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독일 광자(포토닉)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세서 개발사 '큐.앤트(Q.ANT)'가 미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며 글로벌 확장에 나섰다. 핵심 수요처인 북미 데이터센터·AI 인프라에 직접 대응 기반을 구축하면서 에너지 효율 컴퓨팅 솔루션 공급 확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양식품 대표 브랜드 '불닭'이 세계적인 식품 시상식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K-푸드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삼양식품 중국법인에 따르면 리뉴얼 신제품 '불닭볶음면 치즈맛'은 최근 개최된 'iSEE 글로벌 어워드'에서 식품 혁신상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하나의 독보적인 식문화로 안착했다는 분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삼양식품 불닭, 'iSEE 글로벌 어워드'서 식품혁신상 금상…中 입맛 잡았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로봇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로 '기술적 과시'가 아닌 '현장의 신뢰'를 꼽았다.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안전과 가동률을 보장하는 로봇만이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의 운영사인 중국 빅테크 바이트댄스(ByteDance)가 차세대 고성능 3D 콘텐츠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였다. 바이트댄스는 새로운 모델을 이용하면 실제 게임 엔진이나 로봇 시뮬레이션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3D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한세예스24홀딩스 창업주 김동녕 회장의 막내딸 김지원 대표가 이끄는 한세엠케이가 '모이몰른(moimoln)'을 앞세워 일본 유아동복 시장 공략의 고삐를 죈다. 현지 소재와 공정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현지화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브랜드의 체급을 한 단계 격상시키겠다는 복안이다. 모이몰른은 지난 24일 일본 내 주요 거점 백화점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라인 여름 신작 컬렉션 판매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컬렉션은 원피스와 세트업 등 총 10종으로 일본 현지 장인정신이 깃든 텍스타일 제조업체의 고급 원단을 사용하고, 특유의 염색·직조 기술로 풍부한 질감을 구현한 '메이드 인 재팬' 라인업이다. 특히 열도 특유의 고온다습한 여름 기후에 최적화된 시원한 청량감과 가벼운 소재감을 실현해 착용감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자인 측면에선 모이몰른 정체성인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하이엔드 감성을 더했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빅 칼라와 세련된 레이어드 디자인을 기반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블랙과 골드가 조화를 이룬 로고 백라벨과 메탈 로고 플레이트 등 프리미엄 라인 전용 디테일을 적용해 기존 제품군과 차별화된 고급 이미지를 구축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브라질 정부가 의회의 핵심광물 공사 설립 제안을 거부했다.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충분히 핵심광물을 개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브라질은 주정부 차원에서 미국과 핵심광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브라질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마르시오 엘리아스 로사 브라질 산업부 장관은 최근 현지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의회의 핵심광물 공사 설립 제안을 거부했다. 로사 장관은 “핵심광물의 탐사나 가공을 수행하기 위해 국영 기업을 설립할 필요가 전혀 없다”며 “현재의 정부 정책만으로 핵심광물 개발에 충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리오 두리간 브라질 재무부 장관도 “강력한 글로벌 수요만으로도 충분히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며 “투자 촉진 프로그램인 ‘에코 인베스트(Eco Invest)’ 같은 선별적 도구를 통해 광물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브라질 의회는 아르날도 자르딤 연방 하원의원 주도로 핵심광물 공사인 ‘테라브라스(TerraBras)’ 설립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 법안에는 광업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최대 50억 헤알(약 1조5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안도 포함돼 있다. 브라질에서는 이미 주정부 차원에
[더구루=홍성일 기자] 포드가 중국 지리자동차의 기술을 미국 시장에 도입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포드는 즉각 지리차와의 협상설을 부인했다. 포드는 그 어떤 중국 자동차 업체와도 미국 시장 개방을 두고 협상을 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더구루=변수지 기자] AI 투자 확대 속 인력 감축이 확산되고 있다. 감원이 빅테크를 넘어 전 산업으로 확산되며 노동시장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메타는 “전체 인력의 약 10%인 8000명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감원은 오는 5월 20일부터 시작되며, 6000개 채용 계획도 철회된다. 메타는 “회사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다른 투자 비용을 상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창사 51년 만에 처음으로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미국 직원의 약 7%가 대상이며, 전체 12만5000명 기준 최대 8750명 규모 감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 감원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나이키는 기술 부문 중심으로 약 1400명을 감축했다. 