보틱스 리서치는 9일(현지시간) 시리즈 A 라운드 펀딩을 통해 2억2800만 달러(약 2680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프트뱅크가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LTK에 투자를 단행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는 LTK에 3억 달러(약 3570억원)를 투자했다.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는 LTK의 기업가치를 20억 달러로 평가했다. 이번 투자로 소프트뱅크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의 투자 이사인 앙게라 두가 LTK의 이사회에 합류하게 됐다. LTK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에서 유치한 자금을 추가적인 직원 고용과 자사의 플랫폼 글로벌 확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LTK는 지난 2011년에 설립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5000개 이상의 소매업체가 2021년 여름까지 인플루언서를 통한 콘텐츠, 마케팅 제작을 위해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소비자들도 패션, 뷰티, 피트니스 등 부문에 걸쳐 30억 달러 이상 구매를 진행했다. LTK 플랫폼은 현재 한국, 독일, 영국, 프랑스, 브라질, 호주, 중국 등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의 IT기업 소프트뱅크가 미국의 투자 핀테크 스타트업 '아토믹(Atomic)'에 베팅하며 핀테크 부문 투자를 확대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아토믹은 시리즈 A 라운드 펀딩을 통해 총 250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아토믹은 지난달 13일(현지시간) 2200만 달러로 시리즈 A 라운드 펀딩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던 바 있어 추가 투자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펀딩은 QED 인베스터스와 안테미스가 공동으로 주도했으며 소프트뱅크와 Y콤비네이터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상세한 투자 금액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에 소프트뱅크 등에 투자를 유치한 아토믹은 급여를 기반으로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토믹은 시민들의 급여를 손쉽게 기업에 투자할 수 있게 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의 부를 증가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아토믹은 이번에 투자 사실을 발표하면서 신규 앱도 출시했다. 아토믹은 향후 투자금을 바탕으로 추가 고용을 진행, 회사 규모를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다. 아토믹 관계자는 "핀테크나 은행이 고객과 재정관계를 맺기를 원한다며 플랫폼 경쟁력을 유지해야하고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며 "아토믹은 빠르게 진화하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행동주의 헤지펀드 스타보드밸류가 미국 건설사 플루어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뉴스케일파워 주식 매각을 촉구했다.
[더구루=이꽃들 기자] 보령의 합작사 파트너인 미국 우주기업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 이하 액시엄)가 최고경영자(CEO)를 전격 교체했다. 직전 CEO였던 테즈폴 바티아(Tejpaul Bhatia)가 지난 4월 임명된 지 약 6개월 만이다. 핀셋 인사를 통해 액시엄은 기술, 인프라 중심의 경영 전환을 본격화하겠다는 행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