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내 저고도 경제성장에서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반년 사이 제품의 기술력이 급속히 발전했고 정부도 다양한 정책 지원을 내놓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홍해 긴장 속에서 '아카바-누웨이바' 노선이 새로운 해상 경로로 급부상했다. 후티 반군의 홍해 공격을 피해 아랍 육·해상 운송 라인을 통한 물류 운송이 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요르단, 이집트, 이라크 정부 간의 합작투자사인 아랍 브릿지 마리타임(Arab Bridge Maritime, AB Maritime)은 지난 1월과 2월 동안 요르단 아카바와 이집트 누웨이바 해상 운송 경로를 통해 1만4000개의 컨테이너를 운송했다. 이집트 교통부는 최근 열린 제82차 총회 직후 성명을 내고 "아랍만에서 이집트 지중해 항구까지 여러 국가를 연결하고 유럽과 미국으로 가는 최초의 물류 노선인 아카바-누웨이바 해상 운송 경로 선적량이 증가했다"며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상업 항로를 연결하기 위해 설립된 AB 마리타임이 컨테이너 운송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아카바-누웨이바' 노선은 요르단에서 출발한 컨테이너가 이집트를 거쳐 이탈리아, 알제리, 독일, 루마니아, 벨기에, 네덜란드, 키프로스, 세네갈로 보내진다. 독일과 스페인에서 출발한 컨테이너는 이집트를 거쳐 요르단으로 보내진다. 아드난 알-아바들라 AB 마리타임 총괄 매니저는 "홍해 해상
[더구루=길소연 기자] 제주항공이 한일노선 취항 15주년을 기념해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오는 19일까지 ‘한일노선 취항 15주년 기념 세일페스타'를 개최한다.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탑승객을 대상으로 일본발 서울·부산행 노선 운임을 편도 3500엔(약 3만원)부터 판매한다. 구체적인 할인 운임은 △'후쿠오카-인천' 3500엔(약 3만원)부터 △'후쿠오카-부산' 3500엔(약 3만원)부터 △'나리타-인천' 5800엔(약 5만원)부터 △'나리타-부산' 5800엔(약 5만원)부터 △'오사카(간사이)-인천' 5800엔(약 5만원)부터 △'오사카(간사이)-부산' 5800엔(약 5만원)부터 △'나고야(중부)-인천' 5800엔(약 5만원)부터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 비즈니스석을 대상으로 최대 1만5000엔(약 13만4000원)이 할인되는 쿠폰도 발행된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한일 노선 다변화 전략을 바탕으로 일본 여행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일본 지역의 현지 항공권 판매 비중도 갈수록 늘고 있다. 이는 제주항공이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 이후 일본 지역 노선 확대에 적극 나선 결과이다. 제주항공
[더구루=길소연 기자] LG전자와 루프트한자테크닉의 합작사 'AERQ'가 독일 레저노선 전문 항공사 디스커버항공(Discover Airlines)에 기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공급한다. 자체 개발한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제공해 항공사의 스마트객실 구축을 돕는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대한항공의 스리랑카 하늘길이 넓어진다. 스리랑카 국적 항공사인 스리랑칸항공(SriLankan Airlines, UL)과 공동운항(코드쉐어) 파트너십을 통해 승객에게 더 많은 항공편과 간소화된 연결 등 향상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5일부터 스리랑칸항공과 새로운 공동운항(코드쉐어)를 공식화한다. 양사는 '인천-콜롬보' 노선을 공동운항하며 두 항공사의 고객에게 향상된 여행 옵션과 연결편을 제공한다. 공동운항이란 다른 항공사가 운항하는 항공기에 대한항공 편명을 부여하여 판매하는 항공편을 말한다. 공항운항편은 대한항공과 스리랑칸항공 온라인 예약시스템 및 영업소, 외부 온·오프라인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리랑칸항공은 대한항공이 싱가포르와 인천 간 운항하는 항공편에 공동운항을 할 수 있게 됐다. 승객들은 스리랑칸항공 단일 항공권으로 싱가포르를 거쳐 콜롬보와 인천 간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스리랑칸항공이 운항하는 콜롬보와 인천, 싱가포르, 인도 첸나이, 몰디브 말레 간 항공편에 공동운항을 실시한다. 대한항공 승객은 공동운항으로 인도 아대륙에서 스리랑칸항공의 노선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시스템이 투자한 미국 위성안테나 회사 카이메타가 반도체 기업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dvanced Micro Devices, AMD) 출신 임원을 영입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카이메타는 최근 AMD 컴퓨팅 및 그래픽 비즈니스 그룹의 릭 버그만(Rick Bergman) 전 부사장을 새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릭 버그만 신임 CEO는 다음달 1일부터 카이메타를 이끌게 된다. 릭 신임 CEO는 "카이메타는 뛰어난 역량을 갖춘 글로벌 팀의 지원을 받아 기술 및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했다"며 "고객에 대한 헌신, 혁신, 최고 수준의 제품 제공을 바탕으로 카이메타는 글로벌 광대역 통신을 발전시키는 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카이메타가 릭 신임 CEO를 영입한 배경에는 그의 뛰어난 경력이 바탕이 됐다. 릭 신임 CEO는 혁신적인 기술로 시장 기회를 활용해 지속적인 시장 성장을 이끌어왔다. 릭 신임 CEO는 카이메타 합류 전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AMD에서 4년간 근무했다. 이전에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대기업인 시냅틱스(Synaptics)의 CEO였다. 