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엔픽셀이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랑사가의 일본서 아트북을 출시한다. 엔픽셀은 지난 14일 캐릭터 일러스트, 게임 내 그래픽 등을 정리한 아트북 '그랑사가 아트북 Vol.1'을 오는 4월 7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북 발매는 일본 출판사인 가도카와와 협업한다. 이번에 공개될 아트북에는 캐릭터의 비주얼 뿐 아니라 상세한 설정 정보, 비하인드 스토리 뿐 아니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일러스트가 수록될 예정이다. 아트북은 총 264페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풀컬러로 3850엔(약 4만원)에 판매한다. 아트북 구매자는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 3000개를 비롯해 한정판 아티팩트와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도 받게된다. 또한 아트북과 아크릴 스탠드 6종 세트가 함께 제공되는 '그랑사가 아트북 Vol.1 ebtenDX팩' 도 판매된다. 해당 특별구성은 9350엔(약 9만7000원)에 판매된다. 그랑사가는 지난해 11월 18일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 등록자 수가 300만 건을 넘어서며 일본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지난달에는 신규 캐릭터 준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단행 일본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더구루=홍성일 기자] 2022년 1월 미국의 게임 시장 규모가 전년 동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하드웨어 구매 규모는 오히려 증가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로 고소당한 싱가포르의 게임사 가레나의 프리파이어가 인도에서 서비스가 중단되며 이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가레나 프리파이어와 프리파이어 맥스는 12일(현지시간) 인도 양대 앱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삭제됐다. 현재 게임 다운로드는 금지된 상황이며 접속 후 플레이는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레나 프리파이어와 프리파이어 맥스의 인도 서비스가 금지되면 크래프톤이 진행한 고소건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크래프톤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중부지방법원에 가레나가 배틀그라운드의 저작권을 모방한 가레나 프리 파이어 서비스롤 수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크래프톤은 구글과 애플이 저작권을 침해한 프리파이어와 프리파이어 맥스를 통해 수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며 구글과 애플이 저작권에 대한 고의적 침해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도 프리파이어, 프리파이어 맥스와 같은 저작권 침해 콘텐츠로 제작된 동영상을 호스팅하고 있다는 혐의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더구루=홍성일 기자] ◇넥슨 넥슨의 최고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3월 24일 베일을 벗는다. 넥슨은 7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이용자 소통 방송을 열고 출시 일정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네오플 윤명진 총괄 디렉터와 이원만 실장, 옥성태 실장 등 핵심 개발진 세 명이 출연해 이용자가 게임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을 답변하는 인터뷰와 5자 토크 등으로 구성됐다. 개발진은 출시 일정부터 게임의 장점, 모바일 전용 오리지널 클래스 출시, 결투장 리그 도입,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페스티벌 개최 여부까지 다양한 질문에 가감 없이 답했다. 윤명진 총괄 디렉터는 "오는 3월 24일 국내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출시한다"며 "좀 더 완벽한 버전으로 모험가 여러분에게 선보이기 위해 시간이 조금 지체됐다. 던전앤파이터라는 이름에 걸맞은 게임을 준비 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5000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팬덤을 구축한 던전앤파이터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신작 게임이다. 지난 5년간 '액션 쾌감'이라는 개발 모토를 내걸고 수동 전투 기반의 극한의 손맛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력을 집중했다. ◇NHN N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에 인수되는 미국의 게임개발사 징가가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징가는 2021년 4분기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한 6억9500만 달러(약 8340억원) 매출을 올렸다. 월가에서 예상한 6억7500만 달러에 비해 2000만 달러 이상 웃돈 수치다. 4분기 평균 월간 활성자도 전년동기 대비 38% 증가한 1억8400만 명을 기록했다. 2021년 매출도 2020년에 비해 급증했다. 징가는 2021년 한 해동안 28억 달러(약 3조3580억원) 매출을 올렸다. 전년동기 대비 42%나 증가한 수치다. 징가는 그동안 모바일 게임에 집중해왔던 전략을 변경해, 타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0억 달러 이상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는 10일(현지시간) 징가를 127억 달러(약 15조2000억원)에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이크 투는 징가의 주식을 한 주당 9.861%달러에 인수하기로 했으며 징가 주주들에게는 한 주당 3.50달러의 현금과 테이크 투 보통주 1주를 배정하기로 했다. 테이크 투는 징가 인수작업을 오
