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일본 금융그룹 SBI그룹이 아프리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약 1000억원을 지원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인도네시아 정부가 탄소 중립에 대응하고자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르면 2032년부터 가동을 전망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이집트가 500량의 전동차를 현지에서 생산한다. 이집트는 자국 철도 차량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해외 수입을 중단하고 차량을 현지에서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의 빅테크 소프트뱅크가 생성형 AI 개발을 위한 컴퓨팅 플랫폼 운영을 시작했다. 소프트뱅크는 자체 컴퓨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일본어 LLM(대형 언어 모델) 구축에 나선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아람코가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 솔루션 기업에 투자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화재가 투자한 베트남 손해보험사 피지코가 올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인도와 일본의 반도체 동맹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양국이 더욱 강력한 반도체 협력을 구축하면서 미국·호주와 함께 중국에 맞설 반도체 협력 생태계를 강화해 가고 있는 양상이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TSMC가 독일 반도체 공장 건설을 위한 중요한 관문을 넘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너지 저장 솔루션 기업 포윈(Powin)과 일본 전자업체 히타치(Hitachi)가 맞손을 잡고 글로벌 에너지 저장 장치(ESS)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칠레 SQM이 호주 필버라에서 리튬 사업을 벌이는 현지 회사 지분을 30% 취득한다. 호주 리튬 자산을 연이어 인수해 배터리 광물 시장에서 장악력을 강화한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베트남 제약사 이멕스팜(Imexpharm)이 올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이멕스팜은 SK그룹이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으로, SK그룹의 투자 선구안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주산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본격화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는 경제 개혁 조치인 '비전 2030'에 따라 우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寧德時代·닝더스다이)가 중국 리튬 배터리 소재 공급업체 캔맥스 테크놀로지스(Canmax Technologies, 이하 캔맥스)의 지분에 투자하며 리튬 배터리 소재 확보를 늘린다. 원재료·소재·셀·팩·재활용까지 수직 계열화된 밸류체인(생산부터 유통까지 산업 전반의 구성) 구조에 집중하고 있는 CATL은 배터리 소재 확보로 공급망 구축과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가 약 3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강화된 자본을 기반으로 연료전지 발전용량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