20년 이상의 고위 리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버티포트(수직이착륙비행장)를 건설할 방침이다. UAE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에어버스가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테스트 센터를 공개했다. 에어버스는 올해 말 eVTOL 처녀비행에 나선 뒤 내년에 상용화 인증 절차를 밟는다. 상용화 초기엔 유인 조종을 하지만 최종적으로 자율비행을 목표로 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해운업계의 선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케냐가 매년 1000명 이상의 부원을 한국에 보낼 수 있다고 밝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케냐 광업해운부의 제프리 E. 카이투코(Geoffrey E. Kaituko) 해운담당 차관을 단장으로 한 케냐정부 세일즈단은 11일 서을 여의도 한국해운협회를 방문, 양창호 부회장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케냐의 해기사 및 부원 양성 상황을 전했다. 카이투코 차관은 한국과 케냐 간 해운 부문 교류확대를 위해 국회의원, 대통령실 및 반다리해양대 관계자 등 13명의 방한단을 이끌고 지난 10일부터 한국 일정을 진행 중이다. 오는 12일에는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과의 면담이 예정돼 있고, 13일에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한국해양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 14일에는 부산의 선사 및 SM(선박관리)업체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그는 "현재 3개 학교에서 해기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2개 사립대학이 해기과정을 준비 중"이라며 "선원 붐이 일어나 국가정책의 중심을 해사인력 양성에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반다리해양대 에릭 L. 카타나(Eric L. Katana) 총장은 '케냐청년봉사단(National Youth S
[더구루=길소연 기자] 지난 몇 달 동안 전 세계 무역이 파나마 운하와 수에즈 운하 두 개의 중요한 운송 경로 중단으로 인해 발목이 잡혔다. 홍해 공격으로 인한 수에즈 운하 운항이 중단되고 또 다른 주요 운송 경로인 파나마 운하는 가뭄으로 통행이 제한되고 있어서다. 글로벌 해운 중단 장기화로 공급망이 교란돼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가 나온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차세대 위성 안테나 기업인 한화페이저(Hanwha Phasor)가 미국 위성통신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고위급 핵심 임원을 채용해 한화페이저의 위성 통신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대한 원활한 국제 전략을 보장하고, 북미 시장에 위성 통신장비를 판매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페이저는 미국 시장 진출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두 명의 새로운 핵심 인재를 채용했다. 리처드 르페이지(Richard LePage)를 미국 정부(USG)의 사업 개발 이사로, 스콧 맥콥(Scott McCobb)은 항공 부문의 상업 이사로 선임했다. 두 직책 모두 관리자급이다. 르페이지 신임 사업 개발 이사는 주요 미국 정부 사업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 계획 및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는 미군에서 21년 동안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16년 동안 미국 특수 작전을 위한 위성 통신 및 R&D에 집중했으며 합동 특수 작전 사령부의 일원으로도 활동했다. 보안통신업체 울트라 인텔리전스 및 커뮤니케이션(Ultra Intelligence and Communications)과 엔비스타콤(Envistacom)에서도 근무했다. 스콧 맥콥 신임 상업 이사는 주
[더구루=오소영 기자] 대한항공이 유사시 한반도에 미국의 증원군을 신속히 투입하는 한·미 훈련에 항공기 제공을 재개했다. 대한항공의 항공기는 전시를 대비해 병력은 물론 각종 전시 물품 등을 수송하는 역할을 맡는다. 2007년 첫 훈련 이후 2018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군용 수송기로서의 역할을 다시 맡으며 경쟁력을 과시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수송사령부(USTRANSCOM)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한·미 상호공수지원협정(Mutual Airlift Support Agreement, 이하 MASA)에 따른 훈련에 KAL 보잉 777(B777) 항공기를 투입했다. MASA는 한반도의 위기나 전쟁 발발 등 유사시 군 병력 수송을 위해 민간 항공기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정이다. 미 증원군의 신속한 투입을 보장하고자 지난 2004년 체결됐다. 한·미는 MASA에 따라 매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됐다. 대한민국 공군과 미 수송사령부는 약 540명을 비행기에 태워 오산 공군기지에서 미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까지, 텍사스주 로버트 그레이 육군 비행장에서 다시 오산 공군기지까지 총 2회의 공수 임무를 수행했다. 이준영 소령은 "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크리티컬 메탈스(Critical Metals)가 탄브리즈 희토류 생산량의 잔여 판매 계약을 1분기 안으로 마무리한다. 중국 희토류 의존도에서 벗어나려는 강력한 수요 덕분에 이미 예상 생산량 중 75%는 판매를 확정지었다. 미국 정부의 투자에 대해서도 보조금 승인을 전제로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이탈리아의 수술로봇 기업 MMI(Medical Microinstruments Inc.)의 연조직 절개용 장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MMI는 임상과정에서 '세계 최초'로 전과정 로봇보조 미세 수술을 성공시키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