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펄어비스 주가가 이틀째 곤두박질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9분 기준 펄어비스 주가는 전일보다 8.36% 하락한 6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실적이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도 목표가를 내렸다. 이날 이베스트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의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부진한 흥행 성적을 반영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했다. 목표주가는 9만7000원으로 25% 하향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국내 1위 게이밍기어(Gaming Gear) 전문기업 앱코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공식 라이선스 게이밍기어 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검은사막’ 에디션은 앱코와 펄어비스가 공동으로 제작한 △검은사막 BI(Brand Identity) 및 아트웍을 활용한 게이밍 키보드 △검은사막 BI를 활용한 게이밍 마우스다. 11월 25일 펄어비스 스토어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판매할 예정이며, 출시를 기념해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할인 판매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 앱코 관계자는 “펄어비스와 공동 제작한 검은사막 게이밍기어 정식 에디션은 펄어비스 스토어를 통해 이달 중 글로벌 시장에 동시 판매하고, 이후 네이버쇼핑,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국내 오픈마켓 전체 입점은 물론 해외 B2B(기업간거래) 판매 확대로 판로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은사막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공식 게이밍기어 런칭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펄어비스와 마케팅 및 판매 부문에서도 꾸준한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한 만큼 지속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전 세계 15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