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삼성전자가 투자한 블록체인 기반 생체인식 암호화 업체 HYPR이 시리즈C1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HYPR은 신규 시장 진출 전략을 가속화 하는 한편 R&D(연구·개발) 강화에도 자금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HYPR은 7일 애드번트 인터내셔널이 주도한 시리즈C1 펀딩 라운드를 통해 2500만 달러(약 331억 원)를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펀딩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406 벤처스 △RRE 벤처스 △톱 티어 캐피털 △콤캐스트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HYPR은 총 9700만 달러(약 1284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HYPR은 블록체인에 기반한 분산형 생체 인식 암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록체인은 데이터 분산을 통한 보안이 핵심으로, HYPR은 중앙 서버에 대한 해킹 위험을 피하기 위해 각 사용자의 장치에 자격증명이 저장되는 분산형 방식으로 생채 인식 자료를 보호한다. 특히 HYPR은 지난 2018년 삼성전자와 모바일 생체인증 관련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이후 삼성전자는 모바일 생체 인식 솔루션인 삼성패스에 HYPR 분산 인증 기술을 통합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GS그룹·위메이드 등이 투자한 가상자산 운용사 하이퍼리즘(Hyperithm)이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오아시스'에 베팅했다. 하이퍼리즘은 6일(현지시간)_ 오아시스의 전략적 투자 라운드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이퍼리즘이 투자한 오아시스는 2월에 발족했으며 일본 게임과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오아시스는 블록체인 게임이 현재 거래속도, 수수료, 보안 등 게임사는 물론 유저에게도 진입장벽이 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오아시스 프로젝트에는 반다이 남코를 비롯해 세가, 유비소프트, 넷마블 등 국내외 대형 게임사들이 오아시스 프로젝트의 초기 검증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DMM닷컴 등의 투자도 유치했다. 오아시스 프로젝트는 지난 10월 25일 메인넷 출시 절차를 시작했으며 준비된 로드맵에 따라 순조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아시스는 이번 전략적 투자 라운드로 확보한 자금으로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며 하이퍼리즘도 이번 투자를 통해 오아시스 생태계 내에서 영역을 확장한다. 하이퍼리즘 관계자는 "일본은 매우 매력적인 게임 시장과 블록
[더구루=정등용 기자]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NFT(대체불가능토큰) 컬렉션 ‘지루한 유인원 요트클럽(Bored Ape Yacht Club, BAYC)’을 기반으로 한 3부작 애니메이션 제작이 중단됐다. ‘크립토 윈터(가상화폐의 가치가 폭락하고 거래량이 저조한 시기)’ 등 가상화폐 시장 전반의 침체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번 BAYC 3부작 애니메이션을 추진 중인 코인베이스는 6일 “우리는 콘텐츠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창의성을 위한 최상의 경로를 재설정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제작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지난 4월 공식 트위터를 통해 BAYC NFT와 에이프코인(APE) 커뮤니티를 소재로 총 3부작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런 더 체인(RUN THE CHAIN)’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영상은 지난 7월 유튜브와 기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대중에 공개됐다. 하지만 보물 찾기에서 인간 캐릭터를 소개하는 5분 짜리 예고편 영상은 스토리 콘텐츠가 상당히 혼란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업계에선 BAYC 애니메이션 제작 중단이 가상화폐 시장 침체로부터 비롯됐다는 의
[더구루=정등용 기자] 스테이블 코인 USDC 발행사 써클(Circle)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을 철회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FTX가 파산보호 절차에 들어가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대상으로서의 가치가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마크 노블 미래에셋 호라이즌 ETF 전략담당 부사장은 6일 외신과 인터뷰에서 “FTX가 붕괴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의 신뢰는 산산조각 나버렸다”면서 “이를 회복하는 데에는 앞으로 몇 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암호화폐 생태계가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 것”이라면서 “‘크립토 윈터(가상화폐의 가치가 폭락하고 거래량이 저조한 시기)’ 기간 동안 투자자들의 관심은 거의 없겠지만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은 계속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나다 자산 운용사 CIBC 우드 건디의 투자 고문인 앤드류 파일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보다 회의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파일 고문은 “암호화폐는 매우 투기적이고 변동성이 높은 만큼 성숙의 징후를 보일 때까지 투자를 피해야 한다”면서 “대다수의 고객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암호화폐가 설 자리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비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어 “기관 투자자와 거래자, 분석가, 포트폴리오 관리
[더구루=최영희 기자] 내년 가상자산(암호화폐, 가상화폐) 시장이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5일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2023년 가상자산 시장을 전망하는 리포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코빗 리서치센터 출범 1년을 맞아 정석문 리서치센터장과 세 명의 연구원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자신이 생각하는 내년 가상자산 시장 전망을 담았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내년도 가상자산 시장 트렌드를 ▲가상자산 시가총액 반등(정석문 센터장)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확대(최윤영 연구원) ▲신뢰도 제고 및 가치 창출(정준영 연구원) ▲스테이블코인·디파이·전통 금융기관의 시너지 발휘(김민승 연구원)의 4가지 측면으로 예상했다. 우선 정석문 리서치센터장은 내년도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미국 연준의 통화 긴축 정책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현상에 테라·루나 사태를 비롯해 셀시우스, 3AC, FTX와 같은 시파이(CeFi, Centralized Finance) 기업들이 몰락하며 한때 3조 달러에 육박하던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현재 8000억 달러 수준으로 줄었다. 그러나 가상자산 업계의 투자, 연구 개발, 채용 등은 꾸준
