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트래블로카, 롯데마트 손잡고 퀵커머스 시장 공략
[더구루=김형수 기자] 인도네시아의 여행·레저 서비스기업 트래블로카(Traveloka) 롯데마트를 비롯한 소매업체들과 손잡고 퀵커머스 시장에 진출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트래블로카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에 '마트'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식료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퀵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선 트래블로카는 롯데마트, 프리마(Prima), MOR, 그로웰(Growell) 등의 소매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트래블로카 애플리케이션 마트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식료품, 문구류, 개인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트래블로카 애플리케이션에 입점한 롯데마트 팻마와티(Fatmawati) 지점에서는 육류, 김치, 딸기, 양파, 초콜릿, 시리얼, 라면, 기저귀, 화장지 등을 판매한다. 트래블로카는 현재 최소 주문금액 기준 없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 유치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온라인 식료품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분야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45분 이내에 주문한 상품을 배달해주는 퀵커머스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소비자 행동 변화 등으로 인해 높은 성장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