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베트남이 남중국해를 중국 영토로 표기했다는 이유로 영화 '언차티드'(Uncharted)의 상영 허가를 취소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남중국해를 중국 영토로 표기한 영화 언차티드의 상영 허가를 취소했다. 영화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보물을 가장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물이다. '아가씨', '스토커' 정정훈 촬영 감독과 '아이언맨' 각본가 등 마블 스튜디오 제작진의 조우로도 화제를 모았다. 문제는 영화 제작진이 남중국해 중국 영토 표기로, 중국 입장을 담았다는 것이다. 영토 문제로 영화가 상영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CJ CGV는 베트남과 중국이 영토 분쟁중인 남중국해를 중국 영토로 표기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배급했다가 상영을 취소했다. CJ CGV는 당시 관련 법 위반으로 벌금 1억7000만동(약 920만원)을 부과받았다. 현재 중국은 남중국해에 구단선을 긋고 인공섬을 건설하며 군사 기지화해 베트남은 물론 필리핀·말레이시아·대만 등 인접국과 갈등을 빚고 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적자 수렁에 빠졌던 국내 카지노업계가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지난달 말 정부가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한 직후부터 꿈틀거리기 시작한 여행 수요가 국제선 증편을 계기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의 지난달 카지노 매출은 전년 대비 15.8% 감소한 190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부진한 실적이긴 하지만 점차 나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70억8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전월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은 11.8% 늘어났다. 지난달 파라다이스 카지노의 테이블 매출은 169억원, 머신 매출은 21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각각 10.4%, 24.8% 늘어났다. 파라다이스는 인천 파라다이스 카지노, 서울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그랜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인천을 제외한 서울, 부산, 제주에 위치한 카지노의 매출은 오름세를 보였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Seven Luck) 운영업체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지난달 매출이 대폭 상승한 데 이어 파라다이스 매출도 늘어나는
[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지난달 매출이 수직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의 기저효과로 분석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GKL의 지난달 매출은 297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334%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월별 기준 최고 매출이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를 면제한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GKL은 점차 코로나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올 1~3월까지 카지노 매출은 462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7% 올랐다. GKL은 2005년 9월 설립된 외국인 전용 카지노 매장 운영 업체다. 서울 강남 코엑스·강북 힐튼·부산 롯데 등 3곳에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발병 당시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사업장을 일정 기간 휴장하면서 손실액이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적자는 1458억원에 달한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CJ ENM이 프랑스 현지 프로덕션과 손잡고 유럽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선다. 5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프랑스 프로덕션 위메이크(WeMake)와 프랑스 시청자들을 겨냥한 포맷 제작에 힘을 합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하는 방송영상 콘텐츠 마켓 'MIPTV'에서 성사됐다. 지난 2017년 6월 설립된 위메이크는 프랑스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장르의 대본·즉흥 콘텐츠를 위한 플랫폼을 창출, 제작, 배포하는 사업을 전개하는 업체다. 위메이크가 제작한 오리지널 포맷은 80개가 넘는다. 프랑스 시장을 대상으로는 24명의 프랑스 코미디언과 배우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새벽까지(Until Dawn)'를 비롯한 여러 콘텐츠를 제작했다. 위메이크는 CJ ENM이 현지 콘텐츠 시장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는 프로그램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 시장에 공략에 나선 CJ ENM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양새다. 앞서 CJ ENM은 지난해 3월 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프랑스과 벨기에, 캐나다판을 제작했다. 프랑스 민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스포츠웨어 기업 나이키의 로블록스 매장 '나이키 랜드'가 오픈 5개월 동안 수백만명의 방문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2019년 하반기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블랙독'이 내달 넷플릭스에서 방영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내달 5일부터 블랙독을 방영하기로 했다. 블랙독은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 등이 출연한 드라마로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이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블랙독이 종영 2년동안 넷플릭스에 추가되지 않았던 것은 계약상의 문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독은 16개 에피소드를 한 번에 공개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CJ ENM이 건강 정보 예능프로그램으로 무병장수 건강법을 일본에 소개한다. 