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가 내년 상반기까지 차세대 잠수함 도입 프로젝트의 최종 사업자를 확정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으로 구성된 '코리아 원팀'이 기술력과 대형 잠수함 건조 경험을 앞세워 수주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로템이 모로코 국영 철도청(ONCF)과의 최종 계약을 통해 벵게리르에 물류기지 및 생산 공장 구축을 확정했다. 철도 차량 및 정비 부품 관련 파트너십을 포함한 현지 시설 건설 비용이 모두 포함된 이번 사업은 총 15억 달러(약 2조 2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현대로템은 이곳을 활용해 오는 2030년까지 2층 전기열차 110량을 납품한다. 현대로템은 이 프로젝트를 모로코 철도 산업의 핵심 전략으로 삼아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24일 모로코 매체 le360.ma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최근 라바트에서 ONCF와 2층 전기열차 공급을 위한 최종 계약을을 통해 생산 공장에 이어 물류기지 구축을 확정지었다. 구체적인 부지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대로템은 현지 생산 및 인력 교육을 통해 현지 직원들이 차량 운용과 유지보수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현대로템은 현지 거점까지 마련하며 대규모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지난 8월 라바트에서 열린 현지 지사 개소식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현대로템은 ONCF와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지난 9월부터 모로코 전동
[더구루=김예지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유럽 최대 상용차 전시회 중 하나인 ‘솔루트랜스(Solutrans) 2025’에서 차세대 전기·상용차용 타이어와 재생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운송 산업 공략을 강화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프리미엄 제품군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리트레드(재생) 타이어, 플릿 운영비 절감을 위한 서비스 패키지까지 공개하며 유럽 시장 내 존재감을 높였다. 24일 한국타이어 유럽본부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지난 18~22일 프랑스 리옹 유렉스포에서 열린 솔루트랜스 2025에 120㎡ 규모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트럭·버스·전기버스 등 산업용 차량을 위한 신제품과 서비스 솔루션을 전시했다. 전기 도시버스 전용 타이어 'e-SMART City AU56'를 앞세워 저소음·저저항·장수명 기술을 적용, 친환경 대중교통 전환 흐름에 대응했다. 한국타이어는 솔루트랜스에 지난 2011년 이후 8회 연속 참가하며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지속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2년간 상용차 제품군의 90% 이상을 전면 개편한 한국타이어는 스마트라인(SmartLine)과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시리즈에 3D 자가 재생 사이프 구조와 인터록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1위 배터리 전해액 기업인 중국 톈츠차이랴오(天賜材料)가 북미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톈츠차이랴오는 북미 공장 완공을 통해 아시아, 북미,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전해액 공급망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미국 현지에 첫 번째 기술 훈련센터를 개장했다. ASML은 훈련센터 설립을 통해 미국 내 반도체 기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요 고객사들의 설비 확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목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운영하는 자동차 운반선(PCTC)이 나이지리아 라고스항에서 해적의 공격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선박 자체에는 피해가 없었지만, 최근 항만 내 외국 선박 공격이 잇따르면서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24일 라고스항 항만청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틴캔아일랜드 항만 내 파이브 스타 로지스틱스 터미널(Five Star Logistics Terminal) 10번 부두에 정박돼 있던 현대글로비스의 '글로비스 코스모스(GLOVIS COSMOS)’ 침입·도난 시도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최근 용의자 7명을 체포했다. 조사 결과 용의자들은 새벽 시간대에 고속정을 이용해 선박에 접근, 대나무 장대에 철제 갈고리를 달아 선체에 걸고 불법 승선하려 시도했다. 선박 내부에는 절단기, 톱날, 로프 등 불법 승선 도구가 발견됐으며, 제한 구역 내에서 합당한 출입 사유를 제시하지 못했다. 이번 사건은 몇 주간 라고스항 일대에서 발생한 외국 선박 공격 사례와 연계된다. 지난달에는 홍콩 국적 리기 벤처(RIGI VENTURE) 선박이, 이달에는 라이베리아 국적 잉나 허(YINGNA HE) 선박이 공격당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스타트업 '테라파워'가 미국 캔자스주에 ‘나트륨(Natrium)’ 첨단 원자로 건설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구체적인 후보 지역이 거론되고 있다. 