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피트니스 게임 기업 아비론이 추가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아비론은 스트라이프스가 주도한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통해 1850만 달러(약 222억원)를 조달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스퀘어에닉스의 액션 RPG '니어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24일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트위터 등을 통해 니어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니어 시리즈 중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와 오토마타 두 타이틀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니어 오토마타는 2017년 출시됐으며 게임성 등을 인정받으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니어 오토마타는 출시된지 5년동안 전세계에서 700만 장 이상의 타이틀을 판매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스킨, 캐릭터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가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인 전년대비 12.9% 증가한 1조886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3%, 6.5% 감소한 6396억원과 5199억원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영업이익 등 감소는 대주주 보유 주식의 무상증여 비용 609억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2년 연속 7000억원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향후 올해 내 프로젝트 M, 칼리스토
[더구루=홍성일 기자] 모바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백본(Backbone)이 로빈후드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2022년 1월에도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모바일 게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는 8위를 기록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의 미국 자회사인 잼시티가 오는 24일부터 첫 블록체인 게임 '챔피언스 어센션'의 첫 NFT(대체불가토큰)을 판매한다. 잼시티는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게임 챔피언스 어센션의 첫 NFT인 '프라임 이터널스 NFT' 1만 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잼시티는 지난해 12월 챔피언스 어센션을 공개하며 출시 전 1만 개의 NFT를 사전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시티는 24일부터 화이트리스트 유저를 대상으로 프라임 이터널스 NFT의 비공개 판매를 시작하며 25일부터는 공개 판매로 전환한다. 가격은 화이트리스트 유저의 경우 0.3이더리움(약 93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공개 판매에서는 1이더리움(약 310만원)부터 경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프라임 이터널스 NFT는 챔피언스 어센션의 게임을 시작할 때 구매할 수 있는 파운더스 팩과 같은 개념이다. 프라임 이터널스 NFT에 포함된 챔피언은 개별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 향후 게임이 출시됐을 때 전투에서 지더라도 캐릭터가 죽지 않아 잃지 않을 수 있다. 이외에도 프라임 이터널스 NFT를 구매하는 유저는 일반 유저와 구분되는 효과를 부여받으며 더 많은 토지토큰을 획득, 게임 내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일본의 인기 만화 '블랙라군'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프라모델(건프라)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반다이남코가 생산 라인 증설에 나섰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청소년 이용자가 다수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나치 유대인 수용소, 섹스룸 등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로블록스는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실효성에는 물음표가 붙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로블록스에 나치의 유대인 수용소와 섹스룸 등이 등장했다. 로블록스는 개인들이 제작툴을 활용해 다양한 게임을 만들 수 있고 유저들을 이를 이용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로블록스에 등장한 나치 유대인 수용소는 제2차세계대전 당시 150만여명의 유대인이 체계적으로 학살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곳에서 유저는 스스로를 가둘 수 있으며 나치 제복을 입은 아바타도 등장한다. 실행 버트를 누르면 샤워기에서 치명적인 독가스가 방출되도록 설정돼 있다. 섹스룸은 스트리퍼, 다양한 속박 의상 등이 구현돼 있으며 성관계를 하고 있는 아바타 등이 구현된 일종의 콘도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유저는 이 곳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성적인 대화는 물론 성관계 동작 등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런 다양한 형태의 게임 모드는 로블록스의 플랫폼 특징상 거의 모든 형태의 행동이 가능하도록 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가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손잡고 가상 F1(포뮬러1) 머신을 공개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신규 IP 티징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티징 영상에서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SS △TL 등 개발 중인 신규 IP 5종을 소개했다. 엔씨의 신작 IP들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뿐 아니라 인터랙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 액션 배틀 로열(Action Battle Royale), 수집형 RPG(Role Playing Game)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고 있다. 엔씨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 중인 신규 IP가 콘솔·PC·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신작 IP 중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등은 이번 영상에서 최초로 공개됐고, 프로젝트E는 TL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기획됐다. 신규 IP 중에서는 콘솔·PC 타이틀인 TL이 가장 먼저 출시되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라이벌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라이벌 모드에서는 라이벌 1등급부터 최종 6단계인 마스터까지 총 6단계로 구분된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이 인도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의 2022년 e스포츠 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17일(현지시간) e스포츠 2022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올해 인도에서 4번의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 크래프톤은 올해 4번의 대회를 위해 총 상금 4000만 루피(약 6억3800만원)를 내걸었다. 이는 인도 역사상 단일 e스포츠 이벤트로는 최대 상금 규모다. 첫 대회는 오는 3월 말 개최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BMOC)로 1000만 루피의 상금이 걸렸다. 2월 말부터 선수등록이 시작될 예정이다. BMOC에 이어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BMPS) 시즌 1이 이어지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 시리즈(BMIS)도 이어진다. 올해 마지막 대회는 BMPS 시즌2가 된다. 입상팀들에게는 인도 국내는 물론 세계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크래프톤은 인도의 e스포츠 생태계 성장에 전념하고 있다"며 "2022년에도 프로, 매니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는 지난해 7월 2일 출시된 이후 50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더구루=홍성일 기자] 홍콩의 메타버스 기업 애니모카브랜즈가 호주의 게임 개발사 그리스몽키게임즈(Grease Monkey Games)를 인수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