[더구루=최영희 기자] 스타트업 후야호가 끌림벤처스로부터 5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후야호는 알파세대를 타겟으로 한 모바일 게임인 ‘말랑이 온라인’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알파세대는 Z세대의 다음 세대로,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지칭한다. 알파세대는 디지털 기술이 대중화 된 이후에 태어났기에 기술적 진보에 익숙하며, 어린 나이부터 콘텐츠를 공유하고 전 세계의 또래 그룹과 연결된다는 특징이 있다. 말랑이 온라인은 알파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말랑이 거래를 모바일에서 재해석한 게임이다. 유저들이 보유한 말랑이를 서로 교환하면서 다양한 말랑이를 수집하는 직관적인 UX가 강점이며, 디지털 재화나 다름없는 말랑이를 유저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구현해 참여도를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말랑이 온라인은 2021년 9월 출시 후 2주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틱톡, 유튜브 등에서 바이럴을 일으키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틱톡에서는 말랑이온라인 해시태그가 7000만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후야호는 ‘커뮤니케이션을 재미있게’라는 비전을 가지고 2021년 5월에 설립되었다. 네이
[더구루=홍성일 기자] 위메이드커넥트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꿈꾸는 클로버타운'의 글로벌 사전등록 유저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4일 꿈꾸는 클로버타운의 사전 등록 유저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꿈꾸는 클로버타운은 2월 중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꿈꾸는 클로버타운은 2013년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있는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에브리타운과 같이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유저는 게임 속 주인공이 돼 어릴적 살던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꿈꾸는 클로버타운은 지난달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출시 전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1만명 달성 기념으로 게임내 재화인 쥬얼 100개를 증정했으며 5만 명 달성시에는 랜덤 기프트 박스 1을 증정했다. 15만 달성 시에는 랜덤 기프트 박스 2를 증정했으며 60만 명을 목표로 보상을 예고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더블유게임즈의 미국 자회사인 더블다운 인터랙티브의 2021년 4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게임 개발사 유비소프트가 홍콩의 메타버스 전문기업 애니모카 브랜즈가 운영하는 게임형 메타버스 '더샌드박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의 북미·유럽 서비스의 선행플레이가 시작된 첫 날 최대 동시접속자 50만을 넘기며 흥행 대박 기대감을 키웠다. 9일 스팀DB 등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8일(현지시간) 기준 최대 동시접속자 53만 2476명을 기록했다. 이는 스팀 기준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도타2에 이은 3위 기록으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를 4위로 밀어냈다. 로스트아크는 오는 11일(현지시간) 스팀을 통해 출시될 예정으로 8일부터는 파운더스 팩을 구매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먼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헤드 스타트'를 시작했다. 즉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은 유료 아이템을 구매하고 플레이하는 유저들로 향후 로스트아크 서비스의 중추가 될 수 있는 유저들이다. 이런 선행플레이의 흥행은 예견돼 왔다. 7일(현지시간) 스팀 통계 사이트 게이밍애널리틱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 파운더스팩 4종이 스팀 글로벌 탑 셀러 리스트 톱5에 포함된 것이다. 이는 현재도 유지돼 플래티넘팩이 1위, 브론즈팩 2위, 골드팩 3위, 실버팩 5위를 유지하고 있다. 유저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현재
[더구루=홍성일 기자] 11일(현지시간) 글로벌 출시를 앞둔 스마일게이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벨기에·네덜란드에서는 출시되지 않으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의 게임사 반다이남코가 대형 게임 제작을 위한 자체 게임 엔진 개발 역량을 확충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가 에이수스(ASUS)와 협력해 새로운 휴대용 콘솔을 내놓으면서 하드웨어 전략이 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등장했다. MS는 자체 콘솔도 개발하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일각에서는 전략 자체가 잘못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