유력 후보로는 ‘데 소토(De Soto)’가 언급되고 있는데 파나소닉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있는 지역이라 향후 협력 가능성이 주목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기아가 신형 중국형 스포티지를 공개하고, 중국 테니스 전설 리나(Li Na)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기아는 리나를 앞세워 신형 스포티지 흥행을 위한 제2의 '나달 효과'을 노린다. 기아는 올해 중국 시장 연간판매량 25만대 돌파를 목표로 판매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중국 합작법인 위에다기아(이하 기아)는 제23회 광저우모터쇼를 통해 신형 스포티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5세대 스포티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국과 북미, 유럽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신형 스포티지는 내년 초부터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스포티지 공개행사에서 주목받은 것은 중국 테니스 전설 리나의 등장이었다. 기아는 리나를 신형 스포티지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리나는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테니스 전설이다. 리나는 지난 2011년 프랑스 오픈을 우승했으며, 2014년에는 호주오픈을 우승했다. 이외에도 호주오픈 준우승 2회, US오픈 준우승 1회, 윔블던 준결승에 3차례 진출하며 한때 여자 테니스 싱글랭킹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세계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기피로 유조선 발주 수요가 다시 되살아날 전망이다. 인도의 탈러시아 행보로 미국산 원유를 대량 수입하면서 교역 항로가 변경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의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원유 수송이 장거리일수록 한꺼번에 많은 양을 실어 나르는 것이 경제적이 때문에 적재용량이 큰 유조선이 선호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폴란드 국방부가 8조원 규모의 '오르카(오르카(Orka)' 잠수함 사업 권고안을 완료했다. 폴란드 정부는 권고안을 바탕으로 승인 절차를 거쳐 사업을 확정한다. 폴란드가 신형 잠수함 사업의 최종 사업자 선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철도차량·전기버스 생산기업 우진산전이 아폴로900(전장9미터급) 수소버스를 첫 출고했다. 우진산전은 올해 첫 출고를 시작으로 내년 90대, 이후 점진적으로 연간 200대까지 판매량을 확대해 국내 저상 중형 수소버스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24일 우진산전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북 김천산업단지에 위치한 우진산전 김천공장에서 우진산전 김정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천시청 관계자, 버스회사 관계자, 수소내압용기 제조업체 등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폴로900 첫 출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아폴로900 수소버스는 28.8kg의 수소탱크용량, 74.8KW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최대주행가능거리 708km, 수용인원 41명의 9미터급 저상버스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LG전자가 중국 주요 유통사 '세이프(SEiF)그룹'과 손잡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유통 체제를 본격 구축한다. LG전자는 세이프그룹의 소비자 데이터와 유통 역량을 확보, 중국 가전 시장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 품질 개선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중국 매체 '투영시대(投影时代)'에 따르면 세이프그룹은 최근 LG전자 중국법인과 3년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서명식에는 이상봉 LG전자 중국법인장(상무)과 좌위제 세이프그룹 회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측은 세이프그룹의 데이터 분석 역량과 채널 통합 운영 능력, 물류 기반과 LG전자의 제품 기술력을 결합해 중국 소비자에 맞춘 맞춤형 가전 제품과 패키지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세이프의 전 채널 데이터와 운영 역량을 활용해 중국 시장에 특화된 제품과 판매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는 외국 브랜드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현지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세이프그룹은 2016년 설립된 복합형 리테일 솔루션 기업으로, 브랜드 운영, 유통, 기술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소
[더구루=홍성일 기자] 전기차 부문 둔화로 실적이 악화된 포드(Ford)가 '테슬라 기가프레스'처럼 차체를 찍어내는 '유니캐스팅' 공법을 도입했다. 포드는 새로운 공법을 토대로 F-150 라이트닝을 대체할 저렴한 보급형 전기 픽업트럭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프트웨어 산업 붕괴론'을 촉발시킨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200억 달러(약 29조3200억원) 규모 신규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앤트로픽은 예상보다 몇 배나 많은 투자를 제안받으면서, 목표 금액을 상향했다. 앤트로픽은 이번 투자를 토대로 기업공개(IPO)에도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