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카카오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클레이튼이 일본의 핀테크 기업 '소라미추(SORAMITSU)'와 손잡고 오픈소스 분산형 거래소(DEX) 인프라 개발을 완료했다. 클레이튼은 분산형 거래소 인프라를 통해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홍콩의 메타버스 기업 애니모카브랜즈가 최대 20억 달러(약 2조6000억원) 규모 메타버스 펀드 조성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애니모카브랜즈는 시리즈 C 이상 중후반 단계 메타버스 기업에 집중한다는 목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애니모카브랜즈는 20억 달러 규모 메타버스 펀드 조성을 위한 투자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애니모카브랜즈의 새로운 메타버스 펀드는 최소 10억 달러 최대 20억 달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새로운 메타버스 펀드는 얏 시우 애니모카브랜즈 회장과 파트너가 함께 관리한다. 주요 투자 부문은 가상 아바타, NFT, JPEG 등 세 가지다. 또한 NFT와 게임 토큰으로 구동되는 웹3 게임에도 투자를 진행한다. 애니모카브랜즈는 새로운 펀드가 초기단계 스타트업보다는 시리즈C 이상의 중후반 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니모카브랜즈 관계자는 "암호화폐 시장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금 조달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이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예전만큼 경쟁이 벌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시장 리더에게 자금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모카브랜즈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프트뱅크, 컴투스 등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NFT(대체불가토큰) 스타트업 캔디 디지털(Candy Digital)이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암호화폐 겨울이 NFT 업계에 위기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캔디디지털은 전체 직원의 3분의1 가량을 정리해고했다. 정리해고 명단에는 커뮤니티 콘텐츠 관리자도 포함됐다. 캔디디지털의 커뮤니티 콘텐츠 관리자였던 매튜 문트너도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캔디디지털은 2017년 마이클 루빈 파나틱스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CEO, 개리 베이너척 베이너X CEO 등 3명의 거물이 합작으로 설립한 NFT 회사다. 캔디디지털은 스포츠용품 제조사인 파나틱스의 CEO가 주도하고 있는 회사인 만큼 스포츠 관련 NFT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캔디디지털이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한 것은 암호화폐 겨울로 인해 NFT 시장도 성장 모멘텀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암호화폐 겨울에 접어들면서 10월 NFT 거래량은 1월에 비해 87% 감소했다. 거래량 뿐 아니라 가치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캔디디지털 뿐 아니라 NBA 톱샷, NFL 올데이 등
[더구루=홍성일 기자] 블록체인 부문 투자사인 해시드가 인도의 웹3 게임 서칭·지갑 앱 플랫폼 기업 글립(Glip)에 베팅했다. 해시드는 인도 스타트업, 웹3 생태계 내 영향력을 확대하게 됐다. 글립은 29일(현지시간) 해시드 이머전트가 주도한 투자 라운드를 통해 250만 달러(약 35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에는 비넥스트와 프라임 벤처 파트너스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글립은 이번 펀딩까지 합쳐 현재까지 총 600만 달러(약 80억원)를 투자받았다. 해시드 이머전트는 해시드 산하 신흥시장, 특히 인도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전담 펀드다. 글립은 인도 기반 스타트업으로 웹3 게임 배포, 디지털 지갑 등을 갖춘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글립의 플랫폼은 출시 3개월만에 100만 명의 게이머를 모으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립의 플랫폼에서는 현재 넷마블의 킹오브파이터즈 아레나, 액시 인피니티, 리그 오브 킹덤즈 등에 접속할 수 있다. 글립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현재 10명인 팀을 확장하고 신규 서비스와 기능도 추가한다. 이를 통해 인도를 넘어 글로벌 커뮤니티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해시드 이머전트 관계자는 "현재 웹3 게임 생태계에는 유통
[더구루=홍성일 기자] 유럽투자은행(European Investment Bank, 이하 EIB)이 블록체인 기반 '유로화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 프랑스와 룩셈부르크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로 해당 채권을 구매하며 완전한 디지털 채권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EIB는 29일(현지시간)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유로화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채권 발행은 골드만삭스, 산타데르, 소이에테 제네랄과 손잡고 진행하는 프로젝트 비너스를 통해 실행됐다. 프로젝트 비너스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네이티브 채권 발행 프로젝트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퍼블릭 블록체인과 다르게 승인된 자만 원장 보관에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다. EIB는 프로젝트 비너스를 통해 디지털 채권의 장점으로 뽑혀온 당일 결제를 실현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발행된 디지털 채권은 2년 만기, 금리 2.507%, 1억 유로(약 1370억원) 규모로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발행, 결제 내역이 저장된다. 이번 채권 발행에는 프랑스은행(Banque de France)과 룩셈부르크 중앙은행(Banque centrale du Luxembourg)가 참여, CB