벤카테시 알라기리사미 나이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감원은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 팀원들에게도 매우 힘든 일”이라고 밝혔다. 소셜미디어 기업 스냅은 전체 인력의 16%인 약 1000명을 줄이고 300여 개의 공석을 없앴으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는 고객지원 인력 4000명을 감축했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CEO)는 “더 적은 인력으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전자가 가전 중심의 사업 구조를 탈피해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을 정조준한 '솔루션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고삐를 죄고 있다. 특히 AI 광풍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브라질을 라틴아메리카 공략의 전초기지로 낙점, LG전자의 독보적인 고효율 냉각 기술을 앞세워 AI 시대 필수 기반 시설로 떠오른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27일 포브스 브라질에 따르면 호드리고 알바레스(Rodrigo Fiani) LG전자 브라질 법인 영업담당은 최근 포브스 브라질과의 인터뷰를 통해 "LG전자는 현재 데이터센터 분야를 전략적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다"며 "AI 확산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만큼, 지금이 바로 이 시장에 베팅할 최적의 적기"라고 밝혔다. 알바레스 담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해당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며 데이터센터와 냉난방 공조(HVAC) 등 인프라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행보를 재확인했다. 알바레스 담당은 인공지능 서비스 확대로 데이터 처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데이터센터가 AI 시대의 핵심 기반 시설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AI 데이터센
[더구루=정예린 기자] TSMC의 대만 첨단 패키징 장비 협력사 'GPTC(중국명 弘塑)'가 전직 사장의 영업비밀 침해 사태와 관련해 제기된 중국 기술 유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TSMC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폭증에 맞춰 첨단 패키징 생산능력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핵심 파트너사의 보안 리스크가 불거지며 공급망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더구루=변수지 기자] 전쟁 여파로 황산·경유 공급 차질이 확산되며 광물 채굴이 위축되고 있다. 연료·원료 병목에 중국 황산 수출 제한까지 겹치며 공급 불안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24일(현지시간) 광업 전문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이란 전쟁으로 물류·에너지 공급망 차질이 확산되며 주요 광산 지역에서 경유·유황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 중동은 해상 유황의 약 절반과 경유의 최소 10%를 공급한다. 유황은 용매추출·전해채취(SX-EW) 공정의 핵심 원료로, 해당 공정은 전 세계 구리 생산의 약 17%를 차지한다. SX-EW는 황산으로 광석을 녹여 전기로 구리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캐나다 광산기업 아이반호 마인즈는 “공급망이 무너지고 있다”며 “전쟁 영향이 아직 초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대형 업체들은 선제 조달로 생산을 유지하고 있으나, 아프리카와 호주 중소 업체들은 이미 타격을 받고 있다. 특히 콩고민주공화국은 중동산 유황 의존도가 높다. 유황 확보에만 최대 두 달이 걸리는 반면, 재고는 한 달 수준에 그쳐 일부 업체들이 이미 생산을 줄이고 있다. 유황 가격도 톤당 약 1200달러(약 177만 원)로 전쟁 이전 대비 두 배로 뛰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더구루=오소영 기자] 현대위아가 2000억원 이상 규모의 말레이시아 차세대 견인포 입찰에 도전한다. 사업 수주 시 현지 조립을 추진하고 유지보수 거점을 설립하겠다고 제안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말레이시아 105㎜ 견인포 사업 입찰에 참여했다. 평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7월께 사업자 선정이 전망된다. 이번 입찰은 작년 10월부터 시작됐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견인포 36문을 조달하고자 6억9769만 링깃(약 260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현대위아는 사업 수주를 전제로 폭넓은 현지화 구상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파트너사와 협력해 현지에서 조립하는 CKD 방식을 모색하고 유지·보수·운영(MRO) 거점 구축을 검토한다. 사격통제장치 등 핵심 부품 조달을 포함해 약 1억 5000만 링깃(약 460억 원) 규모의 부가 서비스와 교육 훈련 지원안도 패키지로 제안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위아는 말레이시아 전시회를 활용해 홍보에 나섰다. 지난 20~2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주최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 'DSA 2026'에 참가해 방산 기술을 알렸다. 경량화 105㎜ 자주포를 비롯해 주력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정부가 중국 2위 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화홍 반도체(Hua Hong Semiconductor)를 대상으로 강력한 수출 규제 카드를 꺼내들었다. 미국 정부의 규제로 화홍 반도체는 첨단 미세공정 구축에 필요한 장비를 수급하는데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 이하 DH)가 인공지능(AI)을 업무 현장에 전격 도입한다. 자체 개발한 AI 코딩 에이전트 ‘헤로젠(Herogen)’를 통해 엔지니어 130명분과 맞먹는 코딩 업무를 처리하겠다는 구상이다. 계속되는 수익성 압박과 지배구조 불안정 속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