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LG그룹이 지난달 중국에서 대규모 특허 승인을 확보하며 배터리·전장·디스플레이·인공지능(AI) 등 핵심 기술 영역에서 기반을 넓혔다. 전고체 배터리와 생성형 AI, 차량 전장·디스플레이 등 핵심 기술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경쟁 구도 변화에 대응하고 중장기 사업 전환 국면에 대비하는 전략적 행보로 읽힌다. 13일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CNIPA)에 따르면 CNIPA는 지난 1월 LG그룹 계열사가 출원한 특허 459건을 승인했다. 이는 전년 동월(311건) 대비 47.6% 증가한 수치다. 특허 승인은 9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하루 평균 약 51건을 승인받았다. 계열사별로는 LG에너지솔루션이 193건으로 가장 많았다. △LG디스플레이(115건) △LG전자(96건) △LG화학(31건) △LG이노텍(17건) △LG경영개발원(6건) △LG생활건강(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승인된 특허 중 LG경영개발원이 AI 모델 운용 구조와 학습 프레임워크 관련 특허를 잇따라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다수 모델을 포함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적용한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 제공 방법 및 시스템(특허번호 CN121399627A)'은 여러 모델을
[더구루=정예린 기자] LG그룹이 작년 한 해 중국에서 5500건이 넘는 특허를 승인받으며 배터리·전장·소재를 중심으로 한 기술 방어망을 대폭 확충했다. 전장·차세대 배터리·인공지능(AI) 등 전략 사업군에서 특허 기반을 넓히며 중국 내 사업 경쟁력과 중장기 기술 주도권을 동시에 강화하는 모습이다. 5일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CNIPA)에 따르면 CNIPA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LG그룹 계열사가 출원한 특허 5511건을 승인했다. 이는 2024년 연간 승인 건수(3455건) 대비 약 59.5%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 보면 작년 LG그룹의 특허 승인은 상반기 이후 빠르게 늘었다. △1월 311건 △2월 354건 △3월 467건 △4월 370건 △5월 482건 △6월 623건 △7월 610건 △8월 698건 △9월 424건 △10월 256건 △11월 454건으로 집계됐다. 12월에는 462건이 승인되며 전년 동월(366건) 대비 약 26.2% 늘었다. 지난달 승인 절차는 9일에 걸쳐 진행됐다. 계열사 중 LG에너지솔루션이 승인받은 특허가 209건으로 가장 많았다. △LG전자(135건) △LG화학(47건) △LG디스플레이(36건) △LG이노텍(34건) △L
[더구루=정예린 기자] LG그룹이 4월 중국에서 대거 특허를 확보하며 미래 기술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배터리·로봇·스마트 안경 등 전방위 기술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기술 방어전을 넘어 주도권 확보까지 노리는 모양새다. 6일 중국 국가지식산권국(CNIPA)에 따르면 CNIPA는 LG그룹 계열사가 2019년부터 작년 10월까지 출원한 특허 총 370건을 승인했다. 특허 승인은 9일에 걸쳐 이뤄졌으며 하루 평균 약 41건을 승인받았다. 지난달 확보한 특허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LG전자가 가장 많은 134개의 특허를 승인받았다. △LG에너지솔루션(120개) △LG디스플레이(46개) △LG화학(45개) △LG이노텍(26개) △LG생활건강(2개) △LG경영개발원(1개) 등이 뒤를 이었다. LG전자는 '전자기기(특허번호 CN119895309A)'라는 제목의 스마트 안경 관련 특허를 승인 받아 눈길을 끈다. 이 특허는 스마트 안경 특허는 시야각 조정 기술,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모듈, 그리고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위한 착용감 개선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LG전자가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강화하며 스마트 기기 시장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점에
[더구루=정예린 기자] LG그룹이 작년 한 해 중국에 수천 건의 특허권을 인정받았다. 반디배(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중국 기업들이 빠르게 기술 경쟁력을 따라잡고 있는 가운데 탄탄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업계 리더십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CNIPA)에 따르면 CNIPA는 지난달 LG그룹 계열사가 출원한 특허 366건을 승인했다. 지난달 승인 절차는 9일에 걸쳐 이뤄졌으며, 일 평균 각각 약 41건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LG그룹이 올해 중국에서 확보한 특허 수는 총 3455건이다. 월별로 보면 △1월 282건 △2월 224건 △3월 257건 △4월 338건 △5월 294 △6월 291건 △7월 242건 △8월 369건 △9월 232건 △10월 244건 △11월 316건 △12월 366건이다. 지난달 확보한 특허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LG에너지솔루션이 관계사 중 가장 많은 109개의 특허를 승인받았다. △LG전자(95개) △LG화학(44개) △LG이노텍(11개) △LG생활건강(4개)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2개) △LG경영개발원(1개) 등이 뒤를 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차전지 제조와 핵심 소재에 대한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정부가 4족 보행 로봇을 이용한 시가전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열병식, 대만 상륙훈련에 이어 시가전 능력까지 검증하며 중국군의 로봇 실전 배치가 초읽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를 본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가 "핵무기보다 무섭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핵심 파트너이자 로봇 보안 서비스 선두주자인 아실론 로보틱스(Asylon Robotics, 이하 아실론)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와 손잡고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를 앞당긴다. 이미 글로벌 농업 기업 베이어(Bayer)를 통해 로봇 보안의 압도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한 아실론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기술을 더해 보안 시장의 판도를 바꾼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