한식 예능에 이어 건강 정보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식단을 제시하며 'K푸드'를 알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 재팬은 오는 5월부터 일본에 '슈퍼푸드의 힘'을 편성한다. 일본 'Mnet' 채널과 일본 최초의 한국 엔터테인먼트 영상서비스(OTT)인 'Mnet Smart'를 통해 방영한다. 오는 5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11시에 총 12회 방송된다. CJ ENM은 장수의 조건 '슈퍼푸드의 힘' 일본 방영으로, 생명 연장의 원동력인 슈퍼푸드를 만나보고 건강한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슈퍼푸드의 힘은 평균 기대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인류의 수명을 끌어올린 생명 연장의 원동력을 찾아 몸 속 장수 세포를 깨울 세계 각국 무병장수 건강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전 세계의 유익한 장수 비법을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배우 김상호에 이어 조재윤이 새로운 스토리텔러 등장한다. 그는 가정의학과 한의학에 정통한 전문가와의 인터뷰로 세계 각국의 건강한 식사법을 소개한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CJ CGV가 영화 '더배트맨'을 스크린X 상영관에 걸고 중국 고객몰이에 나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지난 18일 중국 현지에서 개봉한 '더배트맨'을 스크린X 상영관을 통해 상영한다. 극장 전면에 하나의 스크린이 설치된 일반관과 달리 스크린X 상영관은 전면 스크린을 포함해 전면 스크린과 벽면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270도 상영관이다. 미디어 파사드 등의 미디어 아트를 구현하는데 널리 쓰이는 멀티프로젝션 기술을 영화 상영관에 적용한 것이다. 여러 대의 프로젝터를 동원해 하나의 커다란 화면을 투사하는 방식이다. 특별히 제작된 시퀀스를 270도로 관람할 수 있어 몰입감과 공간감이 뛰어나다.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지난 2012년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스크린X를 처음 선보인 이후 2014년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후 스크린X 상영관은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프랑스 등에 설치되면서 전 세계 38개국에 360개관(2021년 8월 기준)으로 늘어났다. CGV가 독특한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특별 상영관을 앞세워 중국 영화관람객들을 사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온라인 미디어업체 버즈피드(BuzzFeed)의 전현직 직원들이 회사가 기업공개(IPO) 작업을 부실하게 관리해 큰 손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CJ CGV의 자회사인 CJ 4D플렉스(PLEX)가 마블 시리즈 '모비우스'를 스크린X에서 독점 상영한다. 270도 몰입형 파노라마 스크린인 스크린X 포맷으로 영화를 개봉해 흥행몰이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CJ 4D플렉스는 오는 30일 마블 시리즈 '모비우스'를 스크린X에서 상영한다. 이로인해 관객에게 몰입감 있고 역동적인 극장 포맷의 경험을 제공한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배우 자레드 레토와 마이클 키튼, 벤 애플렉, 라이언 레이놀즈 등이 출연한다. 스크린X는 메인화면 외 특별히 선택된 시퀀스를 스크린 왼쪽 혹은 오른쪽 벽으로 확장해 주변 시야를 자연스럽게 채우는 이미지로 관객을 감싸게 된다. 이로 인해 스크린X 관객을 메인 화면 스토리 속으로 끌어들이고 영화와 같은 해상도로 가상 현실에 빠져들게 한다. 여기에 다양한 움직임과 환경 효과를 탑재해 액션을 강화하고 화면 속 이야기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입체감을 선사한다. 실제 스크린X에서 개봉한 영
[더구루=홍성일 기자] 20세기 폭스의 애니메이션인 아나스타샤가 미국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 목록에서 삭제된 것을 두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이 아니냐는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CJ ENM이 일본에서 방영하는 한국 프로그램 라인업을 확대하며 K콘텐츠를 앞세운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 재팬은 오는 4월 tvN의 예능 프로그램 ‘올 탁구나’를 일본에서 방송한다. ‘올 탁구나’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IOC 위원이 연예계의 숨은 탁구 고수를 찾아 나서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과 은지원이 출연하고, 탁구선수 정영식과 서효원이 코치로 등장한다. CJ ENM 재팬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Mnet과 한국엔터테인먼트 동영상전달 서비스 Mnet Smart+를 운영하고 있다. ‘올 탁구나’도 Mnet Smart+를 통해 방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4월3일 ‘올 탁구나’ 1화를 선 방송한 뒤 4월11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30분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총 12회 에피소드 방송이 예정돼 있다. VOD 서비스도 제공한다. CJ ENM의 K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힘쓰고 있다. CJ ENM 재팬은 다음달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블럭 셀렉트’와 ‘코미디 빅리그 셀렉트’를 방송하기로 확정한 상황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공지능(AI)의 영향으로 신규 프로그래머 채용이 둔화됐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내놨다. 연준은 인공지능(AI)이 고용의 종말을 가져오지는 않았지만, 신규 채용 수요를 억제하는 효과는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이탈리아가 유럽 내 K-메디컬 성장을 견인할 핵심 전략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필러 기업들이 글로벌 인허가와 유통망 구축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현지 시술 수요가 폭발하며 유럽 시장 선점을 위한 '골든타임'이 열렸다는 평가다.