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항체 신약 개발사 소렌토 테라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이하 소렌토)의 자회사 사일렉스 홀딩 컴퍼니(Scilex Holding Company·이하 사일렉스)가 비커스 빈티지(Vickers Vantage Corp)를 품에 안게 됐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유한양행이 투자한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이하 소렌토)가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가 원조 오미크론 변이(BA.1) 하위 변종인 '스텔스 오미크론(BA.2)'에도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유한양행이 투자한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이하 소렌토)가 멕시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주를 따냈다. 중남미 정부 승인을 잇따라 확보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유한양행이 투자한 소렌토 테라퓨틱(Sorrento Therapeutics)가 올해 4분기 1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소렌토 테라퓨틱스의 자회사인 사이렉스 홀딩(Scilex Holding)가 좌골 신경 통증 치료제와 관련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사이렉스는 지난 9일(현지시간) 요추 신경근 통증(좌골 신경통) 치료를 위한 주사용 덱사메타손 인산나트륨 점성 젤 제품인 ‘SP-102(SEMDEXA™)’의 임상 3상(CLEAR)에서 매우 중요한 긍정적인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SP-102,SMS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 CLEAR 임상시험은 위약(식염수 주사)와 비교해 SP-102에 대한 단일·반복 경추 주사의 안전성과 진통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 시험은 요천추에서 편측 추간판 탈출증이 있는 401명의 요통 피험자를 등록했다. 초기 주사 후 4주 동안 영향을 받은 다리의 평균 일일 통증 변화의 일차 종료점은 p-값이 <0.001인 위약과 비교하여 -1.08(0.17)의 LS 평균(SE) 그룹 차이를 보여줬다. 4주차에 위약과 비교한 기능장애지수(Oswestry Disability Index, ODI)의 LS 평균(SE) 그룹 차이는 –6.28(1.49)였다. 초기 4주의 관찰 기간
[더구루=김다정 기자] 유한양행이 투자한 소렌토 테라퓨틱스의 자회사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유한양행이 투자한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주요 프로테아제(MPRO) 억제제를 발표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유한양행이 투자한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이하 소렌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아비버티닙(Abivertinib)'의 임상 2상 2단계 결과를 공유했다. 1단계 대비 사망이나 호흡부전 발생률을 크게 개선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소렌토는 미국과 브라질에서 실시한 아비버티닙 임상 2상 2단계 결과를 담은 티저를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와 공급 계약 논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임상에서는 코로나19 환자의 사망과 호흡부전 발생률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망·호흡부전 위험이 미국과 브라질에서 각각 48%, 45% 감소했다. 지난 10월 발표한 2상 1단계에서는 미국 20%, 브라질 25%였다. <본보 2021년 10월 28일 참고 '유한양행 투자' 소렌토,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서 효능 확인> 임상 2상에는 미국에서 96명, 브라질에서 400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50mg 용량의 캡슐 2개, 총 100mg을 매일 투약했다. 아비버티닙은 중환자실 체류 기간도 단축했다. 아비버티닙을 치료제로 쓴 환자(8.6
[더구루=김다정 기자]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코비스틱스(COVISTIX)의 중남미 시장 진출 기반을 닦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소렌토는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코비스틱스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코비스틱스는 바이러스 증상이 의심되는 개인의 비인두 또는 비강 샘플에서 SARS-CoV-2 바이러스 항원을 검출하는 데 약 15분이 소요되는 신속하고 민감한 진단 테스트다. 브라질은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고, 확진자는 세 번째로 많은 나라다. 최근 브라질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200명, 확진자는 8000명 수준이다. 이에 정부는 검사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승인에 따라 소렌토는 브라질에 진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됐다. 특히 이 라이선스를 통해 브라질과의 강력한 연결 고리가 있는 기타 중남미 국가에서도 신속한 상업적 배포가 가능합니다. 앞서 소렌토는 지난 6월 멕시코 의약당국(COFEPRIS)으로부터 코비스틱스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본보 2021년 6월 10일자 참고 [단독] '유한양행 투