[더구루=정등용 기자] 코인베이스가 웹3 개발 플랫폼 플릭(Fleek)에 투자했다. 플릭은 새로운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추가 인재를 영입하는 데 투자 자금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인피닛블록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인피닛블록이 디지털자산에 특화된 '카본 커스터디(KARBON Custody)' 플랫폼을 개발했다. 커스터디는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고객의 보유자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할 수 있는 일종의 디지털 금고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인피닛블록이 자체 개발한 카본 커스터디는 고객의 프라이빗키가 외부 해킹, 탈취 등 분실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멀티시그(다중서명) 기술을 적용했다. 인터넷과 완전히 단절된 콜드월렛도 제공해 더욱 철저한 보안을 구현했다. 특히 자산관리 담당자가 회사의 보유자산을 쉽고 편리하게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인 UX·UI를 채택했다. 이용자가 한눈에 보유자산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형태의 자산현황을 비롯해 입출금관리, 활동내역, 권한설정, 화이트리스트 관리 등 기업이 보유한 디지털자산 관리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트론 트론(Tron), 후오비(Huobi), DMC 랩스(Labs)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또한 도미니카 정부는 트론이 도미니카 국가 토큰 DMC(Dominica Coin), 분산형 디지털 신원(DID)을 발행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에 따라
[더구루=정등용 기자] 스위스 암호화폐 은행 세바 뱅크(SEBA Bank)가 홍콩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이를 계기로 APAC(아시아·태평양) 암호화폐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세바 뱅크가 3일 홍콩 사무소 개소 소식을 알렸다. 세바 뱅크는 홍콩 사업 초기 컨설팅 서비스와 시장 조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위스 본사에 있는 전략적 파트너를 합류시켜 추가적인 은행·투자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세바 뱅크는 “홍콩은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 상당한 전통이 있을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혁신적인고 진보적인 규제 접근 방식을 취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바 뱅크는 홍콩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APAC 암호화폐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세바 뱅크는 올해 2월 아부다비 글로벌마켓(ADGM) 금융서비스당국으로부터 운영 허가를 받고 ADGM에 사무소를 열기도 했다. 루도빅 슘 세바 뱅크 홍콩 사무소장은 “홍콩 사무소 개설은 APAC 지역에 대한 우리의 야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홍콩 암호화폐 산업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
[더구루=홍성일 기자] GS리테일이 카카오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멤버에서 물러났다. 클레이튼은 지난달 공개한 거버넌스 카운슬 추가 멤버 승인도 진행하며 생태계 변화를 예고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과 메이커스DAO가 클레이튼 재단 거버넌스 카운슬 멤버에서 탈퇴했다. 거버넌스 카운슬은 카카오와 함께 클레이튼 플랫폼을 운영하는 파트너사들로 카카오, 넷마블, 신한은행, 바이낸스 등 다수의 기업이 참여, 노드를 구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합의가 필요한 작업 등을 공동으로 처리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게된다. 클레이튼 재단은 GS리테일의 탈퇴에 대해서 GS리테일이 클레이튼 생태계에 기여하는 것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GS리테일 측도 이 부분에 공감하고 탈퇴하기로 했다. 메이커스DAO의 경우에는 거버넌스 카운스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어 탈퇴하기로 했다. 거버넌스 카운스 멤버는 클레이튼 네트워크의 핵심 셀 운영자가 돼 합의 노드, 프록시 노드를 운영하는 등 거버넌스 운영에 참가해야하지만 메이커스 DAO는 노드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돼 탈퇴하게 됐다. 한편, 클레이튼 재단은 지난달 거버넌스 카운슬 멤버로 가입 하기로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CME그룹'이 3종의 디파이(DeFi) 프로젝트의 기준 금리, 실시간 지수 등을 출시한다. CME그룹은 이를통해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확충한다. CME그룹은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벤치마크 지수 공급업체인 'CF 벤치마크'와 함께 3종의 디파이 기준 금리, 실시간 지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19일부터 CF벤치마크를 통해 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지수에는 Aave, 커브, 신세틱스 등이 포함된다. 지수 산정을 위한 가격 데이터는 비트스탬프, 코인베이스, 제미니, 잇빗, 크라켄, LMAX 디지털 등이 제공한다. 기준 금리는 하루에 한번 런던 기준 오후 4시에 개시되며 실시간 지수는 365일 24시간 내내 1초마다 업데이트 된다. CME그룹은 이번 지수 서비스 출시를 위해 전문가들의 감독을 받았으며 투명하고 규제된 24시간 가격 책정 정보에 대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CME그룹 관계자는 "디파이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CME그룹은 CF벤치마크와 협력해 규제되고 암호화폐 기준 금리, 실시간 지수 제품군을 확장하게 됐다"며 "새로운 벤치마크를 통해 암호화폐 섹터의 특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GS그룹·위메이드 등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가상자산(가상화폐, 암호화폐) 운용사 하이퍼리즘(Hyperithm)이 NFT(대체불가토큰) 렌딩 서비스에 투자하며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이탈리아의 수술로봇 기업 MMI(Medical Microinstruments Inc.)의 연조직 절개용 장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MMI는 임상과정에서 '세계 최초'로 전과정 로봇보조 미세 수술을 성공시키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연구진이 인간의 신경계를 모방해 통증을 느낄 수 있는 로봇용 인공 피부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휴머노이드의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