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경동나비엔이 러시아에서 폴싸인 교체작업 등 새 로고를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로고 알기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면서 소비자에게 각인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러시아 북서부 카렐리야 공화국의 수도 페트로자보츠크(Petrozavodsk)에 위치한 매장의 간판 등을 바꿔달며 매장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을 했다. 'NAVIEN'이라는 글자에 3D 조명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눈에 잘 띄도록 만들어진 간판을 설치했다. 점포를 새로 단장하며 현지 소비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이같은 점포 환경 개선 작업이 러시아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경동나비엔이 실적이 오름세를 보이는 러시아 시장 마케팅에 힘을 싣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분기 경동나비엔의 러시아 매출은 121억원으로 72억원을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28%가 늘어났다. 중국 사업 실적이 주춤한 가운데 러시아와 북미 사업이 해외 사업 실적을 견인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014년 2월 러시아 법인을 설립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러시아 사업을 펼친 지 4년 반만인 지난 2018년 8월 러시아에 진출한 보일러
[더구루=홍성일 기자] 폴란드가 유럽연합(EU)의 인공지능(AI) 생태계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U의 전략에 따라 폴란드가 중동부 유럽의 AI 허브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전자기업 맥셀(Maxell)이 극한 환경에서도 충방전이 가능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했다. 맥셀은 이번 달부터 샘플을 출하하며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