[더구루=최영희 기자]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네이버클라우드의 신분증 진위 검증 서비스인 ‘클로바(CLOVA) eKYC’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클로바 eKYC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클로바의 문서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광학문자인식)과 진위확인 기술을 하나로 엮은 원패스 진위 검증 서비스다. 네이버클라우드의 금융 클라우드 전용 상품으로 제공되고 있는 클로바 eKYC는 금융 기관이 대면으로 본인을 확인할 때와 같은 보안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실물 문서가 없이도 온라인에서 더욱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KYC(Know Your Customer·고객확인절차)를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고객이 가상자산 거래소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신분증을 활용해 고객확인 과정을 수행해야 한다. 코빗은 이번에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클로바 eKYC 시스템 도입으로 신분증 인식 오류가 개선돼 고객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우 코빗 CTO(최고기술책임자)는 “회원가입 관련 고객 불편에서 주로 언급됐던 부분이 신분증 인식 서비스 개선이었던 만큼 클로바 eKYC 도입은 고객이 그간 겪었던 불편함을 해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정부의 제로코로나 정책에 반발하는 반정부 시위, 일명 '백지시위'가 중국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위 모습을 담은 사진 NFT(대체불가토큰) 컬렉션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27일 글로벌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에 '중국 백지시위'의 모습을 담은 NFT 컬렉션 '사일런트 스피치(Silent Speech)'가 등록됐다. 해당 NFT는 폴리곤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백지시위의 모습을 담은 사진 135장으로 구성됐다. 사일런트 스피치는 27일부터 경매에 돌입했으며 입찰가는 0.01이더리움이었다. 사일런트 스피치 외에도 블랭크 페이퍼 무브먼트(Blank Paper Movement)라는 NFT 컬렉션도 등장했다. 해당 NFT는 백지 시위 참여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총 24장의 이미지로 구성됐다. 한편 중국에서는 정부의 제로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시위는 소셜미디어 사용에 익숙한 2030세대 젊은층이 주축이돼 확산되고 있다. 현재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12개 이상의 도시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대들은 중국 당국의 검열과 통제에 저항한다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몰입형 경험 콘텐츠 제작 플랫폼 'VR잼(VRJAM)'이 자체 코인을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VR잼은 코인 상장으로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이더리움 스테이킹 플랫폼 스타트업 킬른(Kiln)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킬른은 이더리움 스테이킹 생태계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확대하는데 자금을 투자한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가상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가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를 저울질 하고 있다. 크립토 윈터(가상화폐의 가치가 폭락하고 거래량이 저조한 시기)가 예상보다 길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비트와이즈는 29일 세계 최대 선물 거래소인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 비트코인 선물 ETF를 빠른 시일 내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목 기호는 BITC(Bitcoin Strategy Optimum Yield)가 될 전망이다. 비트코인 선물 ETF는 이미 그 상품성을 인증한 바 있다. 작년 10월 출시된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ETF의 경우 첫날 거래량 10억 달러(약 1조3380억 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비트와이즈가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를 추진하는 데에는 가상화폐 시장의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약 5억 달러(약 6998억 원)의 운용 자산을 보유한 미국 최대 블록체인 ETF인 ‘앰플리파이 트랜스포메이셔널 데이터 쉐어링 ETF(BLOK)’는 오랜 하락세를 끝내고 최근 0.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작년 10월 출시 후 주로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한 ‘프로쉐어즈 비트코인 스트래터지 ETF’도 한때
[더구루=홍성일 기자] 아르헨티나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가상자산) 거래소 레몬캐시(Lemon Cash)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분산형 자율조직(DAO) 개발, 분산형 금융(DeFi) 프로젝트 등을 관리하는 암호화 플랫폼 'XDAO'가 시드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가 일본을 포함한 4개국에서 사업을 철수하며 아시아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몸집 키우기보다 수익성과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지역에 역량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모습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이 마비된 가운데 이집트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육상 운송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7일 코트라 및 이집트 석유부에 따르면 카림 바다위 석유부 장관은 지난 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수메드(SUMED·수에즈-지중해) 송유관'을 통해 사우디가 홍해에서 지중해로 원유를 운송하는 것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안보 위험으로 해상 교통이 마비된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기 위해 원유 수출 경로를 홍해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수메드 송유관은 홍해 아인수크나 항구와 지중해 시디 케리르 항구를 연결하는 이집트의 육상 원유 수송로다. 중동에서 유럽으로 원유를 수출하는 주요 루트 중 하나다.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지 못하는 대형 유조선이 운하 대신 이용한다. 총길이는 320㎞로, 하루 약 250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할 수 있다. 이란은 미국·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에 대한 보복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하면서 이 지역 선박 운항이 사실상 멈춰선 상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