[더구루=김다정 기자] 유한양행이 투자한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코비스틱스(COVISTIX)의 유럽 수출길이 열렸다. 소렌토는 지난 5일(현지시간) 코비스틱스에 대한 공식 CE 마크와 벨기에 의약품청(FAMHP)의 마케팅 승인을 받아 Qarad EC-Rep CE(Belgium) CE 마크를 승인하는 지역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대부분의 제품이 유럽연합(EU) 마케팅 승인 전에 CE 마크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마크는 소렌토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다른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코비스틱스는 바이러스 증상이 의심되는 개인의 비인두 또는 비강 샘플에서 SARS-CoV-2 바이러스 항원을 검출하는 데 약 15분이 소요되는 신속하고 민감한 진단 테스트다. 해당 진단키트는 멕시코 의약당국(COFEPRIS)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를 획득한 바 있다. 소렌토는 캐나다, 브라질, 미국, WHO(세계보건기구)에도 EUA 제출을 진행중이다. <본보 2021년 6월 10일자 참고 [단독] '유한양행 투자' 소렌토 진단키트 멕시코 수출길 열렸다> 코비
[더구루=김다정 기자] 유한양행이 투자한 소렌토 테라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의 주요 파이프라인이 속속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렌토는 다발성 고형 종양 치료제 'ESG-401'와 난치성 통증치료제 '레시니페라톡신'(Resinferatoxin, RTX)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먼저 FDA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고형 종양이 있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ESG-401 연구를 승인했다. ESG-401는 삼중음성 유방암과 요로상피암을 포함한 다발성 고형암 치료에 대한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해결할 전망이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파트너사 에스쿠겐(Escugen)과 자회사인 레베나(Levena)가 공동 개발했다. 양사는 이 ADC에 대한 특허를 공동 소유하고 제품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공유한다. 전임상 연구에서 ESG-401은 고용량의 반복 투여된 비인간 영장류에서 관찰된 표적외 또는 종양외 독성 없이 우수한 안전성을 보였다. 또 TROP-2를 발현하는 다양한 종양 모델에서 유의한 항종양 활성을 나타냈으며, 유효 용량은 낮고 종양 성장에 대한 억제 시간은 길었다. 또 FDA는 소
[더구루=김다정 기자] 유한양행이 투자한 소렌토 테라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가 다발성 고형 종양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소렌토는 13일(현지시간) 다발성 고형 종양에 대한 항TROP-2 항체 약물 접합체(TROP-2 ADC) 임상 시험 진행을 위한 국립 의약품 관리국(NMPA) 약물 평가 센터(CDE)의 승인 서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고형 종양이 있는 암 환자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TROP-2 ADC(ESG-401)는 상하이에 본사를 둔 파트너사 에스쿠겐(Escugen)과 자회사인 레베나(Levena)가 공동 개발했다. 양사는 이 ADC에 대한 특허를 공동 소유하고 제품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공유한다. ESG-401은 삼중음성 유방암과 요로상피암을 포함한 다발성 고형암 치료에 대한 매우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해결한다. 특히 안전성, 효율성 및 프로세스 견고성 측면에서 경쟁업체보다 잠재적으로 뚜렷한 차별화 이점을 가지고 있다. ADC는 일련의 전임상 연구에서 순환 중에 유리 독소를 매우 적게 방출하고 종양 조직을 고도로 풍부하게 하며 빠르게 세포 내 이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차 인도법인의 성공적 증시 데뷔 이후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 ‘인도 IPO 바람’이 불고 있다. 이번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 메이커 토요타가 인도 자회사 기업공개를 추진, 최대 8억 달러 자금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현대차에 이어 토요타까지 가세하면서 인도가 새로운 글로벌 완성차 'IPO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너지부(DOE)가 오클로와 엑스에너지, 테레스트리얼 에너지 등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을 첨단 핵연료 시범 사업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